안녕하세요. 뉴욕-한국 발권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원래 가족합산 마일로 아시아나 공홈에서 원웨이 티켓을 끊을려고 했는데요, 이코노믹 유류할증료+세금이 $280정도에 육박하더라구요;; 뭐지? 하고 전에 캡원에서 트랜스퍼 해 놓은 Lifemiles 가서 같은 노선/아시아나 티켓을 찾아보니 유류할증료/세금이 $50 정도밖에 안되네요;.
아시아나로 끊으면 oneway 가 35k 이고 라이프마일즈는 45k 정도로 10k정도 차이가 나긴하는데, 제가 마일 가치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둘중 어디서 항공권 예매를 하는게 더 날지 좀 여쭤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 답변 부탁드려요~
항공사마다 mandatory fee(공항이용료등)를 제외한 여러가지 fee(유류할증료가 그 중 대부분)를 소비자에게 청구하느냐 아니냐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마일밸류만 따지면 당연히 lifemiles쪽이 나은데(여긴 거의 상시로 1마일 1센트에 살 수 있는데라..) 합병 리스크에 아시아나 마일을 얼른 태워버리겠다 한다면 좀 다른 얘기일수도 있겠죠..
"lifemiles쪽이 나은데(여긴 거의 상시로 1마일 1센트에 살 수 있는데라..)" -> (질문) 1마일 1센트까지 포로모션 하는 기간이 있는지요? 160%-170% 기간에 가끔 구매하는데 1마일당 1.2센트 하는것 같아서요.
원래 그래요. 유할/세금 등등이 항공사마다 달라서 그래요.
다만 저라면 지금은 아시아나 마일 먼저 쓰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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