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미확인) 체이스 사인업 보너스 "Chase Popup" 도입?

24시간, 2024-06-17 14:17:17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오늘 DoC에 올라온 글을 보니 체이스 팝업이라는 소리가 있는데요, 체이스도 이제 아멕스 따라 가는걸까요? 

지금까지 체이스 카드 신청시 5/24 또는 48개월 제한 룰등 사인업 오퍼 텀에 따라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안되는 신청자의 application은 decline 됐었는데요.

 

얼마전 올라온 레딧 포스팅에 따르면 

 

1. 6월 13일부터 사인업 보너스 없이도 Sapphire Reserve 및 Freedom Unlimited 카드를 승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사인업 보너스 자격이 없는 고객은 신청하기 전에 보너스 없이 계속 진행할 것인지 확인하는 (팝업?) 메세지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사인업 보너스 없이 사리나 프리덤 언니 카드를 받으려면 기존 카드를 업글이나 다운하는 방법이 있으니 별 특별한 소식은 아닐거 같지만서도 이게 앞으로 모든 체이스 카드들 신청시에도 해당된다면 결국 아멕스 팝업 같이 체이스 팝업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되네요.

혹시 이미 체이스 팝업 경험해 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https://www.doctorofcredit.com/source-chase-now-approves-sapphire-reserve-freedom-unlimited-cards-without-signup-bonus-chase-popup/

9 댓글

단거중독

2024-06-17 14:25:33

아멕스 오늘도 팝업이었는데..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valzza

2024-06-17 14:33:23

제가 이해하기로는 여태까지는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자격이 안되면 (5/24 혹은 24/48개월) 그냥 리젝을 먹였는데, 이제는 팝업을 띄우고 사인업 보너스 없이도 진행을 시키겠다는 거였습니다. 사실 저희한테 큰 차이는 없고 사인업 보너스 없이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그렇다고 5/24 bypass는 아니겠지만요) 옵션이 생긴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알기 쉬워진?)

24시간

2024-06-17 14:53:19

네, 당장에는 사리와 프리덤 언니에 대해서 이렇게 진행한다고 하는데 만약 모든 체이스 카드들에도 확대될 경우 아멕스처럼 신청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팝업을 띄우는게 아니라면 불필요할 하드풀로 인해 크레딧 조회 횟수도 미리 방지할 수 있고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된장찌개

2024-06-17 15:07:27

아멕스처럼 멕일려고 하는 것보다는 5/24 규정에 대한 인지를 시켜준다는 점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라이트닝

2024-06-17 15:19:27

하드풀을 안하는지가 중요하긴 하겠습니다.
하드풀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나쁠 것은 없네요.
아멕스처럼 알 수 없는 이유라면 좀 곤란하겠지만요.

골드마인

2024-06-18 07:26:22

체이스 카드 중에 아멕스처럼 사인업 보너스 없이 오픈할만한 카드가 있나요? 사리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저도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돌팔매

2024-06-18 08:36:40

이렇담 역시 체이스.. 아멕스가 체이스의 이런 점을 좀 따라해 줬으면 즇겠다는 희망 사항!

dasomie

2024-06-18 07:09:55

5/24 인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신청후 decline 받았습니다. 이경우 6/24가 되는것 일까요?

티메

2024-06-18 07:23:22

최종 승인되는 카드만 카운트됩니다.

5/24 이십니다.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61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772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739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202
  3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317
  36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02
  365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63
  364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350
  3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378
  362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271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372
  360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503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135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066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70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88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171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623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83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706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26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622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644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