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에 뜨게 되어 요며칠 보고 있는데요.
가족간의 끈끈한 정도 보이고, 공감도 정말 많이 되는 프로그램이라 끝날 때마다 엉엉 울며 보게 되네요..
저를 포함하며 마일모아에 계신 분들은 거의 미국/해외 생활 중이실텐데, 한국의 가족이 생각나세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방송 재작이고 저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 해외로 이주하게된 딸아들 손주들 가족이 고국 방문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지내는 이야기들이예요.
저도 한국에서 미국 돌아오는 길마다 어머니랑 인사하고 시큐리티 줄 서면서 대성통공하는 사람 중에 하나라 ㅠㅠ
https://youtu.be/jTjQiT_cUGA?si=DL8C4cC7qvl6PR00
방금보고 엉엉 운 캘거리손주들 편 공유해봅니다.
나레이션도 내용도 재밌고 좋네요. 잘 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울컥하네요. 겨우 40분 거리에 사시는 부모님이 손주들이 얼마나 자주 보고 싶으실지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찾아뵙는데 살짝 반성해봅니다.
왔다 내 손주 추천글 보니 반갑네요, 저도 유툽 알고리즘에 떠서 몇 개 에피소드 챙겨보고 있었거든요.
공감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보게 되어요
저도 보고 엉엉 울었네요 너무 공감가서
지금 한국에 있는데 이렇게 1년에 한번씩 나가도 10번 뵈면 많이 뵙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항상 시간이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내리사랑은 진리..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 시도를 해봤는데요, 실패했습니다ㅠㅠ 한국 가서 할아버지할머니 뵙긴 전에 간접체험? 목적이긴 했는대, 애들 집중력이 오래 안 가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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