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호텔 불만 보상 문의드립니다. (추가)(완료)

아이게 토한게 호텔측에서 준 음식물 때문인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남의 토한 이불 치워주고 늦게나마 교체해준 직원에게 팁부터 수십불 쥐어줘야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피해가 크다고 하시는데, 본인 아이가 토한것에 의한 피해인데, 오히려 호텔 측의 피해가 더 크지 않나합니다. 호텔이 피해보상을 요구한 것도 아닌데, 무슨 더 많은 보상을 더 바라는 것은 과한 욕심입니다. 

구토하거나 침대에 소변을 보게 된것이 호텔 음식 때문이 아니라면 오히려 클리닝피 페널티를 때릴수가 있습니다.  호텔에 컴플레인 해야할 상황이라기 보다 하우스키핑 부르기 전에 침대시트랑 이불 최대한 제가 씻어 두고 사람 오면 팁 많이 챙겨 주고 처리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매니저한테 보고 안들어가서 벌금 안물듯요.  상황이 안타깝기는 하나 호텔측에서는 진상 손님 와서 적반하장으로 오해사기 쉬운 시추에이션이네요

베가스 어딘가요? 메이저 럭셔리 호텔 말고는 4-5시 이후에 하우스키핑 없이 '러너'로 때우는 호텔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담이지만, 베가스에서는 미니바에 센서가 있으면 나름 좋은호텔같아요 ㅋㅋ

럭셔리 호텔이라서 그런지 호텔이 대인배 같습니다. 호텔 침대에 토를 했는데 페널티를 물리기는 커녕 리조트피까지 빼 줬으니까요. 

와... 글을 잘못 읽었나 다시 읽었습니다...

아이가 토해서 침구를 버려놨는데 빨리 처리가 안되어서 보상을 바라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기를 앉고 있다"는 핑계로 오밤중에 세팅까지 바라시는건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건 글쓴이님 사정이지, 호텔직원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 하인이 아닙니다 - 아기가 있다고 해서 모든게 프리패스인게 아니에요.

배드 세팅이 그리 어려운가요?

안가져 오면 프론트 직접 가서 가져 오시면 된텐데..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시트를 욕조에 대충 씻어서 새 시트 요청하고 그 분께 팁 좀 드리니까 정말 2 분만에 새 시트 가지고 오셨구요.

보통 이게 답이죠......

..

제 경험상 4시 지나면 하우스키핑이 없거나 매우 느리더라구요. 보상은 안해줄듯 합니다.. 정말 급한건 내려가서 직접 받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제가 잘못 읽은건가요? 시트가 아니라 침구... 아예 베드를 새로 가져온건가요? 그개 아니면 시트는 직접 하시는게 젤 맘 편해요. 한국이나 그외 아시아 나라들처럼 하우스키핑이 정성스레 해주지 않아요. 

침구란 수면에 필요한 모든걸 포함하는데,

여기서는 시트를 얘기하는듯 합니다.

보통 호텔에서는 시트밑에 방수패드를 깔을겁니다.

따라서 매트리스에는 쉽게 데미지가 없을겁니다.

아아 감사해요. 혹시나 매트리스까지 오염되었나 했어요. 그러면 무조건 페널티라서.

이 상황은 요구가 아니라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같은데요.

몇년전 베가스 (꽤 좋은 호텔입니다)에서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아침에 시트 걷어서 바닥에 놓고 팁넉넉히 올려놓고 나갔다 왔더니 깔끔하게 세팅 다 해놓았더라구요.

호텔 측에 원하시는 보상이 있다면 그걸 직접 말씀하시는 게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행 중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텔 측이랑 원만하게 합의 보시길~

지나친 욕심에 한표입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글도 그만보시고 하루 힘들었다 생각하시고 좋은 여행되세요.

아이 토하면 사실 멘붕오죠..

근데 이게 호텔에서 서비스케어를 받을게 아니라 호텔에 피해를 준거라고 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치우고, 한곳에 모아놓은다음 하우스 키핑에겐 수거만 요청해도 페널티 받지않고 넘어가는게 최선일수도 있겠네요.. 

보상은 호텔에서 원글님께 요청할 수가 있기때문에 저라면 호텔에 뭔가 요청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 빨리 잊어버리시고 

여행에만 집중하셔서 소중한 시간 잘 보내시게요

애기 데리고 여행하는게 많이 힘들지요. 구토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을 하니까..

글 쓰신 시간이 중부시간 9시 경, 서부시간 아침 7시이군요. 새벽 2시까지 못주무셨는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셔서 마모에 조언을 구할만큼 많이 분하고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마에스트로 님 말씀대로 그냥 힘든 하루였다 생각하시고 남은 여행 즐겁게 보내다 가시길 바랍니다.

베가스 리조트피 2일분이 65달러이면 스트립 기준 외곽 호텔일건데요, 4시 이후에 하우스키핑이 거의 제공 안되는 곳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요청 아이템을 배달받는 이상의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고요. 아이를 안고 있는 분 말고 원글님이 베딩을 할수있을텐데 한시간 반을 기다렸다는 점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문인 것 같습니다.

글 추가 했습니다 ^^

저도 두 번이나 다시 읽어보았습니다만, 호텔에서 제공한 음식으로 인해 구토를 하고 실수를 한게 아니라면, 컴플레인은 호텔에서 해야할 상황인거 같습니다.  호텔 측에서 나중에 추가 차지 없으면 다행일 듯 합니다. 아마 이미 컴플레인 하셔서, 추가 빌링을 막으신걸수도요.  아기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아기가 토한거면 엄마가 치우고 가져다주면 팁을 주고 베드세팅해달라할듯요 그런 구토 청소하는게 일반적인것도아니고 새침구류 그냥 하나달라하먄 돈주라는데도있는데 돈안받고 새걸로준거만으로도 땡큐한 상호ㅓㅇ인데 애기를 잠깐 눕혀놓고 잠자리가급하면 엄마가 세팅해서 눕히는게맞지않을까요?ㅡ

?? 호텔이 왜 보상을 해줘야하나요? 제가 뭐 잘못 이해했나 했습니다. 저도 2살아이가 있고 몇달전 오밤중에 호텔서 아기가 자다가 토하는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 있었는데요, 새 침구 요청하고, 하우스키퍼가 이 시간에는 없다고 해서 창고 열어달라고 부탁해서 침구 들고가서 직접 교체했어요. 직접 하면 5분이면 되는 일인데 굳이 남이 해줘야된다고 새벽2시까지 기다리시고 화내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침구 오염시킨게 손님쪽인데 부탁할일이지 요구할 일도 아니구요. 오히려 호텔서 세탁비나 엑스트라 시트 피 청구할 수도 있을 일이예요. 

해준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바꿔준다고 해서 기다렸고 그 부분의 불편함을 이야기 했더니 또 해준다고 해서 세벽까지 기다린 것 뿐이었습니다.

오후 3시에 일이 발생하여 호텔측에 문의했지만 저녁 12시가 되어도 해결되지 않았다 그것도 3번이상 요청. 이유가 어떻든 이것은 호텔 잘못같은데요. 이 부분만 예기하시면 될것 같네요.  호텔에서  의지만 있음 금방 처리 될 일인데... 룸서비스 음식을 시켜도 한시간 안에는 가져다 주는데가 베가스 인데. 이불에 토를 한건지 침대 시트인지는 모르지만 저정도로는 페널티 예기하진 않을텐데요 베가스 럭셔리 호텔들은.  낮은급에 호텔은 원칙을 들이대며 챠지 할지도 모르지만.. ( 부수입을 위해 ) 

어느 호텔인가요 ?   보통 방청소 예기 하지 않아도 알아서 나갔다 들어오면 매일 낮, 오후엔 자동으로 청소 해놓을정도로 부지런하던데요.  화 나셧고 프런트에 샤우팅 한걸로 셈셈하시면 안되나요 ?  + 65 불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제 질문을 젤 잘 이해해주신 것 같아요. 제가 그리 경우가 없는 사람은 아닌데 해주겠다 해서 기다린게 12시가 넘어가니 피곤해지더라고요. 근데 샤우팅 하진 않고 좋게 잘 이야기 나눴습니다 ㅎㅎ 

다음번에는 이번일은 경험삼아 좀더 유연하게 대처 할수 있길 바랍니다. 

호텔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여러번 문의했는데 요청이 들어지지 않으면 화날법도 하지만, 호텔한테 뭘 바랄 정도의 일은 아닌거 같네요. $65불 리조트 크레딧 뺀것만해도 호텔측에서 충분히 보상해줬다고 봅니다만.. 

토한걸 수거하는 직원한테 사과하셨고 직원이 괜찮다 했음 그건 그거고 (윗분들 말씀대로 좀 닦아서 주셨다면 좋았겠지만)

호텔에 서비스를 여러번 요청했는데 새벽2시까지 완료가 안됐다면 그건 호텔 잘못같긴하네요.

어느정도 보상선이 적절한지가 궁금하신건데 호텔에서 보통 제공하는건 받으신 fee 면제나 식사 credit 제공 정도더라고요. 

제생각에도 그정도면 리조트 피 빼준걸로 적절한거같다만.. 

혹시 더 받아야만 하시겠다면 숙박후에 호텔 체인에 이메일로 클레임하셔야 합니다.

그럼 호텔 매니저한테 연락이 따로 올거고, 피드백 후 포인트를 받는다던지의 추가보상을 받으실수도,아님 못받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디호텔인가요?? 궁금하네요.

어느 호텔인데 저렇게 서비스가 늦었나요? 

토한건 그거고, 이렇게 늦으면 그런 호텔은 피하고 싶네요 

호텔좀 꼭 알려주세요 

호텔 델루나는

아니겠죠?

생각이 나서 다시 와서 댓글 답니다 ㅎㅎ.

리조트피 웨이브 받으신걸로 일단 보상은 된거 같아요. 체크아웃 하시고 호탤 매니지먼트에 이메일 보내서 요목조목 잘 설명하시면 추가보상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리오에서 수건 하나 주문하는데 반나절 걸린게 생각이 나서 ㅠㅠㅋㅋ

네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약속에 대한 실행을 신뢰한 믿음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다른 분들의 댓글들은 조금 오해 하신 것 같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각해서 메일은 한번 보내보려고요. 그래도 5성급 호텔에 대한 기대치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기분 좋게 체크아웃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남은 일정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그리고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베가스 어디 호텔이냐고 질문하셨습니다.  (프라이버시와 관련 있는것이 아니라면) 간단한 답변 정도 해주시는것이 마지막 감사의 표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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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들에게는 럭셔리가 아니면 어쩌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심했네요.. 코스모폴리탄 입니다. 요청을 무시한건 아닌데 어느 정도의 기준인지 몰라서 머뭇거렸습니다. 신입회원이라 그렇습니다 ㅎㅎ 

글쓴이 분의 글도 여러 번 읽어보았고, 댓글들도 여러 번 읽어보았는데, 글쓴이 분이 마치 호텔에 되려 피해를 입힌 상황에서 경우 없이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 한 자 적습니다.

호텔 측에서 "베가스에선 종종 있는 일"이라고 인지한 상황으로 이해를 했고요. 내가 입힌 피해가 있기 때문에 내가 받을 서비스를 못 받아도 된다는 것은 전혀 경우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호텔 침구에 아이가 입힌 피해가 있다면, 호텔에서 청구를 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처리할 일이고, 그것과 별개로 투숙객이 요청한 사항에 대해 대응이 저런 식이라면 상황에 맞는 컴플레인을 할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체크아웃 잘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따뜻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쓴 글이 새벽에 격양되어 쓰다보니 좀 차갑게 느껴진 부분이 었나봐요. 호텔은 친절했는데 결정 사항과 실행 부분이 갭이 커서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직원들은 다 친절했고 프론트에서 직원 대응도 최선이었다고 믿습니다. 감사해요!!

라스베가스 호텔 종사자로써 말씀드리면 보통 방 카페트나 침대에 토하면 페널티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토하셨다면 (어디다 어떻게하고 양이 얼마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처럼 쉽게 침대 이불갈고 시트 갈고 끝날일이 아닙니다. 한 예로 얼마전에 제가 일하는 호텔 수영장에 어린아이가 유아용 풀장에 토를해서 그날 그수영장은 토한거 치우고 소독하느라 아예 닫아버렸습니다. (토하거나 한것에대해 생각보다 크게 반응합니다)

이런상황에서 페널티 대신 리조트피를 면제받으셨다면 나름 호텔에서도 많이 신경써드린듯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웬만한 vip손님아니면 하우스키빙이 그렇게 생각처럼 바로바로 와서 청소 못해줍니다. 일손이 많이 딸려서요... 

이런경우에는 차라리 빈방이 있다면 방을 바꾸시는게 오히려 더 좋을수도있습니다. 그럼 오히려 하우스키빙이 방 청소하기가 더 수월하거든요.  

네 토를 많이 한건 아니었고요. 큰 아이가 조식먹고 수영을 하고 왔는데 몸이 안좋다고 눕더니 이후 베개쪽에 실수를 했네요. 깊이 스며들거나 흐르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도 청소를 해달라 말한건 아니었고 베드 시트를 다시 가져달라고 했는데 알겠다고 3번 말하고 안와서 의아했던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마일모아 통해서 또 배우네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좋게 체크아웃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아이들도 있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라 글쓴님이 감정적이셨는데 나중에 댓글들 다시는거 보니 역시 개념있는 마모인이라 생각이 드네요. 남은 일정 잘 보내시고 좋은 추억 넘치는 여행 되세요

이런일 자주 있고 호텔에 엄청 피해를 입힌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rofessional cleaning 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이런걸로 투숙객한테 차지하지않습니다. 코스모면 5성급인데 어쨋건 이런건 빨리 처리해줘야하는데 좀 아쉽긴하네요. 물론 베가스는 일반 5성급하고 서비스질 많이 차이가 나긴하지만요.

해준다고 약속하고 안오면 기분나쁜거 당연한거 같에요.

즐거운여행보내시고요. 다음번에는 안오면 기다리지마시고 직접 받아다가 갈아버리세요. 오히려 직접 찾아가서 시트들고 올라가시는게 호텔측에 무언의 압박이 느껴질꺼에요 

이 원글님에 사연으로 궁금한게 이렇게 호텔측에 피해를 끼치면 보통 청소하시는분 팁으로 얼마나 챙겨줘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저 아는 지인은 팬션에서 광란의 파티를 보내고 여러명이 토하고 작살을 내놧는대. 청소하시는분 팁으로 $200 챙겨줬다고하네요. 

$200 챙겨주고 클레임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냥 정상체크아웃 처리됫다고하네요. 

너무 많지 않냐라고 물어봤는대. 이거 청구들어오면 그 이상이라서 이정도는 투자해야한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200 쓰고 빠져나왔다고하네요. 

상태에따라 금액이 틀리지만 보통 가이드라인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도 알아야할꺼같아요. 

베가스 호텔들이 아무리 고오급이래도 결국은 카지노 부속건물일뿐이라 호텔 하드웨어만 고급인거지 소프트프로덕트에서 대접 받으려면 결국 카지노 등급이 높아야 됩니다. MGM 기준으로 플랫 다는 순간 신세계가 열립니다. 펜트하우스가 콤프로 나오고 비행기값도 환급해주고 B&F 크레딧도 천불 이상 나오고... 서비스를 요청하는게 아니라 필요한게 없는지 끊임없이 물어봅니다. 그대신 세상에 이런게 공짜일리는 없겠죠?

ㅎㅎ. 얼마나 잃어야 그만큼 대우해줍답니까?  

잃으면 찬밥취급입니다. 많이 따야 다시 와서 잃고 가라고 유혹하는 겁니다. 

동의합니다.

특히 카지노 호스트를 통하시면 왠만한건 다된다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