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번에 2살 된 아이와 P2 와 3명이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2박3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기를 쭉 본 결과, 보통 마모님들은 부모님 효도관광 겸 해서 폭포가 보이는 좋은 곳에 가시더라고요.

 

Marriott Niagara Falls Fallsview
Niagara Falls Marriott on the Falls

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이 3곳을 보통 추천하시던데.. 가격대가 저희 Budget이랑 좀 안 맞아서, 저렴하고 깔끔한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Falls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땡큐지만 안 보여도 it's okay..)

 

혹시 나이아가라 캐나다 쪽에서 1박에 150불정도 선의 저렴하지만 깔끔한 곳 다녀오신 분이나 추천하실만한 곳이 있는지 여쭤보고자 질문 올려봅니다!

10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4-06-19 16:08:39

언제 가시나요? 가격대가 시즌마다 다른거 같아서요

MilkSports

2024-06-19 16:13:48

9월 중순 혹은 말쯤에 주말껴서 가려고 해요!

루시드

2024-06-19 16:59:02

Radisson이 백불 초반정도 할겁니다. 매리엇 바로 옆이라 위치는 좋은데 폭포는 안보이는 방입니다. 폭포 보이는방은 물론 더 비싸죠. 그냥 잠만 자는거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긴 댕댕이와 같이 묵을수 있어서 이 호텔을 선택했었습니다.

MilkSports

2024-06-19 17:05:21

아 네 조식이나 시설은 괜찮았나요?

루시드

2024-06-19 17:23:14

조식은 1층 Bar식당에서 사먹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낮엔 관광나가서 시설은 잘모르겠네요.

MilkSports

2024-06-19 19:22:05

아 네! 방 상태는 어땠는지 여쭤본거였어요 ㅎㅎ

우리동네ml대장

2024-06-19 17:37:19

이 호텔 저도 기억이 납니다. 5년전에 제가 묵을 때는 폭포가 보였었거든요 (그것도 모든 방에서!) 물론 매리엇에 가려서 시야가 좀 좁습니다 ㅋㅋㅋ 물 떨어지는게 약 25%정도의 시야각으로 보이는 느낌 ㅎㅎㅎ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요. 

 

(수정) 아 지금 보니 저희 방이 파란색 사이드였나봅니다. 나머지 방들에서는 폭포가 보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네요. 그래도 이 호텔이 위치는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Screenshot_20240620_073853_Maps.jpg

랜덤스미스

2024-06-19 17:17:32

안녕하세요! 

상대적으로 crowne plaza 가 언급하신 호텔들보다 rate 가 낮을거예요. Ihg 포인트로도 예약가능하구요. 뷰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전 crowne 로 예약했다가 메리엇으로 바꿔서 가긴 했는데요. 당분간 안올거 같아서 그냥 추억삼아 비싸지만 메리엇+상층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마침 프론트 직원이 패밀리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군요. 아마 평일이라 가능했을거 같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메리엇의 불편한점이 폭포 뷰는 좋지만 폭포로 가기 위해 걸어가야하는 거리가 꽤 됩니다. 근처에 incline 을 타면 가껍게 다녀올수 있지만 왕복 cad $7 로 의외로 비쌌어요.

 

호텔뷰를 포기하면 근처에 괜찮은 가격대로 나올거라 생각되요.  

저희가 갔을때 브런치를 먹은 inn 인데요. 여기서 숙박을 한건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서 괜찮은 선택지라서 링크를 남깁니다. https://oldstoneinnhotel.com/   폭포 부는 아니지만 폭포로 걸어가는 shortcut (계단) 까지 한블럭 정도 였어요. 이런곳이라면 푹포 근처로 걷기위해서 추가로 드는 비용(파킹, 캐나다 달러로 약 35불? 혹은 incline) 을 줄일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MilkSports

2024-06-19 17:37:27

아, 네 추천 감사합니다!

Mahidol

2024-06-19 17:55:18

(혹시 힐튼 애스파이어 가 있으시면 리조트 크레딧 적용이 가능 한)

캐나다 사이드 더블트리 도 있습니다.

 

폭포 안 보입니다.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805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6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003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703
updated 330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287
  3302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490
  3301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9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728
  3300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778
  3299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581
  3298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298
  3297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32
  3296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890
  3295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30
  3294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52
  3293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785
  3292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40
  3291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10
  3290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71
  3289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717
  3288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747
  3287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52
  3286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515
  3285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793
  3284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