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om 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scam 사이트 같지는 않지만, 거기에 준할 정도로 사용자 평이 안 좋습니다.

그냥 scam이라 생각하시고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항공사/호텔 공홈에서 사는 것이 마일모아룰이라고 배웠습니다.

피하세요. 

저 이번 여름에 동남아 항공권 구입했다가 뭔가 꼬여서 취소했는데, 리펀 받는것도 어렵고 수수료도 큰 돈은 아니지만 떼가고 싼게 비지떡이었습니다. 

저도 궁금했어요 젤 싸게 금액이 나오더라구요 한국가는 티켓도 몇백불 더싸고 공홈이 제일 비싸ㅠㅠ 취소안하고 확정된 일정이면 그냥 타면 괜찮지 않을까요?

전에는 마일로 다녔는데 마일도 비싸지고 한국티켓은 구하기도 어렵고 왕복으로 돈주고 사는게 제일 저렴한것 같아요

전 구글 플라이트에서 나오는 이런류의 사이트들을 정상적인 사이트가 아니라 스캠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예약을 하고 공항에 갔을때 티켓이 없다고 하는일도 허다하고 예약을 하고 호텔에 갔을때 방이 없다고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환불을 하려면 몇달 걸리는건 다반사고 환불 못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물론 운이 좋게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행중에 생길지도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보험이다 생각하고 이용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 싶습니다.

모쪼록 값진 의견들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