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ICN-JFK 비지니스 좌석이 몇좌석 풀리는건가요?

(업데이트)

오픈 시간에는 없다고 했던 좌석이, 몇시간 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보니 오전 비행기(A380)에는 비지니스 3좌석이 있는걸로 나오더라고요. 

전 원래 저녁 비행기를 원했던 것인데, 혹시 나중에 변경을 한다 하더라도 일단 좌석확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저녁 비행기는 대기예약을 했고요. 

저녁 비행기는 몇좌석인지 모르겟지만, 일단 아침 비행기는 3좌석이 풀리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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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질문 내용입니다.

내년 이맘때, P3의 고등학교 졸업식때 부모님(아이의 외조부모님)을 모시고자 계속 마일리지 좌석을 확인하는데요.

가족합산으로는 충분한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으나, 개인이 두명 티켓을 구입할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진 않아서 각각 로그인을 해서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픈할 때 확인을 해도 오전, 오후 모두 한자리씩밖에 안보이네요.

원래 한 자리만 푸는건가요?

아니면 한자리만 예약을 하고, 한자리는 대기 예약을 해야 할까요?

1. 제 계정으로 이코노미 두자리를 예약하고 -> 비지니스 2좌석을 대기예약을 해서 -> 비지니스 예약되면 이코노미를 취소하고 (비지니스를 그냥 예약하려면 마일리지 부족) -> 비지니스를 결제

이런 과정을 거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2. 한자리만 비지니스 예약+한자리는 대기예약 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 안되면 이코노미라도 해야겠다 싶긴 한데, 70대 중후반이시고 거의 15시간을 좌석에 앉아 있어야 하는지라 가능한한 비지니스로 예약을 하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