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물리치료사 장교 랭킹/연봉 선정 문의 드립니다.

Specialty Incentive Pay도 받으시지 않을까요

정말 있네요 월 500불이라네요. 감사합니다!

Direct commission 으로 들어오시려느거죠? 나이는 waiver가 될수도있어요 그때마다 사람이부족하면. 물리치료사 Dpt(?) doctor degree면 무조건 캡틴으로 시작합니다. 전 Army이지만 정보필요하면 쪽지주세요

Direct comission 잘 모르지만 6주? 장교 교육만 받고 임관하는걸로 이해 했어요. 육군은 34세까지라는데 한참 넘어서요...

육군은 그렇게 밖에일하던 사람을 임관시키는

프로그램을 direct commission 이라고 하는데 에어포스도 이름만다르지 같을거에요 제가 둘다 어플라이했었거든요. 아무튼 육군나이는 보직 직업별로 waiver가 그때마다달라요. 제동기중 50살 간호사 45살 약사. 암튼 훈련때 30프로가 40세이상이었어요 다들웨이버받고들어와서. 더알아보시면 길은 많을거에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Chat GPT는 그럴싸한 말을 지어내는 모델이지 공신력있는 자료를 주는 툴이 아닙니다. 공식적인 레퍼런스를 찾을 수 없다면 무조건 무시하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쓰라고 만든 툴이 아니에요

그렇군요;;; 컴퓨터가 쓴 소설만 읽고 있었나 보네요.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Garbage In Garbage Out 라고 생각되요 잘못된 정보가 많다면은요..

base pay 적으셨는데, 페이만 딱 taxable income 인걸로 압니다. bah 는 확실히 non taxable 이구요.  COLA 가 있긴 한데 연봉영향을 줄 정도의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나 싶네요.  다른 special pay 가 있긴한데. medical 쪽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한국 사병경력은 문제가 없으실겁니다. 공군이면 한국에선 오산 아니면 군산으로 갈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꼭 현역으로만 생각치 마시고, 리저브나 가드쪽으로도 생각해보셨나요?

시간으로는 더 길게 serving 하는거지만, 다른 민간인 직장을 여전히 다니면서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쿠르터 말이 한국은 1년 이라더군요. 근데 소설인지 모르지만 ChatGPT는 1년은 가족 동반 안된다고. 

저는 한국/일본 갈 생각만 해서 엑티브만 알아봤네요. 지금 병원에서 엑티브 하는 시간은 좝/베네핏 Hold 하기도 해서요;;

감사합니다! 

육군같은경우는 한국은 2-3년 갈수도 있고 (평택) 1년짜리 어사인먼트는 가족 동반 불가합니다

한국 가는 측면에서는 평택이 크니 육군이 더 확률 높을까요? 감사합니다

리크루터와 얘기해보셔서 자리를 개런티 해줄수 있는지도 물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공군 해군 육군 다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게 가능한가요? 리쿠르터가 결정 권한이 없을듯 싶고 또 상황은 늘 변하는거라...

입대 후 부대 발령 및 파병 오더는 리크루터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예전엔 한국같은경우는 선호하던곳은 아니라 어느정도 입김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듣긴했어요 ㅋㅋ 요즘은 선호하는 지역일지도요. 물론 입만 터는 리크루터도 있더라는..

Army는 Option 19이라고 입대 인센티브로 근무지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Air Force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잘 알아볼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챗지피티는 이런데 쓰는것이 아닙니다. 가장 정확한 정보는 리쿠어터랑 현역에 계시는 종사자들이 잘알것입니다. 그런데 불혹의 나이 넘어서 장교 입대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요? 매브니 처럼 신분 변경을 하는것도 아니고, 사병 입대해서 지아이빌로 학자금 보조를 받는다던지 론 리임벌스를 받는것도 아닐테고 밖에서 병원 근무하시는것이 훨씬 더 연봉도 쎄고 원하는 지역에 근무 할수 있을것 같아보여서요. 군입대 일단 하면 20년을 해야 제대로 된 연금이 나옵니다. 미국 삶의 질을 결정하는 아주 큰 팩터 하나가 로케이션 입니다. 공군으로 한국 오산, 일본 카데나 요코타 등 제외하면 아시아권에서 근무할만한곳이 많지 않고 미국 본토에서 만약 시골에 배치를 받을 경우 피2나 아이들 상황도 중요하니 여러 조건이나 베네핏들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작년에 물리치료 GS12으로 평택에 지원했는데 잘 안됐습니다. (무려 1년 전인데 아직도 Referred Status로 나오네요)군 경력이 있다면 추후 GS도 쉽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한국/일본에 살고 싶어서 고려 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워 멋지십니다 ㅎㅎ.. 저도 임관 관련은 자세히는 모르니 대부분 다른 분에게 패스하겠지만.. 챗지피티에 너무 의존하시는 듯 합니다. 리크루터 말은 너무 믿으시면 안되구요 (???), 군 커뮤니티에 가셔서 질문을 올리시면 여기보다 훨씬 자세한 내용의 답글이 달릴듯 합니다. 한국 사병경력은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계급은 제가 보기엔 대위로 가실듯 한데 이건 확실치 않네요. 한국으로 가시는건 커맨더 스판서십을 받냐 안 받냐에 따라 혼자 갈지 가족이 갈지 결정되는거라서, 저 말만 믿기는 힘들듯 해요. 페더럴 잡은 무조건 1순위가 군인 가족입니다. 사모님 부대에서 일하시는 데에는 큰 애로사항은 없을듯 합니다. 평택에서 직업 찾을때 가산점... 이건 큰 의미가 없구요, 서류심사를 좀 더 잘 통과하실수 있다고 보심 될듯 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군 커뮤니티 아시는데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정말 고맙습니다

리쿠르터도 못믿는데 쳇쥐피티야 뭐 ㅋㅋ 

안녕하세요 군인 좋습니다 41세이셔도 장교면 조인하는게 좋다고 보여집니다 군대 전역전에 GS position 을 잡을수 있다면 좋고요 아니여도 장교로 랭크업하면서 리타이어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페이면으로 볼때 GS12 = O2~O3 사이아닐까 싶어요 저는 현재 40인데 공군이고 (33에 일반병으로 조인) 내년에 Texas 에 있는 PA school (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에 지원이 운좋게 되어서 갑니다. Recruiter 말은 그닥 믿을만하지 않습니다. 그친구들은 자기하던일 일하다가 지원해서 와서 모든직업이 어떤지 트레이닝이 끝나면 어디로 얼마나 가는지 정확히 모르거든요. 뭔가 확실하지 않으셔서 생각이 많으신거 같은데 일단 조인하시고 그뒤에 차차 생각해보세요. 네트워킹많이 하시면 아는사람많으면 길은많아집니다. 잘되시면 같은병원에서 근무할수도 있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공군 선배님 감사합니다. 일단 조인 하면 4년 묶일까봐서요;; pa좋은데 정말 축하합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신 군 커뮤니티에서 공군 물리치료사 장교를 찾아 묻는게 가장 좋을듯 싶어요

지난 번 댓글에서도 아마 대댓글 단 것 같은데요, (맞나요?)

먼저, 메디칼 쪽은 Age waiver 많이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디칼, 채플린 쪽은 다이렉트 커미션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공군이긴 한데, 좀 다른 영역이랄까요... 그래서 메디칼쪽 리크루터랑 통화가 되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메디컬 쪽은 아니라...
그리고 공군 오피서 훈련은 OTS 라고 해서 예전에는 다이렉트 커미션쪽은 5-6주짜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다 8주로 통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그라운드 체크에서 한국 군경력은 전혀 문제 안됩니다. 백그라운드 체크 하는 사람들이 다 알고 있고요. 거기서 주로 중요시 되는 것은 미국에서 충성할 것인지, 한국과 미국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시 어느 나라가 우선인지 같은 것들을 확인하는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

직위는 다이렉트 커미션 쪽은 사회경력을 많이 인정해줍니다. 저도 셀렉트가 되면 O3로 될 걸로 알고 있고, 아마 개미22님도 o3정도로 될 겁니다...

파병 관련은 전혀 모르겠고, 공군 오피서들은 Deploy는 많이 안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마 PCS 는 갈텐데 PCS는 가족들이 같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봉은 메디칼쪽은 아마 보너스가 있을걸요? 공군은 아니고 육군쪽 간호사는 보너스를 2-3만불 연마다 더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회쪽이랑 연봉 비율을 맞춰주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PCS선택은 제 리크루터 말은, 데이팅 앱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제 우리(?)쪽에서 지원을 하면 그쪽에서 TO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쪽 상급자가 우리쪽 프로필을 보고 선택을 하면 매치가 되듯이 되는 거고, 아니면 다른쪽에서 원하는 곳으로 간다는 식으로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공군 정보는 마모보다는 레딧에서 airforceots 서브레딧에 들어가시면 정보가 많고, 거기서 물어보시면 답변 많이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https://www.reddit.com/r/airforceots/

꼭 도전하시고 성공하시길 빕니다!

예 지난번 GS 설명하신 댓글에서 뵈었어요. 그때 말씀데로 리쿠르터 찾아서 연락중입니다. 제가 파병이랑 투어랑 개념이 좀 헷갈렸네요 (해외 가는거는 다 파병으로 생각해서;;;) 주차장 이론이 여기서도 발생되네요. 빈 자리가 있는게 가장 중요하네요. 레딧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공군에서 뵈요!!!

아 그리고 백그라운드 체크의 경우,

다들 말씀하시는 것은 백그라운드체크는 임관 전에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임관 후 1-2년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오피서들은 클리어런스가 없어서 일을 나올 때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한번에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임관하고 clearance가 완료 안되서 시작 못하면 월급도 못받나요?? 기존 직장으로 돌아가서 대기하나요?

월급 받아요. 

그냥 클리어런스가 필요한 일만 못하는 거죠

백그라운드체크는 크게 걱정하실 건 없을겁니다. 특별히 안보? - 우리는 주로 북한과의 문제겠죠? - 에 관련한 것이 없으신 한은요.

너무 걱정마세요. 아 그리고 옛날 여권 다 가져오라고 합니다. 어디 갔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갔던 곳 다녔던 학교에 지인이 있는지 그걸 확인래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다 체크하네요. 

Age Waiver 받으면 다른 브렌치도 입대 가능하실 수도 있으니 이왕이면 전화말고 시간내서 주변 모병소 찾아가서 상담 받아 보세요.  

이제까지 제가 아는 군인중에 한국 군경력이 문제된 경우는 없었고 Top Secret Clearances 받는데도 문제 없었습니다. 

한국은 파병지가 아니고 보통 1년 투어가 맞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함께 가는 Command Sponsorship Program (CSP)로 기본 2년동안 지내실수 있습니다. CSP는 오더 받고 신청 하실 수도 있고 못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혼자 한국으로 가신 후 신청해서 가족들을 한국으로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Non-CSP로 가족분이 SOFA 신분으로 한국에서 체류 가능하고 Oversea Housing Allowance (OHA) 받으실수 있지만 응급이 아닌 의료 서비스는 부대 내에서 받으실 수 없고 부대 안 학교 보내는 것도 힘듭니다.  

Active Duty의 Spouse는 부대 안에서 일자리 지원시 유리하고 제가 알기로 부대내 학교에 선생님들이 항상 부족하여 애들을 가르치실수 있으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복무 후 Disability 30% 이상 있으시면 가산점 있습니다.

BAH나 OHA는 부대 Zip Code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싼 동네는 많이 받고 싼 동네는 덜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금액을 예상 연봉으로 단순 계산하시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O-2 기준

Los Angeles AFB: $4,014.00 with Dependents

Edwards AFB: $2,826.00 with Dependents

Altus AFB: $1,407.00 with Dependents

Osan AB: OHA $1,238.04 + Utility $726.90 with Dependents

한국은 본토나 다른 해외 근무지보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해서 지원하면 가실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또한 전역을 한국에서 하신다면 그리고 그때 운 좋게 물리치료사 GS 자리가 있다면 높은 확율로 개미님이 뽑히실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일본에서 근무하는 것, 그리고 그 기반으로 GS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은 보증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안좋은 베이스로 가시게 되면 삶의 질은 아마 지금보다 많이 떨어지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군대에서 삶은 사회에서의 삶보다 더 풍요롭긴 힘듭니다. 하지만 안정적이고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게 해줍니다. ㅎㅎ 

https://www.reddit.com/r/AirForce/

https://www.reddit.com/r/PhysicalTherapist/

레딧에서도 물어보세요.

제가 댓글을 달고 바로 Necro님의 글을 보게 되어 짧게 남깁니다. 한국에도 파병지가 있습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보직과 mission에 따라 파병오더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한국도 파병지였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PCS, Rotational, TDY만 있는지 알았어요 ㅎㅎ

일반적으로 육군은 동두천, 의정부, 대구/왜관 지역에 파병오더가 종종 나오구요, 일반적으로 파병오더를 받아서 가면 부대내 배럭에서 지내야 하고 curfew 가 있습니다.

귀욤판다님이 말씀하신 파병이란게 6~9개월 Rotational을 말씀하신거 같네요. 

제가 언급했던 파병은 Deployment Patch 받고 가는 파병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는 이제 부대가 없을거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이 Command 스폰서십 없다고 응급이 아닌 의료서비스는 군부대내의 병원을 이용 못한다는것은 금시초문입니다.

저는 너무 오래전이지만 30여년전에 한국에서 근무할때 처음에는 Command 스폰서십이 없어서 자비로 가족들의 모든 경비를 들여서 한국으로 가족들이 왔고 PX나 커미서리, 그리고 121 Hospital등은 마음놓고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 학교는 영내로 못다녔지만 나중에 제가 Command 스폰서십을 받아서 학교와 하우징 보조 등도 모두 받을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수국적자님. 30년전에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Non-CSP은 TRICARE Prime Overseas에 가입할 수 없고 TRICARE Standard or Plus만 가능하여 제약이 있고 덴탈은 응급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OHA는 Non-CSP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때하고 지금은 시스템이 많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저희때는 Active Duty와 가족들은 그냥 SSA번호와 ID만 알려주면 Military Hospital에는 Paper로 만들어진 Medical Record가 있어서 진찰 및 치료받던 시절이었습니다.^^  

Non-CSP로도 SOFA 신분으로 한국에서 체류 가능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부분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저희는 사회적 고립감이 좀 심해서 가족 근처라면 삶의 질은 크게 신경쓰지 않을듯 싶어요. 자세한 댓글과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공군 좋습니다, 만약 입대하게 되신다면 축하드릴 일이네요. 아무쪼록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1) Age-Waiver 를 받는 지 확인해보세요. Direct Commission 은 말 그대로 commissioned officer (장교)가 되기 위한 한 방법이고 medical 괸련 보직 또는 chaplain이 이에 속합니다. 경력에 따라 입대시 계급이 다릅니다. 이 부분은 리크루터만이 정확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육군에 관심이 있으시면 육군 AMEDD 리크루터를 찾으셔서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2세 요건은 공군이든 육군이든 동일하고 보직에 따라 age waiver 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MOS 를 정확하게 확인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입대 보너스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Background Check는 운이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됩니다. 저는 실제로 한국 군대를 다녀온 이유로 미군에 입대를 거절당한 케이스를 봤습니다. 그 분에게 다른 사유가 더 있었는 지, 까지는 제가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들었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ecurity check을 받으시게 되면 알게 되겠지만 몇몇 질문은 거의 테러용의자로 가정하고 묻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총기관련교육, 군사훈련교육 경험들을 묻는 질문이 있는데 한국에서 군복무를 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Yes 에 체크를 해야되겠죠. Security Clearance 레벨 중에 officer들은 Secret 이상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백그라운드 첵업 과정이 쉽다고 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3)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경력에 따라 입대시 계급이 다릅니다. MOS 를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리크루터에게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4) 파병이라는 것 자체가 가족과 떨어져 홀로 파병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도 공군은 6개월로 육군에 비하면 짧습니다. 그리고 공군은 파병지역이 육군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가족동반 파병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PCS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PCS 오더는 말 그대로 가족이 다 함께 그 부대로 이동하는 발령장이구요, 파병이라는 것은 오더에 dependent 를 데리고 갈 수 없다라고 오더에 명시가 됩니다. 파병기간도 같이 오더에 명시됩니다. 파병기간 중에는 휴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군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파병기간은 6개월입니다. 많은 한국계 미군들이 한국으로 파병 또는 발령을 원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MOS 와 계급 자리가 있을 때만 가능하고, 설령 가능하더라도 더욱 급한 곳에 먼저 보낼테니까요. 파병 및 발령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다고 미리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5) 와이프가 GS job에 관심이 있다는 의미인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군인배우자는 잘 아시다시피 가산점수가 있습니다. 우선 와이프분이 미국 시민권자여야만 되구요, job을 구하시게 되면 배우자인 현역군인이 다른 곳으로 발령을 받게되면 그 지역에 비슷한 등급과 포지션으로 대부분 옮겨줍니다. 100% 보장은 아니지만 99%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mote position 에 유리하다는 것은 ChatGPT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6) 대부분의 군 경력이 federal job에 유리하지만 모두 그렇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usajob 홈페이지에 가셔서 추후 관심 있으신 포지션을 검색하시고 자격요건을 아주 꼼꼼하게 보셔야 합니다. 4년 복무 후에 바로 GS 를 생각하신다면 지금부터 job description 및 eligibility 를 꼼꼼하게 보시고 준비하세요. PhD 소지자는 일반적으로 11정도 들어갈 수 있지만 처음부터 12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11 이상에서는 그보다 아랫등급에서의 경력을 지원자격요건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7) 검색하신대로 Base Pay 는 동일합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은 BAH 입니다. 나중에 임관하시게 되면 발령지로 이동하게 될텐데 bah calculator 구글에 검색하셔서 지역 zip code 넣고 계급과 dependent  여부 선택하시면 매월 받으시는 BAH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임관 후 바로 첫 오더가 파병오더라고 한다면 현 주소지 zip code 기준으로 BAH 가 나옵니다. 전체 compensation 에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은 health insurance 입니다. 건강보험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1. 군 경력만 인정하지 않습니다. 민간인 교육 및 학위, 경력으로 입대 시 계급이 결정됩니다. (육군 기준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MOS 확인하시고 공군이든 육군이든 리크루터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2. 원하는 발령지를 총 6군데 적을 수 있습니다. CONUS (미국내) 3 군데, OCONUS (미국이 아닌 해외) 3 군데를 적으시게 될 겁니다. 공군의 현재 리크루팅 상황을 제가 모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리크루터가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면 리쿠르터 말이 맞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상식 선에서 발령이라는게 그렇게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잘 나지는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판다님 자세한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념들 정리가 되었습니다. 

질문 한번만 더 드린다면

1.다들 공군이 좋다 하시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파병이 짧아서 인가요?)

2.6번에서 물리치료사는 명목상 Doctor degree라 그런지 GS12로 늘 나오는데 GS11 이상 경력이 1년 이상 있어야 한다고 하면 제가 종합병원에서 11년 일한것으로 대체 할 수는 없는것인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1.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육군도 있고 공군도 있으실텐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모두 나누기 조금 어렵습니다. 다만 모두가 동의할 만한 내용으로 말씀드린다면 육체적인 스트레스(야전훈련 및 근무환경)만 생각해봐도 공군이 육군이나 해군에 비해 좋습니다. 예를들어 육군에는 field hospital 유닛이 있습니다. 물리치료사 보직도 그 곳에 근무할 지는 제가 모르지만, 거대한 텐트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빌딩이 낫겠죠. 보직만 생각해보면 근무환경이 공군과 크게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어떤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 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은 usajob 홈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합니다. 같은 포지션 넘버를 가지고 있더라도, 지역과 포지션에 따라 자격요건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직급에서도 봉급이 연차에 따라 10개의 스텝으로 나뉩니다. 같은 전문적인 일을 하더라도 1년 이상의 시간을 현장에서 경험한 사람과 똑같을 수는 없겠죠. probation 이라는 표현까진 그렇지만 대부분의 상위직급은 최소 1년 그 하위직급에서 경험을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많이 봤습니다. 나중에 GS 가시게 되면 아시겠지만 11 이상은 직종에 상관없이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GS 근무환경과 전체적인 이해없는 사람에게 바로 높은 직급을 주지 않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면 직종마다 다를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 질문을 관심 있으신 포지션 usajob 포스팅 맨 아랫부분에 보시면 POC 가 있습니다. 직접 전화나 이메일 하시면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에 eligibility 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그리고 실제적으로 apply 를 하게 되면 아주 중요한 Questionare 몇개가 바로 나옵니다. 이 질문에서 자격이 안되는 지원자는 자동으로 걸러지게 됩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민전에 한국에서 ROK Army로 근무할때 Second Security(2급 비밀취급인가) Clearance Check에서 Disqualify 되어서(한국사람들은 많은분들이 6.25로 인하여 가족들이 행방불명 되거나 하여 나중에는 연좌제로[지금은 없어진] 인하여 신원조회 부적격자가 많이 나왔는데 저도 같은 Case 였습니다. 태어나기도전에 알지도 못하는 가까운 친척때문에...ㅎㅎㅎ) 한국에 살면서 여권을 신청할때 신원조회 들어가면 무조건 남산의 중앙정보부로 넘어가서(웃픈 대한민국의 옛날 정부의 반공이라는 이름하에) 소위 빽을 안쓰면 여권을 못만들어서 그럴때마다 고위직에 있는 지인의 힘으로 처리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미국에 이민가서 미군으로 근무하며 VIP와 근무할때는 Top Security-1st Class Check도 무사히 Pass 된 웃지못할 개인의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선배님이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국 출생인 아닌 이민자로써 바로 미군장교로 가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백그라운드 체크를 진짜 엄청 매시브하게 하더라구요

아미도 장난 아닌데 공군은 아마 더 빡셀거에요

차라리 일반 병사로 입대해서 장교로 갈아 타는게 훨씬 쉬울수 있습니다

그렇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HR.

Active Military Spouse를 먼저 고려 하는 것이지 가산점을 준다거나 자리를 보장해주는 강제 조항은 없습니다. 다만 NDAA 2025에 조무더 강화된 내용이 있긴 합니다만 입법결과를 지켜 봐야 합니다. 

그냥 일반 경쟁자의 경력이 더 우수하면 그 사람 뽑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전출은 생각보다 경쟁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동쪽의 알 수 없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한국이 그 정도도 아니고, 또 한국계 미군 자원도 많습니다. 물론 리스팅에 한국을 1순위로 하시겠지만, 요즘은 공석이 있어서 무조건 당첨(?)이 아니고 상관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서 선발 (육군 기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저와 같은 생각 하는분들이 많겠지요;; 현실적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공군 LEAP program도 알아 보세요. 한국어를 이리 잘하시니 가산점 받아서 월급을 더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군대가 주는 베네핏은 많지만, 리쿠르터가 하는 말을 다 믿으시면 안됩니다.  특히 가고 싶은 부대를 1-2 순위에서 정해진다는건 믿기 힘듭니다.  1-2 순위에서 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 경험에 안그럴 가능성이 더 많을 겁니다. 한국이나 일본, 괌이 아닌 알라스카나 미국 중부에 갈수도 있습니다. 저도 공군을 추천하지만, 사실 공군부대는 육군이나 해군에 비해 좋은곳에 위치한곳이 많이 없습니다.  그 점도 꼭 고려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리쿠르터에게 현직 Actitve Duty Physicial Therapist 장교(들)과 연락하게 하달라고 해서 근무 환경과 PCS 가능성등을 직접 묻는 것이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지금 누군가가 저에게 제가 했던 specialty에 대해 묻는다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제가 apply 할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너무 상황이 안좋고 사실 여기 제가 쓴 군의관 글 읽고 군의관에 지원했다가 안좋을까봐 글을 내려야 하나 고민도 했었습니다.  모든 군의관 specialty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제가 하는 specialty는 군병원에 사람이 모자라서 지금 현재 근무환경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쓰는 휴가도 못쓰게 하겠다고 협박도 받고, 정말 힘들게 나왔습니다.  제 동료들중 현역으로 14-15년 군대에 있었던 친구들이 20년 다 안채우고, 다 나온다고 벼르고 있어요.  

맑은마음님께서 이렇게 직접 댓글 남겨주시니 영광입니다. 월요일 리쿠르터와 전화 예약 되어 있는데 현직 치료사 장교 연락처를 받아 문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에 동의 합니다. 베네핏이나 스페셜티때문에 좋은 듯 하지만, 결국 군은 명령으로 작동하는 조직이라는 점을 우선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 6개월 이상 가족이 떨어져서 살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테고 분쟁지역으로의 파병도 가능하다는 점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육군들어갈땐 한국군 사병기록이 그렇게 문제가 되진않았습니다. 한국남자는 다 군대를 갔다오니깐요. 육군 장교도 specialty 있으면 42살까지 임관할수있습니다. PT면 doctorate degree 있으시기에 O-2나 O-3로 임관 가능하실겁니다. 저도 개미님과 비슷한나이에 현재 army nursing officer program (AECP)에서 공부중입니다. 41살 딱 되기전에 졸업하고 임관은 41살에 할듯합니다. ㅎㅎ 부디 몸 관리 잘하시고 프로세스 스무스하게 되길 빌겠습니다! 

입대할수 있는 최고의 나이가 많이 늘어났나요?

오래전에 저의 입대시기(80년대초)에는 35세가 멕시멈이었습니다.

이유인즉슨 55세에 Retire 하려면 최소한도 20년을 근무해야 하기때문에 35세가 넘으면 일단은 안되는것으로...

Enlisted는 입대가 35인가 37인가가 맥시멈일겁니다. 장교는 임관을 42살되기전에 무조건 해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