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혼자 6일간 여행시간이 있어서 현재는 하얏트리젠시4일(15000/day)  파크하얏2일(40000/day) 로 예약을 해놨습니다.  호주날씨가 매우 쌀쌀하네요. 비수기라서인지 달러때문인지 호텔레비뉴 가격도 무척 괜찮아 보입니다. 미국에 비해서요.  제가 가진 포인트는

 

매리엇 공짜5일 (쉐라톤가능)과 5만 마일  gold

IHG free night 3일(인터컨가능)과  6만 마일  platinum

Hyatt - 20만.  no tier 

티어가 없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또 문제는 혼자가는 여행에서 파크하얏2일이 좀 필요이상으로 럭셔리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에 사실 올해안에 써야하는 쉐라톤공짜 5일을 처리할수 있고 인터콘도 꼭 써야하고 별로 쓸곳이 없는 프리나잇3일로 인터컨에 쓰는건 괜찮은 옵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반면에 하얏포인트는 언제어디서든 쓸수 있으므로 아껴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구요.

 

그런데 어디선가 파크하얏 시드니가 정말 좋다고. 라고 들은 것 같아서, 혼자지만 이틀을 예약을 해놨습니다. 그런데 뭔가 사치같고 그렇습니다. 티어가 없는 하얏 일반방인데 파크하얏은 그래도 한번은 꼭 가볼만한 장소라고 하시면 그냥 파크하얏을 이틀 묵을 생각입니다. 아니다 그정도는 아니고 프리나잇3일로 인터컨 가면 괜찮은 마성비고 인터컨도 괜찮다 하시면 하얏 8만은 아낄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시드니에서 여긴 꼭 가봐라 한가지만 생각나시는게 있으시면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