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서울 힐튼 콘래드 코너스윗

하아안, 2024-06-21 00:00:38

조회 수
235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라왔을수도 있지만, 최근 사진 올려놓으면 혹시 어떤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최근에 서울 콘래드에 몇일 투숙했는데 옆방에 외국인이 밤늦게까지 떠드는 바람에 잠을 몇번 깨서 새벽 1시에 프론트에 컴플레인 했더니,

시큐리티가 올라와서 시끄러운거 확인 후 미안하다고 나머지 숙박을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제 방의 경우 그 옆방과 잠긴 문이 있는 형태여서 소음이 더 잘들렸었네요.

게다가 프론트에 말은 안했지만 이상하게 주기적으로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 비슷한게 들렸는데... 그게 다음날 깨서 보니 엘레베이터 지나가는 소리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잠을 깰 정도는 아니었는데, 한번 깨니까 계속 들리더라구요. 제가 xx02호실 이었는데, xx01호실은 더 잘들릴것 같네요.

 

애기 텐트/가습기/스텝 설치해주셨구요.

최근에 어떤분에 올리신것과 같이 면도기/칫솔은 모두 유료네요 (1000원).

넓직한 화장실.. 그리고 한강뷰 욕조가 넘 좋았습니다. 3일동안 반신욕만 5번했네요.

옆건물 분들께 민폐일까봐 블라인드 내렸다가.. 내 얼굴 기억이나 하겠어+한강뷰목욕을 언제또? 하고 올렸습니다.

 

무튼 생각지도 못하게 과분하게(?) 스윗으로 업글을 받아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IMG_0854.jpeg.jpg

IMG_0855.jpeg.jpg

IMG_0856.jpeg.jpg

IMG_0857.jpeg.jpg

IMG_0858.jpeg.jpg

IMG_0859.jpeg.jpg

IMG_0866.jpeg.jpg

IMG_0864.jpeg.jpg

IMG_0867.jpeg.jpg

 

4 댓글

뭉지

2024-06-21 00:55:51

스윗룸이 스윗하네요 :)

11월에 한국가면 며칠 숙박할 예정입니다 ㅎㅎ

클래식고기

2024-06-23 15:35:43

우와 맨날 기본룸에서만 묵어보다가 코너뷰 보니 정말 좋아보이네요~~! 한국 너무 좋아요 +_+

크리스박

2024-06-23 15:41:42

저도 딱 한번 업글 받아본적이 있는데 좋긴 좋았습니다. 하루 더 있어볼려고 포인트 검색해 봤더니 허덜덜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호텔측에서 대응을 잘해줘서 다행입니다.

도전CNS

2024-06-23 16:45:21

부럽습니다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55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27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78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582
new 3301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2
  • file
유랑 2024-07-30 1791
new 3300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5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798
new 3299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136
updated 3298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18
  • file
도비어 2024-07-29 2237
updated 3297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2
  • file
Wanzizzang 2022-12-07 6263
updated 3296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21
updated 3295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943
updated 3294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9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004
  3293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16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2014
  3292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651
  3291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667
  3290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291
  3289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57
  3288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686
  3287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04
  3286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49
  3285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77
  3284

2024년 7월에 다녀 온 라스베가스 여행 간단 후기

| 여행기 12
  • file
heesohn 2024-07-22 6088
  328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32
삐삐롱~ 2024-06-08 5506
  3282

Paradisus grand cana all inclusive (Punta cana) 후기, 사진무

| 여행기 2
belle 2024-07-22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