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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힐튼 콘래드 코너스윗

하아안, 2024-06-21 00:00:38

조회 수
231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예전에 올라왔을수도 있지만, 최근 사진 올려놓으면 혹시 어떤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최근에 서울 콘래드에 몇일 투숙했는데 옆방에 외국인이 밤늦게까지 떠드는 바람에 잠을 몇번 깨서 새벽 1시에 프론트에 컴플레인 했더니,

시큐리티가 올라와서 시끄러운거 확인 후 미안하다고 나머지 숙박을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제 방의 경우 그 옆방과 잠긴 문이 있는 형태여서 소음이 더 잘들렸었네요.

게다가 프론트에 말은 안했지만 이상하게 주기적으로 지하철 지나가는 소리 비슷한게 들렸는데... 그게 다음날 깨서 보니 엘레베이터 지나가는 소리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잠을 깰 정도는 아니었는데, 한번 깨니까 계속 들리더라구요. 제가 xx02호실 이었는데, xx01호실은 더 잘들릴것 같네요.

 

애기 텐트/가습기/스텝 설치해주셨구요.

최근에 어떤분에 올리신것과 같이 면도기/칫솔은 모두 유료네요 (1000원).

넓직한 화장실.. 그리고 한강뷰 욕조가 넘 좋았습니다. 3일동안 반신욕만 5번했네요.

옆건물 분들께 민폐일까봐 블라인드 내렸다가.. 내 얼굴 기억이나 하겠어+한강뷰목욕을 언제또? 하고 올렸습니다.

 

무튼 생각지도 못하게 과분하게(?) 스윗으로 업글을 받아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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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뭉지

2024-06-21 00:55:51

스윗룸이 스윗하네요 :)

11월에 한국가면 며칠 숙박할 예정입니다 ㅎㅎ

클래식고기

2024-06-23 15:35:43

우와 맨날 기본룸에서만 묵어보다가 코너뷰 보니 정말 좋아보이네요~~! 한국 너무 좋아요 +_+

크리스박

2024-06-23 15:41:42

저도 딱 한번 업글 받아본적이 있는데 좋긴 좋았습니다. 하루 더 있어볼려고 포인트 검색해 봤더니 허덜덜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호텔측에서 대응을 잘해줘서 다행입니다.

도전CNS

2024-06-23 16:45:21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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