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Mini split AC 실내기 실외기 에어컨 설치하기 HVAC

대단하십니다! 핸디맨으로 부업하셔도 되겠는데요 ㅎㅎ

저도 다음주에 드디어 바닥공사 시작할듯합니다

드디어 시작하시는군요! 하시다가 비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하세요 ㅎ

대단하심..

근데 R32는 license없이 만져도 되나여?

흠.. 제가한건 refrigerant는 이미 실외기에 채워져 있는 상태에서 동관 연결하고 동관 안에 있는 공기 및 이물질을 베큐밍한 작업 입니다.  이 작업이 certification이 필요한  refrigerant 다루는 범주에 속하는지는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일) 에메모호 한거 같아요. at your own risk부분인 영역인듯 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제가 남캘리에서 알아본 봐는 전기에 관련된 일은 전기 라이센스 없어도 본인집 DIY 하면 괞찮고, 라이센스 없는 자에게 의뢰하거나 라이센스 없스면서 남의 집 해 주는 것도 안된다고는 나와 있어요. 

이걸 해내신 분이 있군요. 제목에서 오는 벅찬 감동(?)에 글도 안 읽고 댓글 먼저 올립니다.

7. 따님이 정~말 귀엽네요. 물론이죠 애 키울때 저정도는 기본입니다. 

동관 출구 홀쏘로 구멍뚫는 것 보고 제 범주를 뛰어 넘은 것을 알았습니다. DIY 계속 올려주세요 

이걸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전 아무래도 저렇게 집에 구멍을 뚫지는 못할거 같아요;;

륌피니티님 글과 추천해주신 유튜브에는 설명이 없지만 다른 유튜브에는 AC Disconnect가 있어야한다는데, 님의 카운티에는 이것이 필요없나요?

업데이트) 전기에 대해 잘모르기도 하고 본문을 구체적으로 읽어보지않은 실수입니다. 피지님의 댓글을 보고 본문을 다시 보니 있네요... ㅎㅎ

본문에 Part 구매 리스트 보시면 설치하신듯요. 

-17불: Siemens WNC2060 60-Amp, 240V Pull Out AC Disconnect, Non-Fused, Outdoor 

- Disconnect 에 conduit 두개는 사진찍으시고 확실히 fitting 에  연결하신거 맞죠?

- Drain hose 도 좀 더 내려놓으셨을거구요.....

- 오른쪽에 원래 있던(?) condenser 하고 너무 가까이 설치하신 것 같은데...

보고도 모른척 하기 좀 그래서요...:)

옳은 지적이십니다.

-아직 C clip으로 벽에 고정을 안해서 선작업할때 빠진거 같습니다. 

-Drain hose가 좀 짧아요. 물이 파이프를 따라서 줄줄 흐르더라구요. extension해야 합니다.

-요게 좀 귀찮게 됬는데...concrete slab 만들때 irrigation tip간섭때문에 위치를 저리 잡아서..나태함이 만든 결과입니다 ㅠㅠ 다행이 동관 파이프 길이가 충분해서, 시간나면  irrigation  tip옆으로 옮기고 실외기 minimum side clearance 20 inch는 줘야 할꺼 같습니다! 

다 계획이 있으신거였네요. 제가 괜한 참견을 했네요. :)

전문가분께서 지나치치 않으시고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덕분에 큰 도움받습니다. 견적이 너무 비싸서 직접해보고 싶어하는 일인이라서요.

와 드디어 미니스플릿 직접 작업도 하시고 정말 실행력 대단하세요!  저도 견적만 엄청 열심히 받고는 지금 직접해볼까하는 무모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제가 똥손이거든요.  피투는 전문가 부르자는 스타일이구요. 그나저나 설치된 사진에 있는 따님 너무 귀여워요. 벽에 올망졸망 낙서해둔것마저 너무 사랑스러울때네요. 계속될 DIY 기대됩니다!!

어찌 이리 딱 제가 해야할/ 필요한 것들을 이렇게 공유해주시는지

이것도 바닥과함께 스크랩 해놓고 8월 이사후에 다시 제대로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일은 못할거같지만 알아놔야 나중에 사람 불러도 체크할거같아서요 ㅎ

"*아마도 다음 DIY는 테라스 Bifolding Door설치와"

우와!! 안그래도 요즘 outdoor bbq 공간 작업 하면서 관심있어서 도어 인스톨 하시는 업자분들 물색하고 있었는데 륌피니티님 후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전 그냥 3 or 4 panel로 된 sliding door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도 Milgard 같은 브랜드로 보니 견적이 만만치 않네요. 혹시 생각하시는 물건이 있으신건가요?

전 한 2개월 전쯤 중국 제조업체와 컨택해서 아래 모델로 2섹션 주문제작해서 해운으로 오고있습니다. 관세 운송비 다 포함해서 3800불정도 냈습니다. (1400 lb 인데 내리는건 알아서 내려야 된다는군요..ㅠㅠ 요 며칠내에 받을꺼 같습니다.). 미국에서 사면 너무 비싸요. 한섹션만 해도 5천불이 훌쩍 넘어서 만약 미국에서 샀으면 세금포함 2섹션해서 만불은 나왔을꺼 같네요.

그냥 스크린 설치해도 되는데 테라스 공간을 아래 그림처럼 때론 실내처럼, 때론 실외처럼 자유롭게 사용하고자 하는게 목표라서 Bifolding door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이쁘게 해야 하는데...ㅋㅋ 예산을 많이 써서 이거 잘못 시공하면 향 후 몇년간 DIY는 없을꺼 같습니다 ㅎㅎ

*outer front: 206"100" size 7 panel, *Inner front: 96"106" 3 panel 

궁금한데 이 도어를 외벽에 설치하실건가요?

폴딩 방식으로 해보고 싶지만 방충망을 포기할수 없어서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최종 목표는 pool과 함께 screen enclosures를 하는건데 4~5만불 견적이던것이 코로나 이후로 10만불로 껑충 뛰어서 지금은 거의 포기하다 시피하고  외벽에 바이폴딩 도어설치 이후에 covered patio를 설치하고 거기에 mesh screen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러고 보니 할께 많기도 많네요 ㅋㅋ 가라지 에폭시도 해야하고, 클로젯도 짜야하고 주방 케비넷도 해야하고, 식당, 의자, 애들 침대..outdoor kitchen, paver.... ㅋㅋㅋ 그냥 일을 더하고 기성품사고 사람 고용하는게 더 나은 선택 같기도 하고 >.<

아.. 중국 직구를 하셨군요. 가격도 쉐어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사진 왼편에 식탁 놓여 있는 부분을 실내처럼 바꾸려고, 오픈 된 두 섹션(정면 측면)을 막을 슬라이딩(스태킹)도어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인스톨까지 2만불 버짓 잡고 P2의 동의를 받았는데, 업자분들이랑 하면 가격 맞추기 힘들겠다 싶습니다. ㅎㅎㅎ 

사실 예전에 instagram에 DIY 작업 올리시는 분 통해 DoorWin이라는 중국 회사 컨택정보 받아놓고, 연락 해 볼까 하다가..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길까 싶어 접었었는데요.  ㅎㅎㅎ 말씀해 주신 가격보니 참 좋네요.. 륌피니티님께서 셀프 인스톨 성공하시면, 대리인 세우고서라도 중국업체에 오더 해 볼까 심각하게 고려를 해 봐야겠습니다. 

POE Camera설치하실때도 봤는데 다시봐도 집 구조가 너무 예쁘네요~ 고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ㅎㅎ 저도 아직 진행중이라~ 요번 프로젝트 뒷탈없이 잘끝나고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이 글 읽고 가게에 하나 설치해 보고 싶은데 실외기 바깥에 놔두면 아마 며칠 내로 사라질 것 같아서 못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