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LOA - leave of absence 로 복귀하고 1주일이 지났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거 승인 전부터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습니다. 내부에서 policy를 제대로 인지하지못한 HR과 시니어 디렉터가 말을 다르게하고 결국 끝엔 시니어 디렉터가 사과하고 서류처리를해주셨고 복귀후에도 hr이 관련 서류넣으랬다가 시니어 디렉터한테 연락해보니 그 서류 필요없고 hr의 오류라고 이야기해서 결국 안넣고.. 

이런 문제가 많았는데, 제 loa 중에 받은 메디컬 빌링중에 이해가 안가는부분이있어 메일을 또 보내놓은 상태입니다만 혹시 마모에 아시는분이있을까 질문올려봅니다. 제가 loa인사이 medical, dental, vision은 계속 돈을 내야한다 회사에 계속다니는데 니가 잘린것도 아니고 페이는 없기때문에 직접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이건 전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였기에 ㅇㅋㅇㅋ하고 냈습니다만, 특이하게 여긴 hsa - coverage로 나와있어서 '아 평소에 hsa contribution?' 인가 생각하고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평소 컨트리뷰션에 두배정도나왔길래 뭔가하고 일단은 냈고, 지금 받은 빌링이 한개더있는데 이것도 두배정도 나와있더라구요.

근데 제 hsa계좌에는 contribution이 업데이트 된 부분은 없어서, 단순히 hsa계좌를 가지고 있는것에 대한 coverage라는건가? 회사에선 hsa coverage라는 명목으로 돈을내주고있는건가 싶은데. 그런거 치곤 메디컬 댄털 비전 다 회사에서 프리미엄 내주는걸 benefit으로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hsa 커버리지라는건 아예 내용이 없습니다. 기존에 다니던회사에서도 hsa 커버리지를 들어본적이없어서 이게 제 컨트리뷰션으로 나와야할게 잘못나온건가? 싶기도하고 뭔지몰라서 질문으로 올려봅니다. Benefit 센터에 전화하니 자기네들은 잘 모르겠어서 티켓 만들어준다고만 하고... 거의 한달반 명목으로 1500불 이상 내서 도대체 hsa coverage가 무엇인가 싶어서 질문올려봅니다. LOA과정에서 이래저래 오류가 많아서, 이것도 오류의 일종이면 지금이라도 정정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