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이탈리아가 너무 가고싶어서 후기를 열심히 읽었는데요, 어린이한명이 있어서 그런지 호텔 잡기가 너무 애매했었어요. 저희의 여정은 힐튼, 하얏트 숙박이었습니다. 5세 어린이가 있어서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을수가 없었는데요, 그래도 정말 보람된 여행이었습니다. 

 

비행기 - 로마 in/out, AA 달라스-로마 $500/Person - 저희가 비수기인 2월에 여행을 해서 그런지 정말 가격이 너무 좋았어요. 더군다나 직항이 딱 떠서 정말 땡큐! 하면서 북킹을 했습니다. Checked in bag 은 개당 $70/One way. (2024년 2월기준.) 

중간중간 이동은 모두 기차로 했습니다. 

 

호텔 - 

 1. 로마 4박 : Rome Cavalieri, A Waldorf Astoria Hotel :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50유로쯤? 나온것 같아요. 택시). 시내 외곽에 있어서 사실 여기로 할까말까 너무 갈등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서 만족했습니다. 방은 좀 오래됬는데 넓직해서 아이와 함께 쓰기 너무 좋았구요, 체크인할때 아이에게 선물도 주어서 (크레파스랑 물통 등등 ㅋㅋ), 아이가 너무 행복해 했어요. 밤마다 시내관광에서 지쳐서 쓰러져 돌아오면 지하에 있는 스파에서 피로를 풀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남편이랑 돌아가면서 열심히 이용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로마뷰가 다 보이는데, 진짜 멋있더라구요. 골드멤버라 조식은 다 포함이었고, 5세도 무료였어요! 조식 메뉴가 너무 다양하고 다 맛잇어서 정말 너무 좋았어요 ㅜㅜ 진짜 배가 터지게 먹고 점심 늦은시각까지 계속 관광하고 (어린이가 있어서 저녁까지는 깨어있기가 어려워 낮에 무조건 다 넣고 ㅋㅋ) 점심 대충먹고 저녁 엄청 많이 먹는 일정으로 돌아다녔어요. 호텔에서 시내까지 나가는 셔틀이 있었지만, 저희는 귀찮고 애도 있고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그냥 우버타고 돌아다녔어요. 약 15유로-20유로 원웨이씩이었습니다. 사실 3 인숙박되는 호텔 찾기가 너무 어렵기도 하고 포인트좀 태울려고 여기서 지냈는데 결과적으론 좋았지만, 다음에 로마를 또 간다면 아마 시내에서 지낼것 같아요. 사실 시내에 있는 더블트리를 계속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더블트리는 3인 투숙안된다고 방 두개 잡으라고 해서 ㅜㅜ 빠구맞았습니다. 

 

 

2. 플로렌스 IL Tornabuoni hotel 3박: (기차역에서 하얏트 호텔까지는 걷기가 쫌 애매... 한데 또 걸을만 했어요. 한 10분? 15분 정도 걸었는데 짐이 많으면 힘들수도 있을것같아요. 길이 울퉁불퉁해서리..)아.. 플로렌스는 왜 이렇게 힐튼이 없는지 화가 나더라구요 ㅋㅋ (현재는 curio 호텔이 하나가 더 추가되었어요!) 플로렌스 가든인을 여러번 예약햇다가 거리가 좀 있어서 에이.. 이건 아니야 하고 다 접고, 하얏트 포인트와 하얏 프리나잇어워드 패스(1년에 한번씩주는)를 사용햇습니다. 아, 가든인도 어린이가 같이 숙박하는건 괜찮다고 했었어요. 처음에 하얏에서 3박을 프리나잇+보너스+캐쉬로 예약을 했었는데요, 계속 보다보니 캐쉬로 예약한 날이 너무 가격이 아깝더라구요. 그날 저희가 일정이 있어서 하루종일 밖에 나가는 일정이었거든요. 그래서 2박만 여기서 하고 나머지 1박은 https://www.parioneuno.com/it/ 이 호텔에서 잠만자고 나가는 용도로 썼습니다. 이 호텔을 IL Tornabuoni 바로 옆에 있는 걸어서 20초 컷인 호텔인데, 막 좋은호텔은 아니고 그냥 에어비앤비스러운..?호텔이에요. 팁은, 하얏을 예약하실때 3박을 예약하신다고 치면 하루씩 짤라서 예약하세요. 이유는, 가끔식 리워드방이 뜨면 캐쉬로 예약햇다가 그걸로 변경할수가 있거든요. 3 박을 연박해서 한번에 예약하면 레비뉴방을 포숙으로 바꾸기가 어려워요. 예약이 다 확정이 된것같으면 호텔에 이멜 한방날려서 총 몇박 숙박한다고 이야기 하고 한방에서 잘수있게 해줘라~ 하면 ㅇㅋ 해줍니다. 그리고 가장좋았던게 어린이 숙박을 해줘서 ㅜㅜ 2인 성인으로 예약하고 이멜날려서 5세 있다고 이야기 했더니 노프.  프로렌스에서 잠자고, 피사보고, 프로렌스보는 일정이었어요. 

 

3. 나폴리  De Bonart Naples, Curio Collection by Hilton :1박 : (기차역에서 나폴리 호텔까지는 택시 이동했고, 20유로 나왔습니다.) 남편이 naples 에 꼭 가야한다고.. 폼페이땜시 가게 됬습니다. 2월이라 그런지 호텔이 안연호텔들도 있었고, 처음엔 그 아랫동네 포지타노에 숙박하려했는데 소렌토에 있는 힐튼은 아예 1월 2월에 문을 닫는다네여? 헐랭. 3월부터 연다고해서 저희와 시간이 맞지 않아 여기로 예약을 했어요. 결과는 대만족.. 일단 뷰가... 와 별생각안하고 예약해서 가긴 했는데, 뷰가뷰가.. 쥑이는거에여? 방마다 발코니뷰고, 앞에 바다와 옆에 산이 ~ 우아.. 진짜 방은 엄청 좁은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 부티크 호텔이라 작지만 있을건 다 있고, 웰컴드링크 마시라고 바에서 마실수 있는 바우쳐를 주셨는데, 저희 아이 마실수 있게 쥬스도 주시고,, 웰컴 드링크랑 각종 다과를 엄청 풍족하게 주셔서 저희가 미안해서 팁을 많이 드리고 왔어요 ㅋㅋ 그리고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나갔는데 우와~ 또 우와~ 했어요.. (조식은 물론 골드로 퉁치고 어린이도 무료)빵이 종류가 너무 많았고 디저트도 많고, 정말 맛잇게 좋은 바다뷰 보면서 맛나게 먹고 로마로 돌아왔답니다. 아 여기도 2인숙박밖에 안된다고 써져 있는데, 이멜로 연락했더니 5 세는 괜찮다고 그래서 킹 룸에서 있었어요! 룸 업글은 못받은듯했어요 근데.. 보니깐 딱히 해줄 방도 없겠더라구요. 하나같이 다 작음 ㅋ. 이 호텔에서 숙박하고, 나폴리 대충 오후-저녁일정으로 구경하고, 담날 아침일찍 폼페이 반나절보고 로마로 다시 돌아가는 일정. 

 

4. 로마 Hilton airport rome - 1박 : (나폴리에서 올라와서, 로마역에서 힐튼에어포트 호텔까지 그냥 텍시 또 탔구요, 약 45 유로 나왔어요. 성인이면 그냥 바로 기차타고 갈수 있을거 같아요.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짐도 많고 그래서 그냥 또 택시를 탔습니다.) 여기에서 마지막 날을 보냈어요. 아침비행기이기도 했고, 일찍 일어나서 면세점가서 쇼핑을 하고 싶었거든요. ㅋㅋ 애 데리고 돌아다니느라 최대한 간소하게 돌아다녀서 쇼핑은 많이 못했(다고 쓰지만 남편한테 애랑 놀라고 그러고 로마에서 할건 다한 ㅋㅋ). 여기서 숙박한 이유는 걸어서 공항을 갈수 있어서에요. 터미널로 바로 통하는 터널?같은 그런길이 있어서 진짜 짱편해요! 강추입니다. 한 10분정도 걸어서 입국장에 바로 도착했어요. 조식도~ 뭐 이정도면 훌륭한거 같았어요. 있을거 다 있고, 낫벧. 그리고 어린이도 무료. ㅎ 

 

어린이 유모차 - 이탈리아길이 너무 울퉁불퉁해서 사실 유모차를 가지고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했는데 아이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이 아닐것같아서 유모차를 가지구 갔구요, (gb pockit) 생각보다 다닐만 했습니다. 저희는 엥간하면 우버를 타고 돌아다녔구요, 이탈리아 우버 생각보다 괜춘하더라구요. 특히 거리제로만 요즘이 올라간다네요..? 그래서 차 막혀도 밖에 구경하는 셈치고 잘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어린이 카시트를 가지구 갈까말까하다가 안챙겼는데, 별로 신경안쓰는것 같더라구요. 

 

어린이와 함께 거의 갈곳은 거의 다 돌아다녔구요, 문제 없었습니다. 입장에 문제가 됬던곳은 피사탑 오르는건 어린이는 안된다고해서 남편하고 돌아가면서 봤구요, 피렌체 두오모는 5세와 함께 올랐는데 제 아이지만 저도 놀랄체력이였습니다. ㅋㅋ 오히려 부모인 저희가 더 헥헥거리는.... 

암튼 어린이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됬길바라며, 홧띵하시라고.... 젤라또 사준다고 꼬시면 다 가능......합니다. ^_^ 

 

면세점 - 하........로마공항 진짜 눈돌아가더이다. 사실 루이비통이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그래서 이를 갈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몽클레어랑 에르메스에서 시간을 너무 보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네요. ㅜㅜ 엘메스 진짜 가격 무엇인지.. 물건이 있으면 그냥 쓸어야 합니다. 미국보다 20-30퍼 이상싼거같아요. 싸이즈 있으면 사세요. 근데 물건이 많이는 없어요 ㅡㅜ. 몽클레어는 시내보다 조금더 저렴한데, 사이즈가 없을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 보시고 사야해여. 로마에 있는 몽클은 진짜 물건이 많고, 물건이 전시가 안되있어도 물어보면 가지구 나오더라구요. 몽클시내에서 물건을 보시고 맘에 드는게 있으면 면세에 전화해 보셔서 물건 있는지 체크해주면 홀드해달라고 하면 하루이틀은 해주는거 같았어요. 저도 그렇게해서 남편껀 물건이 공항면세에는 없다고 그래서 시내에서 겟하고 제껀 공항에서 겟햇는데 시내보다 4-5퍼? 정도 더 싼거같아요..? 그리고 로마에서 쇼핑할때는 얼마 이상사면 바로 시내 글로벌블루라운지에서 텍스리턴 프로세싱을 해줄수 있게 물건사신 숍에서 도와줘요. 이탈리아 여행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카드보니깐 벌써 환불이 되어 있더라구요. 개꿀... 암튼 면세점에 볼게 너무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루이비똥 못들린게 너무 한... 또가야할것같아여 ㅡㅜ 

 

빈치 초콜렛 - 잔뜩 사왔는데 저희동네에 Eataly 가니 저희가 바리바리 들고 온 초콜렛이랑.. 과자랑 다 팔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저렴하게 가지고 온걸로 마음을 달래보고.. 그 맛이 궁금하면 이틀리로 가서 사 먹어요 우리... 

 

나중에 사진이랑 여행지 추려서 올려볼께요!!   

 

3 댓글

littleu

2024-06-23 23:13:55

안녕하세요? 시기에 딱 알맞게 저희 가정에 딱 필요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도 마일따라가는 여행? 비행기가격 따라가는 여행? 왕복 $600에 혹해서 무조건 질렀거든요 ㅋㅋ

저희도 같은 종류의 유모차사용하는데 같은내용으로 고민였는데 돌길바닥이라도 또 간간히 도움된다니 완젼 바리바리 챙겨들고 가겠습니다.

한가지 질문 드리고 싶은건 혹시 바티칸 투어하셨나요? 전 바티칸 투어를  예전 갔을때 너무 잼나게 했어서 이번에도 당연히 하려고 하는데( 바티칸을 너무 기대하는 큰애들이 있어서요) 막내 5살이 걱정이네요 유모차반입이 안된다고 홈페이지에서 본거 같아서요, 혹시 바티칸 투어도 하셨나요? 팁이 있으신지요? 

클래식고기

2024-06-24 00:30:00

저희는 유모차 가지구 들어갔었어요. 별말 없었어요~ 근데 중간중간 계단이랑 이런덴 남편이 들어서 올려야했답니다. ㅡㅜ 아마존에서 폴딩유모차를 넣는 백팩을 사서 (여러가지 있는데 젤싼건 금방 뜯어진데서 30불정도되는걸 산거같아요), 나중에 시스틴채플 들어갈땐 거기안에 유모차 폴딩해서 넣어버리고, 남편이 백팩처럼 매고 다녔어요. 강추에요! 중간중간 접어야하는데, 들긴 번거로와서 백팩에 넣어버리니 너무 좋더라구요. 유모차가 아예 없었으면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바티칸 투어 저희도 햇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플로랜스는 진짜 돌길바닥이었는데 뭐 또 굴러는 가더라구요 ㅋㅋㅋ. 유모차 안가지구 간 유적지는 포로로마나랑 폼페이였어요. 대신 혹시 몰라 남편이 유모차 백팩 매고 있었는데, 그 안에서는 다행히 펼일은 없었고 (길이 좀 흙바닥? 같은데 큰돌도 막 있고 그래서 좀 어려웠어요. 마지막 평지쪽에서는 썼어요) 아이도 엄청 돌아다녔어요ㅎㅎ 폼페이는 꽁자로 짐을 맡기는 곳이 있었어서 거기에 맡기고 그냥 돌아다녔어요~ 오히려 차도 안다니고 그래서 폼페이가 오히려 아이에게 더 좋았다는 ㅋㅋ 

littleu

2024-06-24 21:48:52

정성스레 답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유모차 담을 백팩사러 아마존 갑니다. 감사해요.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738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984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91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6801
  367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341
  366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508
  365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80
  364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363
  363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388
  362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275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379
  360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506
  359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143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4078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73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91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177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629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86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709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530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631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653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