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가족 문제로 최대한 빨리 가봐야 하는데 DFW -> ICN 편은 AA로 기본 마일리지 (35K)에 좌석들이 많이 나오는데
극성수기인지 여행붐이 폭발했는지 ICN->DFW행은 모든 마일리지 좌석들이 만석에 캐쉬와 마일리지가 너무 비쌉니다.
현재 대한항공 마일 스탠바이를 7월중순까지 예약을 잡아놓은 상태인데 이것이 쉽게 풀리지 않을것 같은데 혹시 자리가 나왔던 상황도 있을까요?
AA는 ICN - DFW 편도가 마일로 100k라 너무 터무니가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은 레비뉴로 편도로 AA 1300불입니다.
제 질문은 여기 있습니다.
1. 제 상황에서 성인1명과 lap child 1명으로 갔을때 가장 저렴(포인트 또는 캐쉬) ICN -> DFW (7월1일 또는 7월2일 비행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AA는 마일리지라도 lap child는 레비뉴의 10프로인것은 알고 있는데 혹시 대한항공 웹사이트를 통해 AA 코드쉐어로 레비뉴 예약도 lap child를 대한항공 포인트로 계산할수 있을까요?
현재 모은 포인트는
댄공 60K
AA 95K
UR 110K
이렇게 있습니다.
HND 출발로 DFW 가는게 7월 1일 2일 전부다 35k로 보입니다. 다만 직항은 아니고 JFK 1 Stop 입니다.
AA는 취소가 무료라 일단 이걸로 끊어두고 계속해서 찾아볼거 같습니다.
아니면 7월 3일에 GMP->DFW 프이코 50k 보이는데 일단 Hold 걸어두고 5천 마일 구매나 eShopping으로 채워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급하면 레비뉴가 낫긴한데요. 7/1 기준 에어프레미아에서는 약 80만원에 SFO로 가는게 보이구요. UA 어워드 티켓경우 랩차일드 포함해서 ICN -> SFO 환승 --> DFW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6.5만 (이코노미보다 쌉니다), 2 스탑 이코노미가 6만 500 이 보입니다. 나머지는 10만으로 보이네요.
많이 급하시면 HND-DFW는 6월 29일, 30일 7월 1일, 2일, 3일, 4일, 5일 35k에 보입니다. 도쿄에서 달라스 가는 것도 생각해보셔요.
7/1 에 서울에서 프랑크푸르트 가서 하루 자고
7/2 에 휴스턴 IAH 로 가는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클래스 보너스 좌석이 에어로플랜 87.5K 로 보여요.
다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님이 주신 UA 항공의 SFO 레이오버해서 가는것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lap child 가 포인트에 포함되어 있어서 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ICN-DFW 구간은 지난달부터 풀부킹 내지 오버부킹이라서 마일리지 차감률이 사악한 것 같습니다.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 항공권을 다르게 발권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