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한항공 인천발 타이완행 이륙 직후 25000 피트 급강하

cuse, 2024-06-24 13:57:14

조회 수
3423
추천 수
0

댄공 인천 -타이완 행 이륙 5분 후 여압 결함으로 2만5천 피트 급하강해서 승객 17명 치료받는다네요. ㄷㄷ

 

Inside the Korean Air Boeing plane that descended 25,000 feet after a pressurization fault

 

https://www.businessinsider.com/korean-air-boeing-plane-plummeted-13-people-in-hospital-2024-6?utm_source=copy-link&utm_medium=referral&utm_content=topbar

5 댓글

낙동강

2024-06-24 14:05:50

Cuse님,  기사 읽으려면 로그인하라고 나와요~~

cuse

2024-06-24 17:29:29

아이고 그런가요. 저는 로그인 없이 기사가 나와서 몰랐네요. 죄송...

아래 belle님이 친절하게 기사 링크를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낙동강

2024-06-24 22:46:23

cuse님께서 유료로 사용하시는 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도 빠르게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lle

2024-06-24 14:16:51

https://www.ytn.co.kr/_ln/0115_202406241236360541

깜빠뉴식빵

2024-06-25 17:15:33

데이터를 보니 전형적인 rapid descent더군요. 여압 이상이라 호흡에 지장이 없는 1만피트 고도까지 급속으로 하강한 건데.. 하강 속도가 6-7000ft/min이니 순항고도에서 6분이면 지상에 닿는 어마어마한 속도고요. 또 737 MAX 기종이던데, 대한항공에 인도된 건 2년 밖에 안됐지만 기령은 거의 5년이네요. 2019년부터 MAX 기종에 대한 FAA 조사와 코시국에 겹쳐 생산만 되고 인도되지 않은 물량들이 거의 2-3년씩 방치되어있었는데 그 중 하나군요. 이런 방치됐던 MAX들은 타기 좀 겁납니다. 보통 비행기들은 하루에 15-18시간씩 계속 굴러야 하는데 이렇게 오래 사용되지 않으면 그거대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라서... 아무튼 다치신 분들은 빨리 회복되시길..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6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035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8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7767
new 3302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118
updated 3301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3
  • file
Wanzizzang 2022-12-07 6408
updated 3300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17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2136
updated 3299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6
  • file
유랑 2024-07-30 2428
updated 3298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3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232
  3297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428
  3296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18
  • file
도비어 2024-07-29 2393
  3295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850
  3294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996
  3293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9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037
  3292

[후기 1]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샌프란시스코 편

| 여행기 40
프리 2022-12-10 4661
  3291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7
  • file
도비어 2024-07-27 1677
  3290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4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303
  3289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64
  3288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699
  3287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717
  3286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50
  3285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83
  3284

2024년 7월에 다녀 온 라스베가스 여행 간단 후기

| 여행기 12
  • file
heesohn 2024-07-22 6096
  3283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32
삐삐롱~ 2024-06-08 5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