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집 보험을 바꿨더니 리펀드가 왔습니다 Escrow Balance 질문입니다

알파카랑, 2024-06-24 16:40:57

조회 수
145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모두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집보험과 차보험을 묶어서 Travelers를 사용 중이었는데 (중부입니다)

보험 갱신하면서 너무 올라서 에이전트에게 새로 쇼핑해줄 것을 요청했고

Progressive통해서 한달에 차보험은 거의 $100이 내려갔고 Homewoner's insurance 는 일년에 $500정도가 내려갔습니다.

 

Travelers에게 다음 해 보험금을 에스크로에서 이미 낸 상태여서 오늘 리펀드 체크가 왔습니다.

제 모기지 어카운트에 로그인해보니 에스크로에서 트래블러스에 이미 집보험금을 냈는데 

저희가 프로그레시브로 바꿨더니 2주 차로 프로그레시브에 또 보험금이 나갔더라구여

그리고 Escrow Advance amount가 $500불 정도였습니다.

제가 Travelers에서 리펀 받은 금액은 2천불 정도이구요.

 

우선 마이너스인 $500을 에스크로 어카운트에 바로 페이했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트레플러스에서 리펀받은 나머지 1500불 가량도 추가로 에스크로에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어드밴스 금액만 내고 그냥 두면 되는건가요?

 

경험있으신 분들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댓글

전국일주거북이

2024-06-25 06:55:57

새보험을 직접 안내시고 에스크로에서 내셨군요. 그러면 새 보험료만큼은 에스크로로 페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대로 밸런스가 모자른채로 일년 주기가 끝나면 내년 모기지에 포함된 에스크로 부분 페이먼트가 꽤 늘어날 수 있어요. (물론 그래서 내년 에스크로가 너무 흑자가 나면 내후년에는 또 적당히 조정되긴 합니다)

알파카랑

2024-06-25 09:22:49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보험을 직접 내는 옵션을 에이전트가 안줘서 몰랐네요 처음 겪는 일이라 ㅠㅠ 에스크로 밸런스는 500불 정도만 마이너스가 됐던데 그럼 에스크로에 세이빙이 좀 있었다고 생각을 해도 되는걸까요? 

전국일주거북이

2024-06-25 16:38:55

에스크로는 기본적으로 년중 최저밸런스에 대한 기준이 정해져 있어서 (저희집은 천몇백불 정도 되요)

일년이 끝나고 리뷰해서 이 기준값 밑으로 내려간 적이 있으면 그만큼 감안해서 다음해 에스크로페이먼트가 증가합니다.

알파카랑

2024-06-26 11:12:20

아ㅏㅏ 그렇군요 그렇다면 바로 페이를 하는게 맞겠습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으리으리

2024-06-26 12:22:39

근데 집 보험을 직접 안내고 에스크로에서 내면 좋은게 뭔가요? 직접 내면 스펜딩도 채우고 좋을 것 같은데.

알파카랑

2024-06-26 13:18:12

집을 사면서 은행 융자 받을 때 직접 보험을 내는 옵션이 없었던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_+ 텍스와 집보험이 에스크로에서 나가도록 해두더라구요

전국일주거북이

2024-06-26 18:07:06

주인이 보험을 안들었는데 문제가 생기거나 (예 화재), 보험료를 연체해서 최악의 경우 압류가 되거나 하면 모기지 은행이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꽤 빡빡한 조건으로 되도록 에스크로를 유지하도록 조항을 만들어놨어요. 물론 세부 조건은 은행별로 다 다르긴 하지만요.

목록

Page 1 / 1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839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176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079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7624
new 3252

Gift Hyatt free night award (하얏 숙박권 선물/양도) 기능 - 3자 명의 예약보다 나은 방법

| 정보-호텔 3
  • file
된장찌개 2024-07-05 564
updated 3251

Los Cabos 메리엇 계열 세미(?) 인클루시브 Casa maat at JW marriott 후기

| 정보-호텔 22
  • file
쌍둥이호랑이 2024-02-12 2697
updated 3250

The Luxury Collection Manhattan Midtown (구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저렴하게 포인트방 풀림

| 정보-호텔 81
  • file
느끼부엉 2024-06-26 5624
new 3249

Hyatt - 캘리포니아 단 하나뿐인 Cat1 호텔 (베이지역)

| 정보-호텔 3
  • file
슬러거 2024-07-05 1054
  3248

Hyatt Explorist / Globalist Challenge in 2024 (limited to employees of an unspecified list of companies)

| 정보-호텔 110
만명피더 2024-01-21 13338
  3247

[정리글] 호텔 포인트 유효기간 / 살려놓는법 정리

| 정보-호텔 52
레딧처닝 2019-01-05 13604
  3246

일본 동경 Hyatt House Tokyo Shibuya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4년 3월 15일부터)

| 정보-호텔 29
몬트리올 2023-10-20 3897
  3245

스페인 여행 정보 2 (업데이트), 론다 누에보 다리+ 그라나다 Hotel Palacio De Santa Paula, Autograph Collection 정보 및 알함브라 궁전 방문 후기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25
  • file
하쿠나마타타 2023-07-04 3396
  3244

[후기] 포르투갈 호텔 - 신트라/ 포르투/ 리스본

| 정보-호텔 2
  • file
지구별하숙생 2024-06-29 832
  324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내년 7월에 영업 종료 후 브랜드 변경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 정보-호텔 25
40세전은퇴희망 2023-10-30 7048
  3242

하얏 포인트 구매 꼴랑 20% 더 준다는데요.

| 정보-호텔 4
짱가 2024-06-28 1571
  3241

소소한 하얏트 (나쁜) 발전산. 컴펌된 레비뉴 예약에 SUA 붙인 후, Club access award로 바꿨더니 rate이 올라가서 수정했습니다.

| 정보-호텔
DaBulls 2024-06-29 333
  3240

[2024년 6월 방문 업댓] 인생 처음 글로벌리스트로 다녀온 후기 feat. Lost Pines Resorts

| 정보-호텔 11
  • file
캄차카 2023-07-03 2310
  3239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10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1 2506
  3238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실패

| 정보-호텔 18
  • file
감사합니다 2024-06-01 4506
  3237

Double Night Credits in Florida &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50
Globalist 2024-04-25 6345
  3236

버뮤다에 힐튼 호텔이 오픈하네요 (November 2024)

| 정보-호텔 6
Sikal007 2024-06-27 795
  3235

Element Harrison Newark 호텔 후기 (feat. Prudential Center에서 콘서트)

| 정보-호텔 2
  • file
미미쌀 2024-06-26 382
  3234

판교 더블트리 힐튼 무료 셔틀 생겼습니다

| 정보-호텔 3
  • file
1stwizard 2024-06-26 1386
  3233

Hilton Autocamp 개인 리뷰-Airstream-Yosemite-2024-6월

| 정보-호텔 12
watermelon 2024-06-2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