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집보험과 차보험을 묶어서 Travelers를 사용 중이었는데 (중부입니다)
보험 갱신하면서 너무 올라서 에이전트에게 새로 쇼핑해줄 것을 요청했고
Progressive통해서 한달에 차보험은 거의 $100이 내려갔고 Homewoner's insurance 는 일년에 $500정도가 내려갔습니다.
Travelers에게 다음 해 보험금을 에스크로에서 이미 낸 상태여서 오늘 리펀드 체크가 왔습니다.
제 모기지 어카운트에 로그인해보니 에스크로에서 트래블러스에 이미 집보험금을 냈는데
저희가 프로그레시브로 바꿨더니 2주 차로 프로그레시브에 또 보험금이 나갔더라구여
그리고 Escrow Advance amount가 $500불 정도였습니다.
제가 Travelers에서 리펀 받은 금액은 2천불 정도이구요.
우선 마이너스인 $500을 에스크로 어카운트에 바로 페이했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트레플러스에서 리펀받은 나머지 1500불 가량도 추가로 에스크로에 보내야 할까요
아니면 어드밴스 금액만 내고 그냥 두면 되는건가요?
경험있으신 분들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보험을 직접 안내시고 에스크로에서 내셨군요. 그러면 새 보험료만큼은 에스크로로 페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대로 밸런스가 모자른채로 일년 주기가 끝나면 내년 모기지에 포함된 에스크로 부분 페이먼트가 꽤 늘어날 수 있어요. (물론 그래서 내년 에스크로가 너무 흑자가 나면 내후년에는 또 적당히 조정되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새보험을 직접 내는 옵션을 에이전트가 안줘서 몰랐네요 처음 겪는 일이라 ㅠㅠ 에스크로 밸런스는 500불 정도만 마이너스가 됐던데 그럼 에스크로에 세이빙이 좀 있었다고 생각을 해도 되는걸까요?
근데 집 보험을 직접 안내고 에스크로에서 내면 좋은게 뭔가요? 직접 내면 스펜딩도 채우고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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