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https://www.milemoa.com/bbs/board/10333645

 

윗글 댓글에도 논의가 있었는데요,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것 같아 따로 글을 씁니다. 

 

하네다 3터미널에 PP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 중 Sky Lounge는 게스트의 경우 돈을 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게스트는 2명까지 가능하며, 게스트 입장 비용의 경우, 3세 이하는 무료, 4세-12세는 1,925엔, 13세 이상은 3,850엔 입니다.

 

아래 그림은 라운지 밖에 나와있는 일어 안내문을 구글로 번역한 것인데요, Up to two companions may use the service for a fee 라고 나와있습니다. 리셉션에서는 영어로 된 안내문을 보여주는데,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휙 하고 가져가면서 사진은 밖에서 찍으라고 하더군요. 

 

HND_SKY_Lounge.jpeg

 

저희는 어른3명, 4-12세 1명, 3세이하 1명 이렇게 총 다섯명이었고, PP카드는 2장이 있었습니다 (벤처x). 돈을 내야하는 것을 깨닫고 머리를 굴린 끝에 어른 2명은 ANA라운지로 가고 (스얼골드), 어른1명(PP소지)+아이2명은 1,925엔을 내고 스카이 라운지에 들어갔는데요, 스카이 라운지에 들어가신 어머님 말씀으로는 역대급으로 메뉴가 적었다고 하십니다. 보내주신 사진에 삼각김밥이 있었네요.

 

돈 내고 들어갈 곳은 아닌 것으로 추정됩니다. 

7 댓글

개미22

2024-06-25 05:58:51

저도 애들이랑 다녀왔는데...돈내라 해서 좀 황당했지만 샤워하고 밥먹으려고 들어갔어요. 애들 둘에 25불인가 했는데 공항 식당에서 먹어도 그정도는 나오니까요. 밥은 그냥 그냥 먹을만 했어요

된장찌개

2024-06-25 08:38:35

구글맵에서도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서 궁금했던 차인데 알게되어 기쁩니다. 하네다 라운지 말고도 오사카 공항도 거의 무료 동반인 1인만 대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여러 라운지 나눠 입장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aspera

2024-06-25 11:32:41

여기는 무료 동반인이 전혀 안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3세이하 제외)... 

된장찌개

2024-06-25 12:03:06

아 가족들에게는 도움이 안되겠네요. 에휴

Mogu

2024-06-25 13:42:20

저도 이번에 하네다 라운지를  ritz 카드로 받은 PP 카드로 이용하려다 동반 1인만 되고 나머지는 유료라고 해서 보딩때까지 남은 시간도 한시간이 되지 않아 이용하지 않고 나왔었습니다. 왜 하네다만 이러나 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땅부자

2024-06-26 00:00:28

다른 카드면 모르겠지만 릿츠 PP 시면 그냥 PP로 낸다고 하고 긁으면 되요. 체이스가 알아서 해결해서 제게 직접 청구된적 한번도 없습니다

Mogu

2024-06-26 09:25:23

베트남에서도 라운지 카운터에서 동반 2인만 가능하다고 나머지는 차지 될꺼라 해서 본인 포함 총 4인 입장이였는데, 추가차지 된거 없이 잘 이용했었습니다. 하네다에서는 아예 입장때 총 3인 입장에  동반 1인만 무료이고, 1인은 돈을 내야 입장가능하다고 해서 빈정 상해서 안 들어갔었습니다.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914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284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189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8228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36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528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87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8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66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6000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510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72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59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94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6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45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511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93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29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55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401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106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70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33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