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입니다.
다른 옵션인 ATT의 가격과 프로모션을 확인하고 - 현재는 500mbps $65(debit/checking autopay, paperless 포함) 설치비($99)면제, $100 상품권
xfinity 를 해지하려고 전화했습니다.
서비스 해지 팀에 연결되었는데, 한국의 해지방어팀(?)같은 곳인지 해지하겠다고 했더니 현재가격으로 해준다고 합니다.(500mbps $50(debit autopay/paperless))
그래서 낮에는 프로모션없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billing 부서랑 해지부서랑 다르다고 합니다.
결론은 1Gbps $60 에 연장했습니다, 이건 24개월이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60으로 했습니다.(추가로 공유기 새로 사야겠네요 ㅎ)
아무튼,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해지 메뉴 선택후 상담원과 한번 통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채팅과 다른 상담원 보다 괜찮은 오퍼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반향초 입니다.
인터넷 계약기간 종료가 가까워져 xfinity 에 연락했더니 더이상 프로모션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은 500mbps 에 꼼수 auto-pay 와 paperless 를 적용 월 $50을 내고 있습니다.
300mbps 로 다운시 auto-pay/paperless 포함 $55 에 하거나 800mbps 동일 조건에 65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취소 신공도 통했는데 priviate mode 로 들어가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고 신규로 하려니 installation fee($100)을 무조건 부과 하네요.
저희 동네에는 AT&T Fiber 와 xfinity 가 둘다 들어오는데 가격도 비슷하네요.(500mbps 기준 $65-76)
Xfinity 는 이제 그만 종료하고, AT&T로 갈아타면서 $100(500mbps $65기준) 상품권으로 정리해야 겠습니다 - 추가로 installation fee 면제
한국의 19,900원에 500mbps, TV 그리고 070전화가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ATT fiber 신규신청 하면 프로모션 + 라쿠텐 리베이트 있어서 돌려가면서 하시면 될꺼에요.
정 안되면 T-mobile 나 버라이존 에서 하는 5G 서비스 써보세요.
저희집은 google fiber, ATT fiber, 케이블 , verizon fiber 들어오는데, 6개월 마다 돌아가면서 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저희동네는 Verizon은 안되는것같네요. ATT 로 굳혀가고있습니다(라쿠텐 정보 고맙습니다)
Fiber가 세개나 들어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써보신거중에 어느게
가장 마음에 드셨나여?
google fiber는 5GB/s 지원하구요. 안정적인것 같아요.
ATT는 1GB 까지 들어오는데 같은 속도/ 가격으로 비교하면 google fiber 보다 비싸지만
300MB로 하면 꽤 싸집니다. 그리고 신규가입 할인도 꽤 있구요. 6개월 마다 갈아탑...
Verizon Fiber 은 걍 그래요.. 가격도 비슷하고 ATT, Google 중간 느낌.
Specter cable 은 비대칭이라 up이 많이 느려요. 가격은 비슷하네요.
그런데 인터넷 속도는 일반 가정은 100MB/s정도만 나와도 충분합니다.
지금 300MB/s 플렌 쓰는데, 스팀에서 게임 받을때 빼고는 별로 차이 모르겠네요.
5GB는 어마무시하네요
아주 부럽습니다
저희 동네만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 저는 xfinity 150mbps 월 $20에 사용 중입니다. ps5나 닌텐도는 별 문제 없는데 축구 4k로 스트리밍하면 좀 버벅거리긴 하더군요.
예 신규로는 150에 $20(debit autopay, paperless 포함) 이 있지만, installation fee를 $100내야 됩니다.
저는 5년째 버라이즌 Fios 300메가 플랜을 33불에 쓰고 있습니다. 계약기간 없기는 한데 원래 30불에서 33불로 몇년전에 오르기는 했네요. 버라이즌 들어오는 곳이면 좋겠네요. 버라이즌이 프로모션도 많이 하지만 여러 업체가 들어오면 자연스레 가격이 내려가더군요.
검색해봤는데 Verizon Home Internet은 서비스 불가지역이네요 - 아쉽습니다.
가격도 올랐지만 속도도 많이 빨라지긴 했습니다.
20여년 전에는 1Mbps면 빠르다고 하던 시절도 있었거든요.
이런 서비스도 그 당시 지금에 비하면 물가도 싸던 시절인데 몇십불 했거든요.
그당시에 전화 모뎀 쓰는 사람도 꽤 있었었고, 학교 사이트에 전화 모뎀으로 접속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뎀이 노트북에 달려나오던 마지막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WIFI가 깔리기 시작한 무렵이었던 것 같고요.
그때나 지금이나 미국 인터넷은 느리고 비싸군요.
귀찮으면 그냥 돈내고 쓰게 만드는 것이 요즘 정책이고요.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여러곳이어야 갈아타기도 좋은데, 2개 정도면 한 곳과 사이가 안좋아지면 그냥 다른 곳에 정착해야 하더라고요.
제기억으로도 처음 comcast 서비스 (그땐 Time Warner 였던것 같습니다) 월 $40~$50 정도씩은 했던것 같고요.
그뒤에 ATT dsl 서비스가 들어오면서 가격경쟁이 좀 되서 한달에 $20~$30 정도 서비스들이 가능해졌던것 같아요.
그땐 오래된 전화선망 쓰던 dsl 에비해 cable 망이 속도나 안정성면에서 우위였는데, 요즘에는 fiber 가 cable 망보다 성능면에서 월등하긴 한것 같습니다.
DSL이 좀 느린 속도로 약간 더 싼 가격에 들어왔던 것 같네요.
아직도 오래된 동네는 fiber가 안들어오더라고요.
Fiber 안들어오면 Cable modem이 좀 더 안정적이긴 하더군요.
아예 위성 밖에 안되는 시골 아닌 시골 지역도 아직 있으니 이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되는 것이 미국인가 봅니다.
맞습니다 - 제 28.8k 모뎀이 엄청나던 시절이 있었지요. 두루넷처음깔았을때 참 좋았는데 ㅎ
말씀하신데로 2개로는 좀 애매하긴 하지요. 이번엔 ATT 로 빠른 업로드좀 느껴보고 내년에 어떻게 할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도시이시면 verizon이나 t-mobile의 home internet도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xfinity 는 그래도 인터넷 쓰면 모바일 기본요금이 (회선 수 무제한?) 무료여서, 모바일 같이 쓰면 충분히 가치있는거 같아요.. 단점은 한달 사용 캡이 1.2gb있었던거 같은데 왠만해선 넘진 않겠지만 그래도 은근 신경이 쓰이긴 하더군요
현재 프리페이드를 쓰고있긴한데 모바일까지 묶이면 벗어나지 못할것같아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나중에는 한번 모바일결합도 고려해봐야 겠네요
설치비는 샐프로 하시면 면제옵션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동네에서는 셀프 및 배달 옵션을 선택해서 했으나, 이동네는 셀프 옵션자체가 없습니다.
컨트랙트 없이 $65에 500mbps att fiber 몇년째 사용중입니다...딱히 신규유저 아니면 프로모션도 없는 것 같고 매번 갈아타기도 귀찮아서 내비둡니다만 인터넷 요금 너무 비싸긴합니다
인터넷 가격 보다보면 그냥 $65에 500mbps가 좋은것처럼 보여요 ㅎㅎ
근데 $65는 debit/checking autopay에 paperless 적용받은 금액인거죠?
Cox 500mbps 50불에 쓰고 있습니다. 2년 한정 가격이긴 한데, 2년되기 한달쯤 전에 전화하면 죽 그 가격 그대로 해준다네요? 그런데 꼭 기간 지나기 전에 전화해야 한답니다.
설치비는 따로 없었습니다 (기사가 와서 설치해줌)
Google fiber로 바꾸라고 계속 프로모션이 날아오긴 하는데, 속도는 훨씬 빠르나 (2G?) 가격이 더 비싸서 (70불) 딱히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 두개 외에 다른 옵션은 없습니다. ㅠ.ㅠ
가격 좋네요. 저희도 cox 들어와서 확인해보는데 500Mbps에 $90/month 받네요. Cox Mobile이랑 같이 쓰면 할인된다고 하긴 하는데 그나마도 $15/month일뿐이구요.
제가 있는 동네는
유선 은 스펙트럼 완전 독점 이에요.
속도 300 짜리 그냥 놔두면 월 85달러 받고요.
전화해서 사정 하면 65달러 로 해 줍니다.
유일 한 대안이 티 모빌 무선 인터넷 인데..
이건 아직은 끊김 없이 잘 될까.. 에 대한 믿음이 부족 합니다.
저희집도 똑같아요 ! 이사 처음 왔을 때 한달 정도 핸드폰 핫스팟만 쓰면서 버텼는데 이것도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괜히 인터넷을 부부명의로 번갈아가면서 "옮기는" 것이 아니죠 ㅎㅎㅎ
이런 방법도 있군요. 그럼 회사를 안 바꾸시고 사람만 바꾸시는건가요?
남편 이름으로 프로모 기간 동안 하다가 끝날 때가 되면 "취소" 하고, 배우자 이름으로 새롭게 "가입" 하는거죠.
ㅎㅎ저도 케이블 모뎀 두대 운용하며(혹시 모를 Mac Address 확인) 번갈아가면 했는데, 이동네는 설치비($100)가 면제가 안되서 골치아프네요.
그래도 100불을 내고, 연간 300불을 아끼신다면...
Xfinity시라면 부부 명의 갈아탈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new user로 진행하다가 기존 아이디로 로그인하시면 같은 아이디에 동일 주소로 account가 두개 생기며 문제 없이 체크아웃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새 account를 개통하면 원래 old account는 취소돼야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경우 전화 한통만 하면 되구요.
오호?ㅇㅁㅇ???
Fios 300Mbps/300Mbps을 월 50에 쓰는데 (약정x), 이 가격으로도 감지덕지하면 삽니다ㅎㅎ;
300/300 월 $50이면 상당히 괜찮아 보이네요.
업로드 할일은잘 없지만, 케이블이라 업은 20정도 밖에 안되서
방금 인터넷 고친 1인.. 이제 연락해서 4일간 못쓴거 깎아달라고 하면 1년 동안 좀 더 내려가겠죠..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국도 이젠 그 가격엔 잘 안 나와요..)
ㅎㅎ그러게요 - 아마 한국집은 두루넷시절부터 써오던것이라 가격이 많이 안오른것일수도 있겠네요.
전 Spectrum 300Mbps (downlink, uplink는 더 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50 내고 쓰는데 이게 집이 아주 신식이 아니라서 fiber가 들어오는 곳은 아니더라구요. 스피드가 예전 300Mbps보다 체감적으로 확 내려갔어요. 설치비를 꽤나 냈던거 같구요 ($75~$100).
모든 물가가 계속 오르네요 ㅠ
월급빼고 다 오릅니다.ㅠ
작년 12월까지 캘리포니아서 구글 파이버 1gig $70 사용했었고, 지금은 텍사스, 여기 아파트는 ATT fiber만 선택할수있습니다. $80에 1gig 사용중인데, 체감상 구글 1gig 속도가 훨씬 빠르네요.
독점이면 프로모션이나 가격 매칭 이런거 얄짤 없습니다.. 초기 프로모션 끝나면 정가 그대로 내고 써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저희는 ATT 랑 Xfinity 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티모빌이나 버라이즌 5G 홈인터넷이 가성비 최강인데 아쉽네요.
이거 잘 될까요..
제가 너무 옛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몰라도
그래도 유선 인터넷이 낫지 싶어 독점 업체 스펙트럼 쓰고 있어요.
멀쩡 하면 티 모빌 인터넷 써 보고 싶네요 ~~
대도시 는 아니고 20분 만 나가면 소 키우는 동네 이기는 합니다.
인터넷 사용패턴이 다운로드/업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바뀌면서 그리고 피씨에서 모바일로 바뀌면서 5G 무선인터넷이 실용적이 되어버렸어요. 저는 스마트티비 4대, 방마다 스마트 스피커/태블릿, 인당 컴터 한대씩 돌리는데 티모빌 홈인터넷으로 무리가 없어요. 다만 위 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하지는 않으며 모바일 게임 포함해서 게임을 하는 식구도 없고 집은 거의 잠만 자는 곳이고 저는 출장러라... 무선인터넷은 대도시일수록, 중계기가 많고 주변에 다른 사용자들의 라우터가 많을수록, 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들었어요.
다들 부럽네요, 여긴 시골도 산골짝도 어닌데 파이버가 무엇인가 로칼 두회사가 하나는 전화선 하나는 DSL 500 으로 $85 내고있읍니다, T-Mobile 시도 해봤는데 아들놈이 느리다 하더군요.
원래 xfinity (1.2gb plan)+mobile 을 67불쯤 쓰다가 att fiber 1gb plan이 약정없이 월 80불에 나와서 갈아탔습니다. 2개월 사용료 무료에 150불 기카주더라고요. P2랑 번갈아가면서 개통하면서 나름 저렴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
미국이라서 조건이 다양하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네요
저희도 독점이라
at&t fiber 1G $80.xx 에 쓰고 있습니다.
예전 살던데는 google fiber 들어와서 $60 잘 썼었는데 말이예요.
저는 full remote 근무이다 보니, 옮기려다 몇일 인터넷 안되는 위험을 감수 할 수 없어서 그냥 80불에 1Gbps 쓰고 있습니다. 다행이 속도도 잘나오고 서비스도 안정적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50불 보조해주는데 fios 300Mbps가 25불, 1G가 80불정도네요. 프로모션 있으면 옮겨타고 싶은데 300Mb랑 갭이 크네요...500도 65불정도인데 300이랑 뭔차이가 있을까 싶고...
Installation은 출장기사 안부르면 빠지지않나용..?
저도 계속 프로모션 리뉴해서 썼는데 그것도 점차 올라가더니 리뉴오퍼도 안주길래 좀 더 쓰다가 다른 인터넷 신청 후 끊는다고 하니 서로 다른 부서에서 3번 전화 오더라고요. 나중에는 첫해 가격보다 싼 가격에 더 빠른 인터넷을...ㅎㅎ 기분 나빠서 그냥 다른 회사로 갈아탔어요 ㅎㅎ
이글보고 저도 monopoly 지역사는데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wfh이라 최악의 상황을 감당하기 어렵긴하네요.
ATT Fiber가 짱입니다. 서비스 퀄러티는 말할것도 없고, 매년 요금인상도 전혀 없습니다. 스펙트럼 얘네들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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