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을 버진으로 옮겨서 델타 발권하거나, BA로 옮겨서 AA 발권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마 MR을 Jetblue 로도 변환 가능하지요?

몇번이나 왕복하시는지는 모르지만

Transfer promotion, 마일 차감액, cash 구입 금액 비교해 가며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만약 1년이면 왕복이 52번인데 포인트를 쓰는게 아니라 반대로 아플 항공권 5X로 MR을 모을 것 같아요. 매주 왕복을 몇번 하시는 건가요?

저도 자주 비행기를 매번 같은 지역으로 오가야 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항공사들 중에 Airpass 가 가능한 곳들이있어요.

Boston이시면 Frontier가 일년 $699 회비로 지정한 공항을 마음껏 횟수에 관계 없이 다닐 수가 있어요.

단, 반드시 지정하신 공항으로만 다녀야하고 black out dates 제한이 있습니다.

마일 적립이 아니고 구매인걸 고려하였을때, 날짜에 맞춰 자리가 있는 항공사로 넘기는걸 추천 드립니다. 

다만, 매번 검색이 귀찮으시다면, 유료 검색 서비스 (보통 달에 $10 이하)를 사용하시는것도 고려해볼 옵션인것 같네요 

저라면 만약 1년동안 매주 왕복을 한다고 하면
 

AA나 Delta 한 항공사를 정하고
MR과 UR을 현금처럼 사용해서 Revenue 항공권을 꾸준히 발권하고

포인트가 다 소진되면 항공카드를 열고 그 카드도 사용해서 발권하고 하면 

잘 하면 Top Tier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델타타고 대한항공 적립해서 한국갈때 쓰는건 어떤가요? 항공권도 대한항공카드로 하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