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4개월정도 장기체류 예정인데, 체크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P-trap 마르지 않게 처리해둘것 같아요.

그런데 어차피 팔집이면 4개월동안 비워두는것보다 미리 파는게 좋지 않을까요?

집을 갈아탈 예정이라, 팔고 이사갈 집이 없으면 골치가 아플 것 같아서 

부동산에 저희가 갈 집이 있을 경우 매매를 한다는 조건으로 얘기를 해두었어요.  

부동산에서 매칭을 잘 해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p-trap은 어떻게 마르기 않게 할수 있는지 검색해 보겠습니다.  미처 생각지도 못해본거네요.  고맙습니다.

P2는 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지 마시고 한국에 입국하신후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에 예약을 하신후에 국적상실신고(국적포기가 아님)와 함께 거소증신청(F-4 비자신청도 동시에함)을 하시면 시간도 절약하고 편리하게 행정절차가 이루어 집니다.

집안에 CCTV를 설치하시고 한국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실려면 인터넷(WiFi)은 계속 가지고 계셔야 하지 않을까요....

자동차 Battery는 disconnect 시키셔도 4~5개월후라면 자동방전이 많이 되어서 오셔서 Jump Cable로 Recharging 시키셔야 시동이 걸립니다.

거소증신청이 너무 오래 걸리게 될까 비자를 신청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해도 괜찮겠죠...

그러고보니, CCTV를 확인하려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하네요. 티비만 연결을 끊어야겠네요. 

거소증신청은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에 예약후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지역에 따라(처리하는 행정담당자에 따라) 그자리에서 거소증번호가 나오고 카드는 약 2~3주후에 발급이 됩니다.

와~ 업무처리가 엄청 빠르네요.  역시 한국입니다!  

복수국적자님 글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는데, 댓글도 고맙습니다!!

업무처리는 빠른데 예약을 잡는데 꽉 차서 날짜잡고 기다리는데만 한달이 걸리기도 해요. 거기에 업무처리 3주정도 더 걸리는거죠.

자동차 배터리 - 뽑아두기. 안하시면 방전될 가능성 아주 높습니다. 

뉴욕에서 뚜벅이로 생활중이라 자동차가 없지만, 이것도 중요한 부분이네요.  고맙습니다. 

우체국 메일 홀드는 한달만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아..저런...검색해보니 3-30일까지만 홀드 가능하네요 ㅠㅠ 

메일을 포워드하거나 친구에게 부탁을 할수밖에 없겠어요.  

"USPS Hold Mail^® service can hold your mail safely at your local Post Office^™ facility until you return, for up to 30 days. To hold your mail longer or to reroute your mail, please sign up for a forwarding service."

30일 이후에 자동으로 배달시키게 하시면 집 앞에 두고 가긴 하는데요.
이 우편물을 친구분에게 집에 들여달라고 부탁해보실 수는 있겠네요.
그리고 다시 30일 홀드 이후 배달로 신청하시면 되실 것 같고요.

House seater 도 생각해 보세요.

친구분이 가까운 곳에 사시면, 몇주에 한번씩 와서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가 장기적으로 한국에 나가 있었을때에는 장모님께 부탁을 드려서  house seating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거소증 받으시려면 출국전에 꼭 FBI 범죄경력증명서 + 아포스티유 받고 한국가서 진행하세요. 출입국관리소 예약도 나머지 서류 끝내는 시간 예상해서 미리 미국에서 예약하세요. 

나중에 하실거고 4개월만 체류 하실서면 90일전에 가까운 일본 갔다오시면 다시 체류 90일 연장됩니다.

해외에서 출입국관리사무소(Hi Korea에서) 예약하실려면 F-4 비자가 없으면 예약이 안됩니다. F-4 비자가 없으면 인천공항에 입국해서 다음날부터 온라인 접속예약이 가능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입국 다음부터 예약이 맞습니다 

카메라를 설치 예정이시라면, 인터넷은 유지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ㅎㅎ 다른 생각나는 것으로는 차 보험 커버리지 낮춰두기/친구분께 차 가끔 운전 부탁하기가 있네요. 사시는 곳의 정확한 날씨는 모르겠지만, 겨울에 두고 갔다가 배터리 나간 경우를 보았습니다

수도 메인 벨브는 잠그는게 좋지 않을까요? 꼭 집에 사람없을때 물난리가 나더라고요-.-

헉.. 끔찍하네여.. 근데 아파트나 콘도(아파트같은)같은데서 물을 잠글수 있나요? 콘도에살때 못본거같은데요.

늦여름과 초겨울이니까 thermostat을 원격으로 감시 &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일전 휴가 다녀왔더니 AC capacitor가 죽어서 집안이 찜통이었습니다 ㅠㅠ. Water main 꼭 잠그시고요, water heater가 내부에 있고 오래되었다면 교체하거나 물을 비우고 가세요; 역시 휴가 다녀왔더니 터져있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