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년도 반기가 지나가는 시점이네요~

올해 텍스시즌에 맞춰 이 글과 요 글을 읽게되었고, 제가 뭔갈 단단히 잘 못 하고있다는걸 깨닳은후 바로 잡았습니다. (세금을 내었죠, 다행에도 크진 않았네요.)

 

사실 작년말에 layoff를 경험하였고, 올해 5월초부터 일을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와중 문득 올해는 (연봉에 절반정도만 받는다는 계산이라) 백도어 없이 roth에 넣을수 있겠지만, 내년부터는 연봉캡에 막혀 백도어를 사용할거같다. 

어떻게 정리해야하는것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질문글올려봅니다.

분명 댓글들에 주옥같은 말씀들 많을꺼라 생각 들지만 읽어보니 비슷한 케이스는 못찾았던거 같네요.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직장)뱅가드: roth 401k 계좌1, pre-tax vest 받은 계좌2

(개인)슈왑: roth IRA 계좌3, rollover IRA 계좌4

(개인)피델리티: roth IRA계좌5, traditional IRA계좌6

 

(현직장)피델리티 넷베네핏: 아직 contribute 못하지만 생성된 계좌7 (new hire의 contribution은 60일인가 90일인가 지나야한다더군요)

 

계좌1~6까지 일정금액이상은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백도어를 사용하기 위해선 계좌2,4,6 을 비워야하는걸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계좌2,4,6 -> 계좌7

계좌1,3 -> 계좌5

 

그후 1 2 3 4은 클로우즈를, 계좌 6은 내년을 위해 킵하는 순서가 맞는지 실행전에 질문드려봅니다. 

 

이 외로 hsa 계좌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그것역시 개인hsa계좌로 모는 중인데, 어카운트 클로우즈fee가 상당하네요.. (fee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