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1년차 카드 연속으로 두개 닫아도 될까요?

어차피 우리 모두 결국엔 이왕 팝업 갈 거 화끈하게 닫으시는 것도..

근처에 호첼 자체 식당 또는 바 가 있는

힐튼/더블트리/엠바시/캐노피 급 (혹은 그 이상) 프로퍼티 가 있다면

3개월 에 한번 씩 강제로 호텔 밥/술 을 먹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기프트카드 룸 차지 로만 계산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호텔에 묵지 않더라도 호텔에 있는 식당 이용시, 기프트 카드 사용이 가능 했나요?

기프트카드 를 사는 것이 아니라

카드 명세서에 힐튼 으로 찍히는 호텔 내 식당에서 바로 결제 (룸 차지 X) 하고 크레딧 받았습니다.

호텔에 따라서 식당은 별도 업장으로 분류 되는 곳 도 있을 수 있으니

프로퍼티 별로 확인 이 필요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했습니다. 집 근처에 힐튼호텔 있는데 지나갈 때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1년차에 닫는거 자체를 잘 안 하는데(너무 체리피킹인거 티나서) 그걸 두개 연속으로는 좀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 하시면 팝업 또 올거 같은데요. 마적질도 주거니 받거니라서...

전 1년 지나면 무조건 닫습니다. 10년 넘게 그래왔지만 아무 문제 없었어요... 전 이유없는 팝업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1년만 되면 닫는건 전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2년 쓰고 닫는다고 팝업 안뜨는 것 아니고, 1년 쓰고 닫는다고 무조건 팝업 뜨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Amex는 수익성을 가장 먼저 따진다고 하니 Amex 입장에서 손해라고 판단하는 순간 팝업이 뜬다고 합니다.

비즈 카드는 팝업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고요.
Hilton은 NLL이 자주 뜨니 현재와 같다면 Hilton은 괜찮을 것 같은데요.
상황이 갑자기 바뀔 수 있으니 예측을 아무리 잘해도 앞날은 모를 것 같습니다.

당장 필요하신 아멕스 카드가 없고, 현 카드가 필요없으시다면 연회비 없는 카드만 남기시고 닫는 것도 괜찮을 수 있겠죠.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카드를 만들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스트레스인데요.
최악의 경우(모든 카드 팝업)까지 고려하실 수 있다면 별 문제는 없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