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akerusa.com/m/view.php?idx=528
"델타항공의 한 관계자는 “현재의 모든 상황을 분석해 대한항공에 뉴왁취항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며 “대한항공이 예전처럼 뉴왁에 취항하면 델타항공을 선호하는 상당수 미국인 승객들이 '코드 셰어'로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별루 신뢰가는 신문사는 아닌듯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왔네요. 혹시 AF가 klm한것처럼 댄공이 아시아나를 자회사로 가져갈수있나요? 아니면 같은 국적기 여서 불가능 할까요?
그런데 EWR 은 델타허브가 아니라는...
합병뒤 아시아나항공 브랜드 유지는, 불가능하다기보다는 대한항공 입장에서 별 필요성을 못느낄것 같아요.
프리미어 델타와 코드 쉐어!~ 이런 다 해결 가는 각 이군요.
제 생각엔 JAL이 잘 한거처럼 EWR신규 취항보다는 JFK 터미널 1을 탈출하는게 방법일거 같습니다. JAL은 JFK터미널 1에서 AA터미널 8로 바꾸며 AA국내선 환승이 용이해졌거든요. 거기에 원월드 프리미엄 라운지(첼시,소호,그리니치)이용도 가능해 제일 낙후된(제생각) 터미널1과는 비교도 안되는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델타 EWR 출도착편은 JFK보다 훨씬 제한 적이고, 대한항공이 델타가 사용하는 JFK터미널 4로만 출도착하면 기존 델타 항공편과 연결하는데 더욱 더 효과적일텐데요. 그리고 라운지 사정도 1보다 터미널4에 더 좋은 곳들이 많죠. 제 경험으로 터미널4 아멕스, 델타클럽이나 터미널8 첼시, 소호 라운지가 터미널1 모든 라운지와 비교해도 훨씬 압도적으로 좋죠.
1터미널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일본항공 등이 공동투자해서 만든거라 일본항공은 투자지분 버리고 간거에요
그렇군요. 이 부분은 몰랐네요. 일본항공이 투자 지분까지 버리고 나간 이유가 궁금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T1 이 공사중이고, 이공사가 2030에나 끝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공사하는데 비용 각출 해야 하지 않았나 싶고, 공사가 팬다믹때인가 시작이 되었는데, 지금 T1 엄청나게 불편 합니다.
주차장이 없어져서 T8 에다가 주차를 하고 air train 타고 움직여야 하는데 무지 불편 합니다. 올초까지만 하더라도 airtrain도 공사를 해서 T1을 가려면, 임시 버스 타고 가야 했어요. 공항까지 가는길도 몇년째 공사중이라 뉴저지에서 가려면 최소 1시30분 잡는데, 거기다가 공항내에 이동도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시간이상이 걸리니 이건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JAL이 나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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