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비지니스 사업장 하시는 분들 카드 사용 평균 수수료 ?

외로운물개, 2024-06-26 21:15:12

조회 수
2518
추천 수
0

존경하는 쥔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마모 휀님들..

 

혹시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은 고객으로 부터 신용카드 사용을 받을텐데요 요즈음 고객한테 카드 수수료 피를 차지 하려 한다는 뉴스가 뜨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요즈음 소상공인 모두들 어려운데 비지니스 사업장에서 카드 수수료로 보통 평균 몇프로를 내고 계시는지요 ?

제가 거래하고 있는 은행에선 카드 수수료로 2.5% 를 제시 하고 있습니다만

뭐 카스코나 대형 매장에서는 카드 수수료 대신  역으로 인센티브를 제공 한다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카드 수수료가 큰 부담으로 작용 하고 있습니다.

 

질문 들어 갑니다(평균 카드 사용 수수료율)  

 

1-2% 이하

2-2.25% 이하

3-2.50 % 이하

4-2.75% 이하

5-3% 이하

 

감사 합니다...꾸벅~~

20 댓글

알로하와이

2024-06-27 00:19:59

Square 10c + 2.6% 입니다.

아주싼건 아니지만 pos에 워낙 익숙해져서 다른회사로 못 옮기겠어요.

외로운물개

2024-06-28 00:24:27

그러게요 ..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그 프로그램에 익숙하여져서 새로 옮긴다는게 쉽지 않지요..

calypso

2024-06-27 07:26:31

저 같은 경우는 트랜잭션 할 때마다 평균 47전이 슈웅~

외로운물개

2024-06-28 00:26:16

와우

이것은 아주 저렴하네요...

한달 3천건만 잡아도 뭐 1400불 정도면 ....

혹시나 어느 카드 회사 일까요 ?

기다림

2024-06-27 08:15:30

전 3.5%내다가 몇달전부터 손님에게 물리는 방식으로 바꿔고 나서는 내는것 없어서 좋긴한데 손님들에게 미안하죠. 큰 몰안이라 음료수 1불짜리 하나 사도 다 애플페이나 카드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매달 수천불 카드수수료로 나가요. 내는 사람편에서야 얼마 않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거 뭐냐고 따지는 사람있는데 한달넘어가니 불만도 자자들고 하네요.

외로운물개

2024-06-28 00:28:39

차라리 기다림처럼 하는 방법이 앞으로는 좋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사실 카드 회사에 나가는 금액이 매출이 크다보면 상당하거든요...

보통 정부 기관에 공과금 카드 페이 할뗘는 조금 저렴하지만 어떤곳은 무조건 카드로 페이하면 3프로 달라고 하네요...

조약돌

2024-06-27 09:42:41

주유소는 한달 카드 매상이 큰 편이라 낮은 편이었는데 낮으면 1.9% 어떤 달은 2.2% 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스테이트먼트를 보면 애뉴얼피나 특정피가 붙는 달이 있어요.

뷰티서플라이는 한국분 하시는 머천트 쓰고 있는데 2.1-2.3% 나오고 역시 특정피 붙어서 높게 나오는 달이 있어요.

식당은 Toast POS 쓰는데 일정하게 2.03%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외로운물개

2024-06-28 00:30:18

조약돌님..

이 정도믄 저렴하다고 생각 됩니다..

문제는 기존에 사용하던 포스 프램과 연결되어 있어서 새롭게 시도 하려고 하면 불편함과 걱정이 앞서서요...

침 수수료가 착하네요...

흰색

2024-06-27 11:18:44

한달 카드 매출은 3만불 내외입니다. 평균 transaction 금액은 40불입니다. 거의 단골손님이고 쓰는 카드만 쓰기 때문에 조건은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VISA/Maste/Discover만 받았을땐, UMS가 2.5%, Costco Elavon 2.2%, BankCard Service가 2.4% 였습니다.

이번에 AMEX를 추가하고 Elavon에 대한 기억이 좋았기에 다시 Elavon으로 옯겼는데 2.56% 정도 나왔고요. 

수수료도 높지만 Elavon에서 제공한 터미널 시스템이 문제(결제가 사라짐. 돈 못받음)가 있어서 어디로 옯길까 생각 와중에

Reddit에서 자기 상호 걸고 smallbusiness 서브레딧에서 활동 하는 유저에게 견적 받았는데, 구글리뷰도 나쁘지 않고 2.2% 주겠다고 해서 옯겼습니다.
결과적으론 여기도 2.5% 나옵니다. AMEX 하나 추가 한걸로 2.2%에서 2.5%로 오른건지 그건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외로운물개

2024-06-28 00:31:37

맞아요...

아멕스 사용하면 수수료가 높게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아멕스 카드 받지 않다가 어쩔수 없이 손님들 요청에 받았는데 서비스 업체라 거절 하기도 쉽지 않지요...

nighttrain

2024-06-28 17:25:35

모든 카드 다 받고 2.6% 정도 나옵니다.

나는 다른데 가서 아멕스 카드 잘 쓰면서 내 업소에서는 안받는다? 그건 좀 아닌것 같더라구요.

외로운물개

2024-07-04 20:20:08

nighttrain 님..

댓글이 늦어 지송 합니다,,,

깜빡 잊어묵었네요...

정보 감사 합니다

외로운물개

2024-06-28 00:33:55

바쁘신데도 짬을 내어 댓글 달아주신

알로 하와이님,calypos님,기다림님,조약돌님, 흰색님,

모든 분들께 진십으로 감사 드립니다...꾸벅~~~

세넓갈많

2024-06-28 05:39:13

한인 머천트 회사 이용중인데요 2~3년전만 해도 전체로 계산했을때 2% 정도였는데 요즘엔 2.2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는 분,은행등에서 자기거로 바꿔보라고해서 스테이트먼트 줬는데 이거보다 낮게는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해주셨던 분이 워낙 낮게 해주신거 같았습니다.

외로운물개

2024-07-04 20:21:50

세넓갈많..

이 문구 아주 사랑 헙니다요..ㅎㅎ

맞아요 그전엔 2% 가까운것이면 굿 딜이였는디 역시나 마모인들이라서...ㅎㅎ

요즈음은 이것도 인플레이션인가 봅니다...

댓글이 늦어서 지송합니다요..

빙빙

2024-06-28 19:52:39

어떤 카드를 손님들이 많이 쓰시는지도 중요해요.

데빗카드 많이 쓰는곳은 2프로 미만도 있는데 마적단분들이 쓰시는 리워드 빵빵한 카드 많이 쓰는곳은 3프로정도 나옵니다.

외로운물개

2024-07-04 20:22:49

빙빙님..

답글이 늦어 겁나 지송 합니다

리워드에 따라 3프로가 나오는곳도 있는것에 동의 합니다..

감사 합니다

달라스초이

2024-06-29 10:02:19

모든 카드를 다 받고 있구요. 평균 2.8%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카드피 %는 평균 트랙잭션 금액에 따라 많게는 0.5%는 변동이 있는걸로 알아요.

외로운물개

2024-07-04 20:24:18

달라스 초이님...

답글이 늦어 지송 합니다..

닉이 사시는곳과 같다면 겁나 더워서 미칠것 같은디요...

아 요즈음 토네이도와 비가 와서 괜찮으신지요...

정보 감사 합니다..꾸벅

 

wunderbar

2024-07-04 21:56:08

.그냥 예전처럼 카드 수수료는 저희가 냅니다. 

수수료 2.6%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00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1
bn 2022-10-30 8327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167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22789
updated 3305

후기 마일이 이끄는 여행 2.1 - Grand Canyon, Monument Valley - the View Hotel (2022.March)

| 여행기 37
프리 2023-04-17 2385
updated 3304

빈약한 제 기억에 의존한 RTW 간단 후기 - Venture X 여행 크레딧은 방콕에서 쓰세요 (사진 없음)

| 여행기 25
SAN 2024-08-09 1261
  3303

2022 9월초 스페인 여행기(salobrena, cordoba) - 3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1-04 1099
  3302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6
  • file
요리왕 2022-10-20 1504
  3301

캐피탈 원 마일로 다녀온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사진 없음)

| 여행기 2
Sceptre 2024-08-08 792
  3300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3. Bilbao in Spain (Hotel Ercilla de Bilbao, Guggenheim Museum Bilbao, Sala VIP Lounge at BIO)

| 여행기 21
  • file
느끼부엉 2023-08-22 1387
  3299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IAD공항 Global Entry EOA

| 여행기 32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4458
  3298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375
  3297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555
  3296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848
  3295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727
  3294

LA - Carlsbad 간단 여행/호텔 후기 - waldorf beverly, conrad LA, park hyatt

| 여행기 10
  • file
라임나무 2024-08-01 1367
  3293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5
hitithard 2024-07-18 774
  3292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17
  • file
Wanzizzang 2022-12-07 6957
  3291

2024년 7월 Hilton Los Cabos + Waldorf Astoria Los Cabos Pedregal

| 여행기 12
  • file
삼대오백 2024-07-28 1380
  3290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29
  • file
유랑 2024-07-30 2995
  3289

어린 아이 둘과 함께한 7월 올림픽 네셔널 파크, 시애틀 후기

| 여행기
  • file
Jasp2019 2024-07-31 833
  3288

왈돌프 칸쿤 Waldorf Astoria Cancun 후기

| 여행기 14
  • file
드리머 2024-07-30 1799
  3287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61
  • file
Wanzizzang 2022-12-07 3932
  3286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2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