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아플 갖고 있으면 아골 사인업 가능?

미국독도, 2024-06-26 21:29:14

조회 수
132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여러분.

P2가 아플의 혜택 잘 모르겠다고 없애고 그로서리 데일리에 필요한 카드를 열고 싶다 하네요. (본인 또한 아플 소유 중) 

 

소위 하위카드 갖고 있으면 상위카드 따로 신청하면 사인업 가능한걸로 아는데 아플에서 아골 신청하면 사인업 보너스가 가능한가요?

 

다운그레이드를 하면 사인업을 못 뽑아 먹으니 별로일 것 같고 문제만 없으면 아골을 신청할지 고민중입니다.

 

시간 차 두고 열어야 하나요? 

닫게 되면 포인트가 고민입니다. 아골이나 아플 포인트 밸류는 같나요?

9 댓글

RegentsPark

2024-06-26 21:56:10

상위 카드에서 하위로 내려가면 SUB를 없앤다고 했으니, 원칙적으로 아플 가지고 계신데 아골 신청하면 SUB 못받습니다. 근데 이게 애매한게 'may not' 이라고 써 둬서 실제로 SUB를 줄 지 안 줄지는 약간 불확실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무조건 보수적으로 못받는 걸로). lifetime language이니 아플 닫으셔도 이미 아플 때 SUB 받으셨으면 그 기록이 남긴 합니다. 하지만, 그 lifetime이라는 게 몇년 지난 후에는 없어진다, 라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AYOR입니다.

 

별도로 MR 모아두신 것은 Amex Checking Account나 연회비 없는 Everyday 같은 카드 여시면 계속 keep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국독도

2024-06-26 22:00:36

아골로 그냥 과감히 다운하는게 낫겠습니다. 그러면 mr은 아골로 트랜스퍼? 자연스럽게 킵 가능한가요? 일명 연회비 차지되기 전 다운하는 것이 나을까요?아니면 바로 하는게 좋을요?

GildongHong

2024-06-26 23:17:14

레딧에 성공사례가 몇번 올라왔는데 (1) 고소득 (2) 렌트 비싼 대도시 거주 (3) 다른 아멕스 카드가 없다는 공통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멕스는 한달에 한번 30불 쓰는 사람보다 30일간 매일 1불씩 쓰는 사람을 더 좋아해요. 

미국독도

2024-06-26 23:43:25

모든 것이 다 저랑 안맞네요.. 

GildongHong

2024-06-27 10:15:38

최근 후기를 좀 더 찾아봤는데요. 골드를 너무 갖고 싶어서 플랫 있고 팝업 떴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스펜딩 다 채웠더니 보너스 받았다는 긍정적인 후기도 있네요. 이게 원래 팝업 깨는 방법 중 하나로 이미 널리 알려진 방법이기는한데 실패후기가 더 많아서 위험하기는 해요. 좀 더 확실한 성공후기로는 플랫을 꾸준히 썼더니 골드 타겟오퍼를 받았는데 패밀리 랭귀지가 없었고 실제로 보너스도 받았다는 경우들도 있네요. 그리고 NLL에 패밀리 랭귀지까지 없는 오퍼를 간신히 찾아서 보너스를 받은 후기도 있는데 이건 좀 긴가민가하네요. 

미국독도

2024-06-27 11:34:11

아플이 있는데 Experi** 통해 골드 신청하라는 이메일이 자꾸 날라와도 사인업 보너스 받을 수 없겠죠..? 

GildongHong

2024-06-27 23:58:47

T&C를 읽어보세요. 레딧을 보면 실패후기가 더 많은데 골드 보너스 받은 사람들이 보너스에 관심이 없거나 (이런 사람들도 의외로 많음) 아님 성공사례를 공유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텐베거시커

2024-06-27 00:27:44

차지카드를 다 닫고 난 후에 도전하는게 나은거겠죠? 궁금하네요

GildongHong

2024-06-27 10:21:50

성공사례가 너무 적어서 원천봉쇄는 아니라는 건 알겠어도 일반화하기엔 부족한 것 같아요. 제 개인 예상은 올해로 많이들 예측하는 골드 연회비 인상 개악 전후로 월컴 오퍼 기준이 좀 느슨해지지 않을까 하는 거에요. 

목록

Page 1 / 6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241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671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548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0892
new 1245

2025 1월 성수기 한국-워싱턴 마린이 발권 여정, 질문글쓰다가 결제까지 가버린썰.

| 후기-발권-예약
  • file
루쉘로 2024-07-12 167
new 1244

24년 7월: AA로 JAL 일등석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6
미치마우스 2024-07-12 1033
updated 1243

너무 깔끔해서 어색했던 에어캐나다 왕복 후기

| 후기-발권-예약 12
Charles플라자 2024-07-10 2347
  1242

혈자님이 소개해주신 대방출 ICN-LAX business 후기

| 후기-발권-예약 2
  • file
시카고댁 2024-07-10 1101
  1241

정말 별거없는 버진(virgin atlantic) 통한 4인가족 대한항공 발권 후기입니다(DFW-ICN)

| 후기-발권-예약 16
미꼬 2024-07-02 2815
  1240

델타 마일로 발권했는데 Westjet 파업에 따른 여행 전날 비행편 취소에 대한 대처

| 후기-발권-예약 2
봉필 2024-07-07 597
  1239

인천출발 방콕, 코사무이 발권

| 후기-발권-예약 10
BeMyMelody 2024-01-12 1664
  1238

Virgin 으로 예약한 티켓 캔슬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6
  • file
스타 2024-04-09 2748
  1237

10월 말 SEA - HND - GMP / ICN - SEA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P군 2024-07-05 445
  1236

2025년 일본여행 포인트 숙박 호텔 예약 정보

| 후기-발권-예약 19
디마베 2024-03-03 2602
  1235

2024년 6월 Hilton Cancun Mar Caribe All Inclusive Resort 다녀온 후기

| 후기-발권-예약 1
  • file
하쿠나마타타 2024-06-30 1088
  1234

에어캐나다 air canada award ticket 수하물 유료?

| 후기-발권-예약 2
절교예찬 2024-06-30 364
  1233

젯블루 정말 어이없네요: 스케쥴 변경으로 항공권 캔슬

| 후기-발권-예약 13
sharonjacob 2024-01-09 3833
  1232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63
푸른오션 2024-01-31 9474
  1231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9
kazki 2024-03-15 4362
  1230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20
후니오니 2024-04-26 5000
  1229

Hertz prepaid reservation 예약 변경 후기 - 변경은 수수료 없어요

| 후기-발권-예약 3
CuttleCobain 2024-06-21 491
  1228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612
  1227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204
  1226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