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해결완료] Schwab 에서 Wells Fargo 로 ACH 로 옮긴 돈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https://www.consumerfinance.gov/

이곳에 짧고 명료하게 두곳다 complaint 넣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오늘 마지막으로 Wells Fargo 방문햐보고 컴플레인 남겨야겠어요

결과적으로 CFPB 를 통해서 complaint 를 수신한 이후에 거의 즉시 해결이 되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CFPB가 나을 것 같습니다.

정황상 Wells Fargo가 문제일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큰 금액은 개인 체크로 옮기는 것이 기록이 양쪽에 남아서 좋기는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자가 deposit된 날짜부터 붙기 시작하죠.

ACH pull은 일부러 hold하고 안넣어주고 있을 수도 있어서 그 동안은 이자를 날리더라고요.

왠지 다른 사람 계좌로 들어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CH pull을 한 기록이 남았을텐데, 그 ACH pull이 reject되거나 return되었으면 기록이 있어야 될텐데, 안보인다고 그냥 넘어가면 되나요?

너무 늦기 전에 Schwab 측에서 cancel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긴 하겠습니다.

네 저도 Wells Fargo 의 문제인거 같아요. 제가 Wells Fargo 에서 Pull 했는데 Schwab 에서 돈이 나갔단거 하나만으로도요.. 감사합니다

CFPB 가 큰 도움이 되었네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저의 눈물의 경험이 생각나네요. 이거 참고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554812

https://www.consumerfinance.gov/ 에 두 은행에 각각 compaint도 하시고, 급하시면 실제 두 은행에 가셔서 상의도 해보세요. 전 돈을 보낸 은행에서 해결해줬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방법 저방법 다 총동원해서 전방위적으로 알아봐야 할거 같네요 ㅠㅜ

경험담 나눠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경우는 뱅커가 전화하든 제가 전화하든 답은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CFPB 가 문제를 쉽게 해결해 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7000), 해결까지 한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두군데 수십번 전화 했었는데, 받는쪽 은행에서 superviser와 통화하면서 기록을 찾았고,

거기서 시작하여 결국 리턴이 되었다는 기록을 발견하여 (무슨 번호를 주더라고요)

반대쪽 은행과 몇번 전화한 끝에 원상복구 하였습니다. (가만 두었으면 자동으로 해결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누구랑 통화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웬지 한두달짜리 고생문을 연거 같습니다 ㅠㅜ 사례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생각보다 빠른 기간 안에 (2주 꽉 채우긴 했지만요) 해결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크카 보너스는 다다익선이지만, 뱅보는 ayor입니다. 한번 실패의 리스크가 너무 커요. 

Wells Fargo 전산 구리다는 얘긴 많이 들었는데 직접 겪으니 그런거 같아요 ㅠㅠ

저도 뱅보의 리스크를 조금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겠다는 가르침을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이럴까봐 다이렉트디파짓으로 주는 뱅보 아니면 안해요.. 당연히 돼야할일이 구린 시스템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할때가 있어요..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ㅠㅠ 사실 ACH 트랜스퍼에 문제가 생긴거라, DD 로도 동일한 문제가 생길 여지는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가급적 평 안좋은 전산 구린 은행들 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해결된 후에 봤는데.. 얼마나 놀라셨을지... 

이런 일도 있군요... 솔직히 1-2천불은 카드 결제 땜에 젤로 보내고 확인도 못하는데.. 정신 차리고 살아야 하는지 or 모르고 있으면 결국 되는지 (이 경험이 제법 많긴 해요.) ...  휴ㅠㅠㅠ 

정말 잘 해결되어 다행이네요. 

한번씩 확인은 필요한거 같더라고요.

카드도 잊을만하면 간혹 fraud charge 가 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들어가서 내역 살펴보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라진 기간 동안의 이자도 CFPB에서 요구하셨어야 될 것 같은데, 이자율이 낮아서 아주 큰 돈은 아니긴 하겠네요.
은행마다 현금 처리하는 기준이 다 달라서 은행마다 큰 차이가 없는 것들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ACH push의 경우 일단 보내면 다음날까지는 들어갑니다.
다만 보내는 은행에서 하루 뒤에 보내는 곳이 많죠.
당일에 보내는 곳은 Fidelity가 있고요.

Wire는 별 일 없으면 당일에 도착합니다.
받는 은행에서 시간 좀 끌고 넣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Check deposit은 당일에 입금된 것으로 처리가 되고, 그날부터 이자가 붙습니다.
빠져나가는 것도 요즘 큰 은행들은 다 당일인데요.
Schwab 같은 경우는 다음날 빠져나가더군요.

이런 이유로 믿을만한 곳(Fidelity)에서 ACH push로 보내시거나 check deposit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