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에 힐튼 호텔이 오픈하네요 (November 2024)

버뮤다 제가 가본곳들중에서 가장 안전한곳중 하나예요. 

나름 나라가 깨끗하고 저희는 버스타고 다녔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저희는 주로 크루즈타고 가서 놀다왔는데 호텔이 생긴다니 기대되네요

네 다들 크루즈타고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가깝기도 하고 이제 힐튼 호텔도 생긴다니 비행기타고 한번 가보려고요~

1. 예 렌트카 금지입니다.

2. 버스+요트(버스랑 요금이 같아요) 이용해서 쉽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3. 저도 기대되네요 ㅎㅎ 와이프가 버뮤다 다시 가자고 맨날 노래를 부르는데... 이제 힐튼 카드 폭탄을 투입할 때 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11월에 버뮤다 가면 별로고요... 여름에도 시원해서 5~8월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버뮤다를 째려보고 있었어서 마모에 유일한 크루즈 안타고 간 버뮤다 여행기인 재마이님과 닭다리님의 여행기 여러번 읽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지나서 혹 바뀐게 있을까 해서요. 저희는 4월정도에 가보려고 합니다

1. 렌트카는 금지입니다만 르노 트위지 같은 2인승 차는 빌릴 수 있습니다 (호텔 사이트에도 2 seat electrical mini cars 렌트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어린 아이가 있으시면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내는 밤에 걸어다녀도 안전한 수준입니다.

3. 개인적으로 여름은 너무 덥고 습해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수중 액티비티들이 겨울에는 영업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4월에 고래 투어 시즌이라니 시기를 맞출 수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

호텔에서도 2인승 전기차 빌릴수 있다고 나오네요. 저희는 꼬맹이가 한명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야 겠네요, 4월 중순쯤 계획하고 있는데 고래투어 할수 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