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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10월에 처음으로 부모님을 미국으로 모시려 합니다. 
근데 대기중인 ICN > JFK 뉴욕행 (B747) 이 비수기 날짜인데도 비즈니스 표가 정말 안나오네요ㅠ 
이코노미도 일단 발권은 해놓은 상황입니다.

 

궁금한점은 비즈니스 대기를 두분 함께 2인 걸어놨는데 1인/1인 으로 따로 걸어놓는것이 확률상 더 좋을까요? 

 

작년에 걸어둔표가 이렇게까지 한자리도 안나나 싶어서 대한항공에 전화해보니 2인예약은 2인 동시 취소표가 나와야 확약 된다고 하더라구요.
한자리가 나더라도 1인 예약자에게 우선으로 표가 간다고 하는데 여태 잘못 대기했나 생각이 확 드네요.

혹시 저처럼 2인이상 대기 걸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들 2인 묶어서 대기걸어도 확약 잘 받으셨나요? 
아니면 1인씩 끊는것이 대기의 정석인가요? 

3 댓글

시간을달리는마일

2024-06-27 19:19:03

전 한좌석씩 두좌석 & 두좌석 하나 해서 대기 세개 예약건적이 있는데요, 한좌석씩 두좌석 대기가 성공해서 타고갔었습니다. 약간 좀 난감했던것은 한자리씩 두좌석 대기건것이라 한좌석 자리가 풀렸다고 알려주면서 일주일내로 확약을 해야하는데 나머지 한좌석은 안풀릴수도 있다는점입니다. 약간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대안이 있다면 괜찮은 방법인듯합니다.

sunset

2024-06-28 09:30:31

역시 이방법이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ㅠ 많아야 1~3자리 푸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중 두자리가 한번에 취소표가 나오는게 쉽진 않을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분리해서 대기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을달리는마일

2024-06-28 11:55:30

대기에 제한없으니 기존것은 그대로 두시고 다시 한자리씩 대기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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