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때 보스톤을 올라갈 일이 생겼습니다.
왕복을 운전하기가 힘들어서, 올라갈 때는 렌트카를 하고 내려올때는 비행기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문제는 올라가는 동안 꽤 많은 Toll을 다 Cash로 낼 수는 없고, EZ Pass를 사용해야 하는데,
EZ Pass가 부착되어 있는 렌트가를 찾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제가 평상시에 사용하는 EZ pass를 떼어서 일단 렌트카에 붙여서 사용을 해야 할거 같은데
혹시 이렇게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이때 Transponder 에 새로운 렌트카 Plate 정보를 꼭 저장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사용하던 ez pass 떼어서도 사용하고, 요즘은 하나더 여분으로 주문해 놔서 그걸 렌트카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z pass 에 차량 추가 하는데 렌트카 옵션이 있어 렌트 시작 날짜 시간 - 마감 날짜 시간까지 입력할수 있습니다.
렌트카에는 Prepaid 옵션이 있을겁니다
제가 뉴욕 뉴저지 출장 다닌 바로는 대부분의 렌트카에 앞유리창에 서랍식으로 하나씩 설치되어 있던데요
이거 본인 태그 쓰다가 행여 안읽히거나 하면 머리아픕니다
사용가능한데.. 세세세님 글에서 처럼 안읽히면 렌트회사로 청구가 기겠죠..
같은 궁금증으로 NY EZ PASS에 전화해서 예전에 물어봤었는데요. 본인 ez pass 차종이 일반 승용차인데, 렌트카도 승용차이면 그냥 놓고 써도 다 알아서 요금 잘 걷어 간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사용 잘 했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본인 ez pass가 승용차인데, semi truck을 몰거나 하면 안되는듯 하네요 ㅋㅋ 그리고 렌트카 경우에는 보통 그 렌트카의 차량 플레이트가 어느 다른 ez pass holder가 렌트하면서 이미 등록하고 해지 안 한 경우가 많아서, 아마 대부분의 경우 본인 ez pass에 등록도 잘 안 됩니다.
저희 여태 다른 주에서는 잘 사용했어요 ㅠ 메사추세츠는 해본 적 없지만 잘 읽힐거에요..
플로리다 선패스가 워낙 문제가 많다고 해서 긴장했었는데 결국 일이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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