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에서 이제 한국행에 꼭 달라스 경유를 하지 않고 하네다 경유로 김포가 뜨네요...!
그리하여 하네다에서 스탑오버를 14시간 할까 하고 일단 예약은 했습니다만
비행기에서 정말 잘 자지 않으면 돌아다니며 너무 졸릴거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 ㅜㅜ
20살때 밤새고 도쿄 시내 나가서 너무 졸려서 공원에서 한 시간 잤던 기억이...
(하네다 김포는 저녁 7시 입니다. 5시쯔음 하네다 돌아올 계획입니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잘 수 있는 곳이 잇을까요?
(JL3 은 3터미날 도착이네요) 찾아보니 퍼스트캐빈이라는 곳이 터미널 1에 잇고 시간당으로 잇을 수도 있을거 같은대 이게 시간 대별로 두시간 이용 가능 타임과 숙박만 가능한 타임이 있는 거 같은대 정확히 찾을 수가 없네요.
혹은 시내로 가서 찜질방 같은 곳이 잇다면 두세시간이라도 잘텐데..!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
하네다 터미널 옆에 공항 보이는 온천 개장하긴 했어요. 근데 좀 비쌉니다. 잘 공간도 찜질방 형식이라 있네요.
https://www.shopping-sumitomo-rd.com/haneda/spa-izumi/
시설이 굉장히 좋네요! 오오에도 온센이 없어지고 엄청 좋은 대안 같습니다.
인터넷 카페 같은 데 찾아 보시는 게 어떨까요?
여기서 숙박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 이전에 유투브에서 일본 여행 하며 넷카페라고 하는 곳에서 숙박하는 사람들 봤어요! 좋은 옵션이네요!!
얼마전에 AA로 김포-하네다-엘에이로 들어왔는데 김포에서 7:55 AM 출발이라 걱정안하다가 출발 전 밤에 거의 잠을 못자서 혹시 하네다 공항에서 자야하나 싶어서 잠깐 검색을 해보니 이런게 보이더군요.
https://ko.first-cabin.jp
그런데 김포에서 일본가는 비행기에서 자고 그랬더니 돌아다닐만 해서 이용은 안하고 도쿄 시내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다시 비행기 타서 가격이나 편의성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요거가 제가 찾았던 옵션인대 시간당 숙박은 가능한 시간이 따로 있다는데 알수가 없어서.. 링크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카테고리가 후기네요. 질문으로 바꿔주시면 나중에 찾는 분들에게 좋을거에요 :)
앗! 지금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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