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제목 그대로 ANA와 Asiana 항공편 수하물들을 연결시키는게 문제없이 할수있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ANA 항공 HNL-NRT (7월 10일 오후 2시 50분 도착)
Asiana 항공 NRT-ICN (7월 10일 오후 4시 출발)
두 항공다 나리타 공항 터미널 1에 있어서 Transfer시간이 1시간정도이지만 수하물이 연결이 된다면 바로 갈아탈수 있을거같은데 너무 위험한가요?
다음 항공편이 아시아나로 오후 8시에 출발해서 인천 오후 10시 30분에 도착인데 서울시내까지 가는시간까지 생각하면 호텔 체크인이 너무 늦을거같아서 오후 4시 항공편으로 예매했는데 좀 너무 촉박할까요?
같은 동맹체라 가능하면 연결 해 줄텐데, 나리타 공항의 국제선 - 국제선 간 최소 연결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시스템상으로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빡빡 하긴하지만 NRT star alliance 국제선- star alliance 국제선 minimum connection time 은 45분 인듯합니다.
저는 혹시라도 수하물 연결 안 되어서
일본 출입국 절차 거쳐 야 하는 상황도 고려 하겠습니다.
서울시내로 들어가는 시간 감안하시더라도 저는 8시 편을 추천드립니다. 스케쥴상 NRT-ICN노선이 8시 출발, 10시 반 도착이라고 나오지만 제가 올해 5월에 동일노선 타고 한국 갔었는데 10시에 게이트 도착해서 입국심사 하고 짐 찾고 나와서 서울가는 차 타는데까지 10분도 안 걸렸습니다. 서울 시내 집에 도착하니 11시 정도 됐더라구요. 서울 호텔 위치가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잠실이나 워커힐 같이 극단적으로 동쪽으로 가시는 게 아니라면 대략 비슷하게 시간 걸릴 것 같아 참고하시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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