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T&T 프리페이드 플랜 이용하시는 마적단님들께 여쭤봅니다. 저는 월 25불 플랜으로 300불을 일시불로 내는 조건인데요. 당장 이틀 뒤에 갱신을 해야하는데, 페이먼트 오류가 자꾸 발생합니다.

 

제 어카운트에 로그인을 해서 아멕스 카드, 마스터 카드, 비자카드, 페이팔까지 다 시도해봤는데 계속 디클라인이 되네요. 아멕스, 씨티은행, 체이스, 페이팔까지 다 컨택했는데 자기들은 승인을 했는데 AT&T에서 안받는거라고 하네요. 로그아운 상태로 페이하려고 해도 에러가 나고, 앱으로도 에러가 납니다. 저처럼 이유없는 페이먼트 오류를 경험한 고객들의 항의가 레딧에 올라와 있습니다.

 

AT&T 고객센터에 정말 어렵게 통화가 되서 에이전트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모르겠고 자기가 트랜젝션을 시도하면 5불 fee를 무조건 붙는데, 이건 트랜젝션이 fail 되도 무조건 내야한답니다. 너희들 시스템 오류로 인함이고, 왜 안되는지 이유도 말 못해주면서 5불 웨이브도 못해주는게 말이 안된다고 항변했지만 정말 도와줄 의지가 없이 무성의하게 대답해서 더 얼굴 붉히기 전에 끊었습니다. 

 

레딧에서 프리페이드 폰카드 사서 해보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타켓에나온 설명을 보니 monthly 플랜에만 쓸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헝을 가지신 분들이 계신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경험을 공유해주십사 글을 올려봤습니다. (프리페이드는 역시... 커스터머 서비스가... 꽝이네요 ㅠㅠ)

4 댓글

깐군밤

2024-06-28 18:12:18

링크해주신 레딧글에 해결책이 나와있네요. 시간 낭비가 좀 필요해 보이지만요.

밤양갱방토

2024-06-28 18:32:44

결국 Reauthentication 문제인지를 알기 위해 한 시간 넘게 기다려 전화 빙빙 돌려지는 삽질을 해야하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ㅠ

깐군밤

2024-06-29 08:14:02

도와줄 의지가 있는 상담원을 만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카드 결제가 안 되니 인증을 거쳐 어카운트에 카드를 쓸 수 있도록 등록해달라고 하면 알아듣는 상담원이 있지 않을까요?

밤양갱방토

2024-06-29 11:22:37

깐군밤님, 신경써서 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진짜 어이없게 해결됐어요;;; 아침부터 커스터머 서비스에 다시 전화해서 무한 대기+모르겠다 빙빙 돌려짐 당하다가 어제처럼 한 시간이 넘어가니 혈압올라서 안되겠더라구요. 다른 프리페이드 플랜으로 갈아타야겠다는 심정으로 포기하려다가, 레딧에 있는 예전 AT&T 커스터머 서비스 직원의 글에 착안해서 100불씩 나눠서 결제를 시도해 봤더니 되더라구요...??? 진작 이 방법을 시도해볼 걸 왜 생각을 못해냈을까 허무하네요 ㅠㅠ 그래도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이글 쓰는 와중에 AT&T에서 커스터머 서비스 어땠냐고 서베이 보냈네요 와우...)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99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62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4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431
new 3318

Curacao(퀘라소) 후기2 해변 정보위주입니다.

| 여행기 2
  • file
잭팟유저 2024-08-21 226
updated 3317

2024년 6월 특별히 한거 없이 골프만 치다가 온 하와이 오아후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골프여행 2024-08-21 1657
updated 3316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7
  • file
엘라엘라 2024-06-08 3407
  3315

The Cape, A Thompson Hotel 후기 & 카보에서 스쿠버다이빙 + (질문?)

| 여행기 8
  • file
꼼꼼히 2024-08-14 734
  3314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5
해마 2023-04-17 2822
  3313

콜롬비아 보고타 여행

| 여행기 15
  • file
날씨맑음 2024-08-19 1423
  3312

알래스카, 여름에 속성으로 여행하기 101

| 여행기 91
  • file
AQuaNtum 2023-08-02 9501
  3311

어쩌다 과테말라 힐링여행.

| 여행기 53
  • file
날씨맑음 2022-05-11 4472
  3310

한여름 도쿄 여행기 (Hyatt Centric Ginza, Andaz Tokyo, Hyatt House Tokyo Shibuya)

| 여행기 5
  • file
브루클린동네부자 2024-08-18 1649
  3309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2
  • file
shilph 2023-06-24 6040
  3308

(사진수정) 진짜 칸쿤은 땅 밑에 있어요 (feat. 세노테 다이빙)

| 여행기 142
  • file
UWphoto 2024-08-15 6000
  3307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날씨맑음 2024-02-20 6530
  3306

[2024RTW 후기] 3. Australia -- Melbourne, Sydney

| 여행기 12
  • file
blu 2024-08-17 694
  3305

2024년 7월 Grand Teton & Yellowstone NP RV 여행

| 여행기 10
  • file
춘풍추상 2024-08-16 1392
  3304

한국 방문 겸 오사카/ 교토 여행 후기

| 여행기 27
  • file
골드마인 2024-08-14 2003
  3303

[후기] 마일이 이끄는 여행 - Horseshoe Bend, Upper Antelope Canyon, Grand Canyon 1

| 여행기 22
프리 2021-09-12 2411
  3302

[2024RTW 후기] 2. Singapore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8-13 1519
  3301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9
  • file
AQuaNtum 2023-01-30 6353
  3300

사왓디----카 태국 여행기 1편

| 여행기 5
  • file
골든러버 2024-08-14 1253
  3299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0-20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