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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솔로들의 소심한 브라질 여행 -3. 집에 가기 전 잠깐 들른 São Paulo

Han | 2024.07.08 07:19: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1. Foz do Igiaçu -> São Paulo 이동

   지난 게시물에 언급했듯이 성인 1인요금과 체트인 짐 하나를 추가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별 차이가 없는 관계로 LATAM 프이콘으로 이용했습니다.

   성인 3명 프리미엄 이코노미예약으로 총 291.54 유로 지불했습니다. 예약하는 날 유로가 제일 낳은 옵션이어서 예약은 LATAM프랑스 사이트에서 했습니다.

 

2. 각자의 집으로 가기 전,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São Paulo에 지내기로 하고 숙소는 시내 중심의 Jardim Paulistad에 위치한 Mecure에 잡았습니다.

    머스마 둘 그리고 여자 한명 이렇게 따로 아침식사 포함한 방 하나씩을 잡고 총 2,206.80 BRL 결제했습니다 

    숙소 위치고 좋고 우선 방이 널직해 맘에 들었습니다. 

 

3. 이용했던 식당 및 슈퍼

    . Carrefour (; R. Pamplona, 1704 - Jardim Paulista, São Paulo - SP, 01405-002, Brazil)

      ; 시내에 많은 슈퍼와 카루프 익스프레스가 있습니다. 헌데, 여기 큰 매장에서 각종 먹을거며 기념품을 샀네요.

 

    . Restaurant Sushi Isao (; R. da Glória, 111 - 2º Andar - Liberdade, São Paulo - SP, 01510-001, Brazil)

      ; 일본타운에 위치한 일본식당입니다. 뷔페로 먹을 수도 있고 스시 몇 점 이렇게 따로 주문도 가능합니다만,,,,,우리는 먹으로 왔습죠. 

        220 BRL으로 뷔페 이용했습니다. 음료는 따로 계산했습니다. 

        브라질의 일본 타운이 본토밖의 일본 타운 중 가장 크다고 하더군요. 음식의 질도 뷔페식당치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싱싱한 굴을 제한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IMG_7229.JPG

      그 밖에 일본타운에서 만난 반가운 새우깡 그리고 한국 사탕들 그리고 안쪽만 보면 한국인것 같은 카페까지 이제 한국제품과 문화를 접하는 일이 매운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IMG_7330.JPG

'안전한 동네에만 머무르기' 와 '해 떨어지면 외출 자제' 를 잘 실천해서 별 탈 없이 슬렁슬렁 상파울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질째 되는 날 정오에 우버를 이용해 호텔에서 공항 GRU으로 향했습니다. 이용 요금으로 85.24 BRL 지불했습니다.

 

독일로 가는 친구가 먼저 비행기를 타고 

두 머스마들은 시드니로 가는 길에 칠레, 산티아고를 거쳐야하니 산티아고에들러 몇일 산티아고에서 놀기로 계획을 세워놓고 산티아고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GRU -> SCL w/LA753

체크인 가방 1인당 하나씩이 포함된 이코노미석 1인당 Qantas 20,000 포인트 + 22.50 USD 로 예약했습니다. 

이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되지않아 콜 센터에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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