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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찡꾸, 2024-06-30 0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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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잭팟유저

2024-06-30 07:24:44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잘 해결 되셨음 바라고 이왕 썰을 풀었으니 KLM타면 조심해야할 팁 같은 것이라도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히딩크 조차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인입니다.

식민지 역사에 입에 담지도 못할 만행을 저지른 더치들은 인종차별자들 중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노골적이고 심하면 대한민국 대사관에 공지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Screenshot_20240630-082549.png

Monica

2024-06-30 07:41:49

네델란드는 안가는걸로.. ㅠㅠ

nysky

2024-06-30 08:16:23

아이구 뭔일이래요. 여러가지로 엄청난일이 있었던거 같네요. 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마모에 다양한분들이 계시니 한번 의견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블타

2024-06-30 08:28:42

이전 글에도 보시면 참... 파란만장하게 사시는 것 같아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마일모아

2024-06-30 08:58:52

탑승하신 분을 왜 찾으시는지 그 이유를 글에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증언을 해줄 목격자가 필요하신 것이라면 그 사유를 적어주시는 것이 타당할 것 같구요.

 

더불어 반응이 좋으면 그 반응봐서 자세한 내용을 올리겠다는 것보다는 하실 말씀이 있다면 처음부터 하실 말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행기 기내에서 사진/동영상 촬영에 관련하여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이 되는데 KLM의 경우 관련 규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https://www.flyertalk.com/forum/klm-flying-dutchman/2076334-no-photographs-nor-videos-allowed-during-flight.html

짱꾸찡꾸

2024-06-30 09:19:59

아 죄송합니다. 마일모아님의 관심을 받게 되어서 죄송하게 생각을 드렸고 글을 읽으시는 부분에 있어서 불편하셨다니 수정을 해보고 반응을 보고 제가 글을 삭제를 하던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리 자초지정을 수정을 하던지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KLM규정을 올려주셔서 이해를 했습니다. 관련글 잘 보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수정을 해서 올려드리던지 하던지 하겠습니다. 심려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마일모아

2024-06-30 11:20:06

아니요. 전혀 불편한 것 없구요. 저에게 사과하실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정확하게 원하시는 것을 명시적으로 적어주시는 것이 모든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고생 많으셨던 것 같은데 모쪼록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doomoo

2024-06-30 09:05:41

마일모아님 글에 좀 덧붙이자면... 글을 좀 논리적으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존대말 반말 왔다갔다 하는 것도 그렇고 전후관계도 이해하기 쉽지않고 중간중간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사벌찬

2024-06-30 11:01:09

무슨일이신지... 잘못을 하신건지 인종차별을 당하신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짱꾸찡꾸

2024-06-30 11:27:27

미국에 20년 넘게 살았습니다.(영주권자) 영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CNN정도는 이제 귀가 트이고 어느 누구와도 대화가 될정도로 언어표시는 하는 편입니다. 제가 미국여권을 가지고 노랑머리에 파란눈을 하고도 일이 저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을 했다는 점에서 저를 감싸주지를 않았을까요? 저도 장애가 있습니다. 하지만 걷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라 대놓고 장애자라고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저에게 동양인이라고 대한민국 여권을 들고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승무원이 제 얼굴 앞에서 DO YOU UNDERSTAND ME? DO YOU UNDERSTAND ME? 를 연발하면서 제가 그 승무원이 하는 이야기들을 이해를 못했을까요? 아님 그 승무원이 저를 무시를 하는걸까요? 

제 잘못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을 해서 미얀하다고 10번정도를 이야기하고 장애가 있다는것을 말을 하고 제가 그분에게 천천히 흥분을 하지않고 7시간 30분만 가면 되는것을 제가 공항에서 8시간을 대기하면 미국을 가기만을 고대했는데 그렇게 꼭 제가 비행기에서 내려달라고 했을까요? 제가 미국에 가는것을 원치 않았을까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공항시큐리티에게 만약에 너의 모습을 하고 너의 국적이라면 이해해주지 않았을까? 그친구는 아무말을 하지 않더군요.

제가 키도작고 못생기고 어리버리해서 그런것같습니다. 조만간에 미국국적 신청해야겠네요. 영주권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저도 미국영사 조력서비스를 받고 싶네요. ㅜㅜ(또 오해들을 하시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국비하하는것이라고 대한민국정부가 제가 원할때 도움을 주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저는 미국도 세금을 내고 한국에도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현재 상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하지만 제가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중에 혹시나 한국인이나 미국계한국인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죄송합니다. 감이 안잡히게 해서요. 하지만 좀 믿도 끝도 없이 그냥 있기를 기대한 제가 잘못이겠죠. 오늘까지 없다면 이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만 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무한비행

2024-06-30 11:36:11

고생하셧습니다. ㅜㅠ 차별적 요소가 보이나 대응할만한 사항은 아닌듯 합니다. 그냥 피하고 다시는 네덜란드 안가는게 깔끕합니다. 소송할 만한 증거도 전혀 안보이고 민감하게 받아드려 맞불을 놓는것은 안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대부분의 탑승객들은 저 스토리 보다 비행기가 한시간 딜레이 되었다는것에 이미 불만을 갖고 있을것입니다. 글 지우지 마시고, 요약 정도 남겨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괜히 또 점 하나 찍고 글 내리면 애초에 올리는것 보다 못한 결과를 낳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 사람들 허탈 하게 만들고, 원하는 답을 못 얻어내면 글 지우는 사람이구나 하는 이미지만 남깁니다. 댓글에서 어느정도 상황 설명을 해주셨네요. 듣는 사람도 현타 오는데 오죽하셨겠습니까. 주말 동안 푹 쉬면서 조금은 기분 풀리시길 바랍니다.  

사벌찬

2024-06-30 11:02:30

한인이 많이 타는 노선인가요? Ams-iad면 외국포럼에서 목격자 찾는게 성공적이지 않을까요?

짱꾸찡꾸

2024-06-30 11:31:22

아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인이나 미국계한국인들을 찾는거지 네덜란드사람을 찾는게 아닙니다. 다 똑같은넘들 제 욕을 하겠지요. 키작은 아시아인 니가 잘못했네라고 그리고 갤리라고 하죠 저는 거기서 단 둘이서 취조아닌 취조를 당했거든요. 제가 했던 행동을 본사람도 아니고 제 3자가 저를 윽박지르듯이 취조하듯이 제가 미국이였어도 그랬을까요? 제가 미국여권을들도 비행기 안에서 도와달라면 거기 있던 미국시민들이 안도와줬을까요? 부당하게 당하는 입장인데... 참 아쉽더군요. 대한민국 소신민으로서 ㅜㅜ 힘이 없는게 제 잘못이지요. 잘못을 하지도 말을 하지도 행동을 하지도 않았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 이런 이야기를 해서리 아직도 저의 짐의 행방을 찾을수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사벌찬

2024-06-30 12:31:21

네덜란드 사람들이 어떤지 저는 잘 모르지만 dc행이면 타인종에 우호적인 미국인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포럼이라도 백인만 쓰는게 아니라 다른 아시아인, korean american, 흑인, 히스패닉, 다른 인종분들도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한비행

2024-06-30 11:29:09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같은 비행기에 탄 사람을 증인으로 내세움으로써 litigation 에 대한 도움 필요하신것 같은데, 좀 더 구체적으로 써 주셔야 도움의 손길이 있을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저런데 involve되고 싶은 사람 드물거에요. 흥분하셔서 쓴 글이라 그런지 장문인데 두서가 없고 무슨 말인지 몰라 여러번 읽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어떤 인종 차별을 왜 당하셨는지가 빠져 있네요.  (글 지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도 다 dp가 되니까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모든걸다가진사람

2024-06-30 13:44:48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차분하게 적어주시면 더 도움 주실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그 때까지는 다들 상황을 짐작만 할 뿐이겠죠. 그런 만큼 짱꾸님 편을 들어주긴 힘들 것 같습니다.

 

Do you understand me라는 말을 계속 했다고 하는데, 짱꾸님께서 승무원이 하는 말을 따르지 않았거나 계속해서 대화가 평행선을 긋는다고 느낄 때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하면 할 법한 말입니다.

 

하루 지연됨으로 인해 받아야할 보상은, 원인이 항공사에 있지 않은 이 경우 (항공사 입장에서는) 보상 해 줄 이유가 없을 것이구요. 다음 비행기에 태워준 걸 감사해야할 수도 있겠죠.

 

글에서 느껴지는 흥분도를 봤을 때, 그리고 댓글들에서 느껴지는 짱꾸님의 기분상태를 봤을 때 지상직원을 보자마자 여러가지 요구사항을 쏘아대지 않았을까 추축해봅니다. 지상직원도 그런 공격적인 상대에게 친절하긴 쉽지 않았을거에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잖아요.

 

물론 지상직원이 힘들었겠네 정도만 해줬어도 대화가 쉽게 갈 수 있었겠지만 미국에 오래 사셨으니 아시겠지만 불필요한 친절을 기대하는 것은 포기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예전 유나이티드 디보딩 사태 때를 기억하신다면 아시겠지만, 승객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상황이었다면 누군가가 카메라를 꺼내들고 녹화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랬다면 아마 이미 바이럴로 퍼졌을 수도 있겠죠.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조금만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복숭아

2024-06-30 18:47:47

댓글로 상황 설명을 하셨지만 그래도 결국 글 삭제네요.

원글 그리고 원댓글도 봤는데 자세한 상황 설명 없이 네덜란드와 KLM만 욕하시고,

심지어 비행기가 딜레이 될 정도에 본인도 뉴스에 나올수도 있을정도라 하실 정도로 심각한 사항인데

이렇게 글 삭제하시면 뭐 이해나 편들기를 해줄수도 없겠어요.

스페이스앤타임

2024-06-30 19:13:01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크랩케익에 맥주 한 잔 하시고 푹 쉬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Musso

2024-06-30 19:58:08

원글자님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원글을 지우셔서 잘 모르겠지만 정황상 원글자님이 의도치 않은 어떤 행동을 하신게 화근이 되서 비행기가 출발시간이 지연되었고 미국사람이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을 정도의 경미한 상황을 한국 사람이라 만만하게봐서 취조를 당하셨다?는 저만의 상상을 해봅니다. 뭐 제가 이젠 꼰대나이가되서 어릴때 분하면 말하던 응가가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수명단축되는것 같아 성질 죽이고 사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이 항공사 한번도 안타봤는데 이거 보니 ㅎㄷㄷ 하네요. 

 

KLM apologises after Korean-only note barring passengers from using plane toilets sparks outcry

 

https://www.independent.co.uk/travel/news-and-advice/klm-coronavirus-flight-south-korean-seoul-amsterdam-flight-a9335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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