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미국에서 첫 강아지 분양

날아라버찌, 2024-06-30 10:15:25

조회 수
230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한국에선 쭉 강아지랑 살다가

미국온 뒤론 꿈만꾸다가 드디어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 지나서야

분양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ㅠㅠ(너무 감격스러워요ㅠ 기다린보람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시대도 다른데다 나라까지 다르니...

뭐가 뭔지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강아지 퍼피 9주나(남아) 11주 된 아이를(여아) 데리고 올것 같은데요!

혹시 퍼피 처음 데리고 올때 어떤절차를

밟고 어떤것부터 확인해야 하는지 조언부탁드려요!!

 

무조건 데리고 가서 72시간안에 첵업 부터 하라는데

그 첵업비가 막 무지막하게 비쌀수도 있다

펫코로 가라 하시는분도 봤고...

아는 지인분은 지금 퍼피 플랜으로 펫코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많은 개인적이고 전문적이지 않은 정보들이 왔다갔다해서 정신만 없고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ㅠ 그래서 차라리 마일모아 분들께 물어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달려왔어요 ㅎㅎ

 

1. 강아지 첫 입양 첵업?은 그 브리더 동네 근처에서 해야하는지(토요일 늦은오후) 아님 동네 와서 해도 되는지(일요일). 

 

2. 첫 첵업 전에 보험을 들어 놓는게 난지(첫 빌이 커버될수있게?)

 

3. 펫코 퍼피 플랜 괜찮나요? 아님 추천해주실만한 퍼피 플랜 있으신가요!!

 

4. 그밖에 주의할점 & 첫 퍼피 팁

 

한국에선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강아지가 출산해서 애기들도 받아보고... 탯줄도 끊어보고... 다 해봤는데 확실히 미국은 뭔가 더 체계적인건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조심하고 준비되기 까지 기다렸던것 같아요. 너무 기대되서 잠도 안오는 지경까지 이르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22 댓글

puchio

2024-06-30 11:10:43

먼저 축하드립니다!

1. 한번 쳌업 받으면 기록이 쌓이고 꾸준히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사시는 곳 근처로 가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사시는 곳으로 데려왔다가 큰 문제가 발견되어서 분양을 취소하거나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는 거라면 분양 전 브리더랑 계약조건을 명확히 하시면 될 거 같아요.

2. 대부분의 펫보험이 어차피 waiting period가 있어서 첫 쳌업은 보험으로 커버는 힘들다고 보셔야 될 거 같아요. 다만 첫 쳌업 내용이 pre-existing condition으로 반영되어 보장에서 제외될수 있기 때문에 보험가입은 무조건 빠를수록 좋습니다. 펫보험으로 유명한 데 위주로 3-5군데 정도 보험료랑 약관이랑 비교해 보세요. 마모에도 관련 글이 많이 있습니다.

3. 펫코 퍼피플랜이나 Banfield도 많이 씁니다. 다만 이런 펫플랜들은 보험이 아니라 2번의 펫보험에 supplementary로 가입을 고려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마 보장이 중복되는 내용도 있을 거예요.

 

+ 브리더한테 사는 것은 입양이 아니라 분양입니다.

Anastasia

2024-06-30 11:28:25

저희 집 상전은 12주가 될때 모셔왔고, 분양해주는 사람이 이미 첫 첵업을 해서 서류도 받아왔어요. 제 경우엔 기본 접종과 일년 에 두 번첵업은 다니는 동물병원의 Wellness Plan을, 그 외에 사고나 질병은 Embrace Pet Insurance에 가입했어요. 주변에 평이 좋은 동물병원을 알아보시면 병원에서 제공하는 플랜도 있을거에요.  저도 보험에 일찍 가입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셔니보이

2024-06-30 12:15:11

저도 embrane Pet insurance 쓰고 있습니다. 11년째 쓰고 있는데 강아지가 나이가 드니까 보험값이 많이 오르긴합니다.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다른 강아지는 Fetch 라는 보험회사를 쓰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군데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restu17

2024-06-30 12:44:56

묻어가는 질문인데요. 가족 중 저만 강아지 입양 반대 입장인데요. 큰 commitment라 생각해서 반대해왔어요. 점점 버티기 힘들어지고 있어서 현실적인 비용이 궁금합니다. 강아지 기르려면 한달평균 경비는 얼마나 드나요?

Anastasia

2024-06-30 12:58:16

글쎄요, 한 달에 드는 경비는 강아지 종류나 크기, 나이에 따라 달라요.  제 경우에 고정지출 항목은 웰니스 플랜, 보험료, 알러지 약값, 사료등이고 일년 기준으로 하네스나 리쉬, 장난감 사주고요, 발톱, 미용도 해주고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면서 얻는 즐거움을 이런 비용들에 비교할 수없답니다. 

강아지를 들이는 일은 집에 토들러를 입양하는 일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집을 비우게 될때 믿고 맡길만 한곳은 있는지, 집 식구들이 알러지는 없는지, 여러모로 고려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근처에 SPCA가 있으시면 Foster Care를 신청해서 짧은 기간 동안 강아지를 맡아보시고 결정을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재마이

2024-06-30 16:35:46

그냥 사람 키우는 거라고 생각하다니 원글님 생각보다도 더 큰 commit 인거 같습니다~

RegentsPark

2024-06-30 13:42:59

저는 한국에서 구조된 강아지를 국제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비용은 다른 분도 말씀해 주신대로 강아지의 연령과 사이즈, 플러스 얼마나 내가 spoil 하고싶은가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저의 4살 조금 안 된 37파운드 수컷 댕댕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식대: $70/3 months (아침식사) + $30/month (저녁식사) = $54/month <-- 저는 아침은 사료를 주고, 저녁은 단백질 (닭고기,소고기, 생선 중 하나)+탄수화물 (흰쌀밥)+야채 1종 으로 만들어서 급여합니다

간식비: $10/month <-- 코스트코에서 파는 강아지 간식 저키와 dental stick

예방접종: 매년 bordetella, DA2PP, lepto 접종 + 3년에 한 번 rabies = $100/year ($9/month) <--접종은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근처에 매우 저렴하게 접종을 할 수 있어서 모든 접종이 개당 $17인데요, 이건 높게는 개당 $50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약: 매달 tick/flea & heartworm medication = $360/year <-- 이것 역시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360은 코스트코서 구매했을 때 가격이구요, vet office에 가시면 부르는 게 값입니다;;;

이/미용: 다행히 저의 댕댕이는 그루밍은 따로 필요 없는 견종이고, 샤워 및 발톱 정리는 제가 직접 합니다. 샴푸 (통당 $10 이내, 1년 넘게 사용), 샤워용 빗, 털빗, 발톱깎이 구입하는 데 $50 정도 쓴 것 같고, 샴푸 외에는 더이상 고정비용이 들지 않아요.

장난감, 줄: 장난감은 black Friday에 세일하면 $50어치 정도 사뒀다 1년동안 가지고 놀고, 다시 삽니다. 줄/하네스는 입양하면서 산 것 지금까지 계속 잘 쓰고 있구요. 초반에 좀 좋은 거 사시면 (하네스 $30, leash $30) 오래오래 쓸 수 있습니다.

기타 비용: poop bag이 1년에 약 $30 정도 들구요 (Amazon basics), 짧게 여행가거나 출장갈 때 dog sitter 비용이 1박당 $50 정도 듭니다. 동네에 따라 pet license등록을 해야 하는데 그게 $20/year 밑이라고 보심 됩니다.

보험: 저는 pet insurance가입 대신에 보험료 상당의 액수를 S&P500 index fund에 지난 4년간 꾸준히 부었습니다. 혹시 강아지 치료비용이 들게 되면 이 돈으로 충당할 생각이구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큰 돈이 나갈 만한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네요.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가자!)

 

사실 돈보다는 신경써 줘야 할 것이 더 큰 이슈일 것 같아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 2번 30분 이상 산책 나가야 하고, 외출 했다가도 저녁 줄 시간에는 무조건 집에 돌아와야 하고, 말을 못하다 보니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면 아픈 곳이 있나 내가 먼저 찾아봐야 하고 등등... 하지만 강아지를 기르면서 제가 받는 기쁨과 위안이 이 모든 것을 다 worth it하게 만들고도 넘칩니다.

소비요정

2024-06-30 16:26:29

YMMV 가 좀 심한 경우가 반려동물이 아닐까 합니다.

제 경우, 우리 강아지 끔찍하게 아끼는데 건강한 애라 돈은 정말 별로 안 들어요. 보험료 빼면 한달에 20불? -.-; 시간과 정성이 더 듭니다... <<

젤 많이 드는 건 보험료로 한달 100불 정도고 (7살이라), 사료 나름 좋은 거 시켜도 큰 사이즈 아마존이나 츄이에서 프로모할 때 시키니 얼마 안해요.

종종 사람 음식 (치킨, 고구마) 같은 거 수제 간식으로 만들어 주는데 이건 뭐 장 봐서 저도 먹고 얘도 먹고 하는 거고...

그 외에 돈 드는 건 없습니다. 지금 쓰는 30불 주고 사서 하네스/리쉬 몇 년째 쓰는지도 모르겠고.. 미용은 안하고, 발톱 같은 건 제가 깎고요.

퍼피가 아니라서 백신도 이제 2-3년에 한번씩 맞는데, wellness 포함된 보험이라 그거에서 깝니다.

코비드 전, 애가 어릴 땐 제가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데이케어 비용이 좀 많이 나갔고요.

 

근데 친구들 강아지 중 한마리는 한살 때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약값, 커스텀 사료값, 각종 첵업을 해서 일년에 만불 가볍게 들고요.

강아지 여러마리 키우는 애고, 잘 버는(?) 애라서 큰 부담 없이 케어하기는 하는데,

강아지가 크면서 질병이 생기고 그게 치료/수술이 가능한 게 아니면, 10-20년동안 드는 돈이 정말 어마어마할 수도 있습니다.

Aeris

2024-06-30 17:20:18

큰 commitment 맞습니다.  마모인들이라면 그래도 여행을 꽤 다니실텐데 근처에 부모형제가 무료로 봐주는 lucky 한 경우 제외하고

강아지를 펫 시터나 펫 호텔에 맡겨야 하는데 1년에 2-3 주만 맡겨도 싸게 맡긴다 하더라도 최소 $1,500~$2,000 정도 듭니다. 

데리고 다니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다고 더 싸지 않구요 - 강아지 검진, 켄넬비용, 티켓비용, Pet Friendly Hotel 비용 등등 

erestu17

2024-07-01 02:44:10

모든분들 답변에서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식구가 는다 생각하면 지금 세 아이들도 감당이...

poooh

2024-06-30 13:38:35

좀 괜찮은 breeder  들은 12주 미만의 강아지는 입양을 안시키는데요.

강아지가 첫12주 까지는 엄마가 하고 있어야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사이에 배변 훈련도 시키구요.  9주면 조금 이른감이 있는거 같은데,  좀 더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블타

2024-06-30 13:56:47

한국말이 약해서 그러는데, 왜 강아지는 구매가 아니라 입양이라고 하는건가요? 입양은 고아를 입양해서 키울때 입양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일반 강아지를 돈주고 사면 구매 아닌가요?

복숭아

2024-06-30 14:14:22

반려동물,

내가 책임지고 오래오래 같이 살 가족을 데려오는건 잊양이지 돈주고 구매가 아니죠.

그게 강아지든, 도마뱀이든, 달팽이든 뭐든 생명을 책임지고 가족으로 들이는거잖아요.

리노

2024-06-30 14:35:14

그 질문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들이는 방법에는 구입도 있고 입양도 있는데 원글님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구입의 경우인데 왜 다들 입양이라고 부르냐는 질문같은데요. 구입과 입양을 구분 ("반려동물, 사지말고 입양하세요!")하는 이유는 사회 전체적으로 전자의 횟수를 줄이는게 바람직하기 때문이구요.

날아라버찌

2024-06-30 14:36:22

제가 단어를 잘못썼답니다. 맨 첫글 대로 분양으로 수정했습니다.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블타

2024-07-01 02:02:59

원글님이 입양이 아니라 돈주고 구매를 하신다고 하네요. 입양은 보통 실비만 내고 데려오죠. 

배추

2024-06-30 15:43:29

technially는 구매가 맞지만 가족처럼 여긴다는 정서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구매는 약간 생명체가 아닌 '물건'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듯

영어로도 buy보단 adopt라고 많이들 하니까요

puchio

2024-06-30 15:56:43

주인(또는 집사)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입양은 쉘터에 있다든가 유기견이라든가 주인이 없는 강아지를 데려오는 경우이고 분양은 브리더 또는 펫샵의 소유인 강아지를 데려오는 경우구요. 슬프지만 고아들도 보호자(위의 경우의 주인)가 없는 경우여서 입양이라 하고 분양 또는 매매라는 개념은 사람한텐 있을 수 없죠.

kyrie09

2024-06-30 17:27:59

가까운 쉘터에 가시면 입양을 기다리는 애들 많습니다. ㅡ.ㅜ

꼭 특별한 브리드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봉잡았네

2024-06-30 20:36:16

저도 쉘터 입양 추천해요. 퍼피인데 입양을 기다리는 애들도 많고요ㅠㅠ 한국다녀올때 한국 보호소애들 미국으로 데려오는 봉사했었는데 한국보호소에선 조금만 큰 종이나 믹스견들은 안락사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안타까웠어요ㅠㅠ

Shaw

2024-06-30 19:33:05

보험은 비추하고, 주말마다 vetco 오픈하니 강아지를 금요일날 델고오셔서 토요일날 미리 vetco 예약하시구 델구 가세요.  주사도 vetco 에서 다 맞추심 돼요. 

전 보험내는 내신에 양질의 단백질 사서 먹여요. 강아지도 행복해하고 모질도 좋고 건강하고 7세인데 아파서 병원 가본적이 없어요.

비숑대디

2024-06-30 21:59:02

남자 비숑 데려온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제 인생 최고의 결정이라고 아직도 믿고 삽니다. 얼마나 큰 행복과 사랑을 주고 있는지 몰라요. 보험은 미리 드시고요, waiting period 때문에 1st visit 은 카버가 안되겠지만, 그다음부터는 deductible 에 다 포함이 되니까요... 접종은 집근처에서 하시면 되요. 확실히 한국보다는 훨씬 비싸긴 합니다 ㅠ kennel 이랑 training pad 준비하시고요... chewing 엄청 할테니 물기 좋은 장난감들도 많이 준비해두세요! 

목록

Page 1 / 385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51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620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61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647
new 115647

영주권 거절 후 290b 제출하신분?

| 질문-기타 11
미니딩 2024-07-02 741
updated 115646

The Luxury Collection Manhattan Midtown (구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저렴하게 포인트방 풀림

| 정보-호텔 71
  • file
느끼부엉 2024-06-26 4398
updated 115645

OEM vs Safelite, back windshield 어디서 바꿔야할까요?

| 질문-기타 12
초록 2024-07-01 521
updated 115644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4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3186
updated 115643

USBANK Skypass Visa Business Card 이렇게 만들기 힘든 카드인가요?

| 질문-카드 8
삶은여행 2024-07-01 1148
updated 11564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530
  • file
shilph 2020-09-02 79548
new 115641

일년지나 병원 수술비

| 질문-기타 1
미스터로렌스 2024-07-02 182
new 115640

club SFO가 pp에 포함되어있네요 (초간략 후기)

| 후기 9
  • file
엘스 2024-07-02 674
new 115639

SKYPASS 처닝 룰 질문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8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527
updated 115638

집 HVAC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 업체에서는 정상이라네요..

| 질문-기타 24
소바 2024-07-01 1246
new 115637

microcenter credit card 문의

| 질문-카드 6
로이드115 2024-07-02 346
updated 115636

드디어 마음 먹은 roth IRA... 투자에 관해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 정보-은퇴 13
거북이빙고 2024-06-30 1479
updated 115635

[단독] 美경쟁당국 “대한항공 통합 승인 조건, 美서부노선 줄여라” 요구 (오피셜 아님)

| 정보-항공 23
계란빵 2024-07-01 3340
updated 115634

힐튼 Aspire/Surpass Refresh 되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

| 정보-카드 341
1stwizard 2023-10-19 44810
new 115633

최근 Home equity loan이나 HELOC 문의

| 질문-기타 3
칠월 2024-07-02 493
updated 115632

토트넘 (tottenham hotspur) 경기, 티켓 사는 팁. + 2024-2025 리그 스케줄 나왔습니다.!

| 질문-기타 128
  • file
Hoosiers 2022-10-24 12681
updated 115631

아이들 여권 신청후 birth certificate 잘 돌려받으시나요?

| 잡담 19
삐약이랑꼬야랑 2024-06-28 1633
updated 115630

Chase IHG Premier - 숙박권 5장 (한장당 6만포인트). 이거 좋아보이는데요. 달릴만 한가요?

| 질문-카드 47
sunshot 2024-06-30 4774
updated 115629

아멕스 오리발에 당한 것 같습니다.

| 질문-카드 28
미국독도 2024-06-07 3904
new 115628

Cancun 가는데 허리케인 Beryl 걱정입니다.

| 잡담 12
세넓갈많 2024-07-02 1090
new 115627

7월달의 가족 여행 아루바 (실시간 후기)

| 여행기 2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7-02 479
updated 115626

국민가수 아이유가 북미투어 옵니다

| 정보 209
  • file
ehdtkqorl123 2024-02-29 17939
new 115625

2024년 상반기 맥주탐구생활 결산

| 잡담 2
  • file
MyLifeSoBright 2024-07-01 642
new 115624

Spam call (917번호)

| 질문-기타 6
고양이알레르기 2024-07-02 382
updated 115623

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 정보-기타 31
creeksedge01 2024-02-20 4727
new 115622

체이스 리컨 초보입니다 (이번 신규 IHG 카드)

| 후기-카드 2
Diaspora 2024-07-02 296
updated 115621

San Diego/Vista로 여행 - 갈만한곳 추천

| 질문-여행 23
렛츠고 2024-06-24 1701
updated 115620

16인치 이상 Laptop 추천 부탁 드립니다.

| 질문-기타 15
업비트 2024-07-01 1124
new 115619

IHG 신카드 발전산

| 질문-카드 2
windycity 2024-07-02 541
updated 115618

BILT 카드 5 transactions 관련 질문

| 질문-카드 13
iOS인생 2024-07-01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