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Words 나 excel 사용하면 autosave 기능 때문에 one drive 를 쓰는것을 강요? 받는데요.
학교에서 edu 계정을 받아서 office365를 공짜로?쓰는 입장이라 딱히 불만은 없지만,가끔씩 OneDrive에서 자료가 사라진다는 글을봐서 백업을 따로 해야 될것 같습니다.
매일 컴퓨터 끄기전에 local copy 만들어 놓고 있구요, 저는 Mac을 사용중이라, local data 는 iCloud + Time Machine 로 백업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많아지면서 저장해야되는 파일 겟수가 늘어나서 local 에 저장하는것도 귀찮아 지고 있어요.
크리티컬 데이터는 이것저것 해도 10GB 안넘어갑니다.
제 맥북은 one drive의 파일들은 time machine 으로 저장이 안됩니다.
실수로 one drive 의 중요한 파일을 지워서 아찔했었는데요. 'local macbook에서의 one drive'에서의 파일은 지워졌지만 다행히 'MS cloud website에서의 one drive' 의 휴지통에 그 중요한 파일이 남아있어서 recover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그 문제 때문에 one drive 프로그램을 설치 안했어요.
파일 관리하기도 힘들고 해서 One drive 에 있는 파일은 local 에 저장 안되게 해놨습니다.
제 직장 IT 부서는 상사/상급 기관의 강력 권고/지시(명령) 이라며 one drive 만 쓰고 dropbox는 쓰지 말라고 했지만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computational staff 들은 엉터리 indexing/sync, space/back slash 등의 unfriendly pathway name 등으로 onedrive 를 nightmare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local drive에 대다수의 file들이 있고 그걸 time machine을 통해 외장 하드에 저장합니다. one drive 는 동료들과 같이 문서작업할 때만 제한적으로 씁니다. 종종 one drive에 있는 중요 file들을 제가 수작업으로 local drive에 backup 용으로 복사해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이게 최선인 것 같네요.
제가 programming 해둔 python, shell file 들은 dropbox에 둡니다. 그러면 이 소중한 coding 자산들은 자동으로 3중 backup (?) 이 됩니다 -> dropbox cloud, local macbook, external hard disk by time machine
저는 working copy는 local version을 하나 꼭 저장해 두고요, OneDrive보다는 Dropbox를 돈 내고 사용합니다. (OneDrive는 사실 직장서 공짜로 해주지 않으면 돈내고 쓸 의향은 0% 입니다)
또한 중요한 데이터는 외장하드에 1달에 한 번씩 무조건 백업해 두고요. 예전에 아는 선배가 3년 모은 데이터 날리는 걸 보고 (오로지 한 곳에 데이터 저장... 근데 그게 damanged 됨), 여러 곳에 분산해 저장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워드 파일 같이 사이즈가 작은 경우는 이메일로도 하나 보내둡니다, 혹시 몰라서...
DropBox가 좋다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는 Autosave 기능 안쓴다면 One Drive 안쓸것 같아요.
저는 Long-term data 를 어떻게 저장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SSD 같은 경우는 1년이상 파워연결 안하면 데이터가 지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HDD는 움직이는 부속이 많으니 고장나는 경우가 많구요.
말씀하신 게 정확하세요... 제가 SSD에 저장해 두고 약 3년간 파워연결 안 했던 드라이브는... 데이터를 좀 까먹었더라구요.
근데 또 이게 막 속상하지는 않았던 게, 3년간 들여다 볼 일이 없어서 파워연결을 안 했던 거니까 결국 데이터를 왜 저장했나 싶더라구요. 가지고 계신 데이터 총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Dropbox 3tb 짜리 쓰니까 ($200/year) 왠만한 건 다 여기 저장하고 여기서 불러다 쓰고 합니다.
수년전 일이라 지금은 나아졌을 수도 있겠지만 원드라이브에서 몇 번 파일 그냥 저장 안 되고 날렸던 경험 때문에 드랍박스만 씁니다. 학교 계정으로 원드라이브하고 박스, 학교 버츄얼 드라이브 있는데 여러 면에서 드랍박스 만 한게 없네요
아직은 one drive 쓰면서 데이터 날린적은 없는데,
클라우드가 좀... 불안한 점이 있죠.
드랍박스로 뭐 날려봤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을 정도로 드랍박스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10gb정도면 무료계정으로도 충분할거같은데요 (2gb기본+리퍼럴 up to 16gb). 리퍼럴은 ebay같은데서 5-6불이면 해결할수있습니다. 무료계정쓰다가 가령 랜섬웨어걸려서 데이터복구해야하면 한달 유료결제해서 복구할수도있습니다
오래간만에 Dropbox 로그인 해보니 3GB 있네요
지금 Google drive 1TB / iCloud 2TB 플렌 사용중이라... Dropbox 까지 쓰는게 좀...
원드라이브를 웹하드처럼 사용하면 괜찮을지 몰라도 컴퓨터랑 동기화 시키면 파일 날라갈 위험이 큰거 같습니다.
One drive 가 폴더를 좀 이상하게 만들더군요.
저는 Dropbox구독하고 있습니다. OneDrive는 동기화 문제로 몇 번 놀래킨 적이 있어서 원노트 동기화랑 3차 백업 용도로만 쓰고 있어요. NAS도 몇 대 운용하긴 하는데 주로 백업용이지 실시간 접근용도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NAS는 Time Machine 전용으로 돌리고 있어요.
원드라이브는 한 10년정도 사용했고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데이터가 날아간다면 큰일인데, 혹시 어떤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아실까요?
에러나는 경우를 모아보면 사용시에 이런부분 조심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제안해 봅니다.
저는 다른 경우는 괜찮았고 맥에서 작업할때 office 제품군에서 파일이름 바꿀때만 에러가 나더라구요.
다만 저는 폴더명에 스페이스를 거의 넣지않고, 한글도 될 수 있으면 쓰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저도 원드라이브를 7년정도 사용했는데 문제가 된적은 1번있었습니다. 한 번은 제가 아무것도 건드린 적이 없었는데 파일들이 1-2일정도치가 아예 날라가버렸더라구요. Onedrive홈페이지 혹은 학교/회사 계정 outlook으로 들어가서 onedrive메뉴로 들어가고나면 롤백하는 기능이 있긴합니다. 보통 오류난날짜, 혹은 파일이 날라간날짜를 어림잡아서 시간별로 혹은 날짜별로 롤백하면 되는데, 저도 그렇게 파일은 다 살렸습니다. 그외에 불편한건.. 폴더명 스페이스, 한글도 다 괜찮긴한데 제가 윈도우/맥을 왔다갔다 이동하며 쓰는데 윈도우<--> 맥북 이동시에 바로바로 동기화가 안되다보니 파일이 중첩되서 생겨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귀찮은데 사실 1-2분기다리면 되는데 그럴시간이 없으니, 원드라이브 아이콘 우클릭해서 강제동기화중지, 그리고 다시 동기화 눌러서 싱크를 맞춘다음에 작업합니다..ㅜㅜ 이게 드랍박스는 안그런건가요?
아... 어쩌면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제 파일 몇개 날아간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이거 상상만 해도 힘드네요...
어떤 백업이든 다 해당하는 백업의 존재 이유 같은 부분이지만, 저는 하드가 신호(SMART flag)나 소리도 없이 비명횡사해서 아찔했는데, 원드라이브가 돌아가고 있어서 중요한 데이터는 살린 경험이 있어서 내심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왔다 갔다를 자주 안 하는 편인데, 그래도 옮길 일이 있으면 1~2분 기다리는 게 너무 귀찮아서 메일이나 메신저로 따로 보내게 되더라고요. 원드라이브를 로컬에 설치해서 쓰다 보니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는 웹으로만 쓰고 로컬에서 돌아가도록은 안 써봤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가 궁금하네요.
저두 회사에서 onedrive를 쓰고 있는데, 데탑과 랩탑에서 가끔 파일이 중첩되고 꽤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질문 겸 불편함을 하소연하자면.. 원드라이브는 드랍박스나 구글드라이브와 달리 파일 공유를 하면 왜 일반 폴더에 쉽게 안보이는 걸까요?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파일을 저에게 공유하면 제 폴더 어디인가에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항상 웹으로 가서면 그 공유된 파일을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여튼 굉장히 불편합니;;
보통 저같은 경우는 중첩되는 경우가 1. 데탑에서 문서작성 -> 원드라이브 파일싱크중
1번 상태에서 데탑을에서 랩탑으로 옮겨서 작업을 바로하지만, 바로 싱크가 안되서 랩탑에서 해당파일을 열고 문서/파일 수정을 하는경우 파일이 중첩되었습니다. 즉 싱크가 안된상태에서 랩탑에서 파일을 여니까 다른 version의 파일이 2개생겨버리더라구요..그래서 그담부턴 무조건 데탑 <-> 랩탑 이동시에는 강제로 수동 싱크를 누르고 시작합니다.
파일 공유하고 일반폴더에 쉽게안보이는건..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방법을 못찾겠고, 어쩔 수 없이 웹버전으로 들아가서, shared folder를 찾아간다음에 위이 sync를 누릅니다. 그러면 일반 폴더처럼 그다음부터 윈도우/맥모두에서 폴더가 뜨긴 뜨더라구요. 다른 좋은 방법들이 있을까요?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