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합니다. 글을 써 놓고 보니 논란이 될 여지가 보여서 내용을 삭제 하였습니다. 글은 조금 있다가 지울께요..
원글님 상황에서 매우 기분이 나쁘시겠죠... 그런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 아이의 부모는 이런 일을 많이 당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원글님의 정신건강에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중요한 거는 내가 잘 지내는 거지 내가 나를 기분 나쁘게 한 그 사람과 논쟁해서 이기는 건 아니니까요.
앗.. 글 내용을 삭제 하였는데 답변이 달렸네요.. 죄송 합니다. 밍키님 말이 맞아요. 평소 아이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아서 그렇게 반응 할 수도 있겠다 저도 생각을 했지만 너무 공격적으로 말을 해서 저도 기분이 나빴었네요.. 조금 더 심신을 단련 해야 하겠습니다. ㅠㅠ
얼마 전에 다시 한 번 느꼈던 거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능할만한 일이고 나름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논란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일도 누구와 그런 일과 엮이게 됐느냐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일이 되기도 하더군요.. 그만큼 모든 일이 사람 바이 사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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