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Bloomingdale과 Macy’s 백화점 신용카드을 만들었는데 다른 카드 스펜딩 채우느라고 자주 쓰질 않았어요.
Bloomingdale에서 Letter가 날라왔는데 기한을 주면서 이 때까지 사용안하면 카드 닫겠다고…. 근데 딱히 살만한 것도 없고…. 생일때마다 할인쿠폰보내주는 건 좋긴 한데... 다른 카드 스펜딩 채우는게 우선이겠지요?
제일 오래된 카드가 아니라면 닫아버리세요.
1년에 한 번 아마존 충전을 하시거나 그로서리에서 껌 한 통 사세요. 할인쿠폰도 꽤 괜찮으니까요.
저는 백화점 카드 뭐가 좋은지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Nordstrom 카드는 알아서 닫힌 것 같고 Macys도 언제까지 안 쓰면 한도 줄인다고 연락왔네요.
그냥 다른 카드 쓰면서 소소히 cashback 챙기는 게 저한데는 더 나아서요. 혜택 좀 보겠다고 이것저것 머리 굴리는 것도 귀찮구요. 그러다 결국 쓸데없는 거 더 많이 사게 되는 건 함정 자주 쓰질 않으니 안 까먹고 payment 하는 것도 신경 쓰이구요.
그런데 할인 쿠폰 괜찮으면 그냥 가지고 계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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