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4] 발빠른 리마인더 - 체이스 발행 PP, 오늘부터 식당 사용 불가

슬프네요. 제가 사는지역은 혜택주는 식당이 없지만, bwi 공항서 식당이용하기 좋았었는데 말이에요. 

실프님 한국 잘 다녀오세요~~

 악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이해는 되지만, 차리리 일일 사용횟수에 제한을 두지... 여튼 너무 아쉽네요....ㅠㅠ

헐...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막힌건가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최근에 항공사 직원들이 앞에서 싹쓸이 하는거를 너무 많이 목격 했네요... 제가 PP라도 저렇게 매일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매일 같이 저렇게 몇군데씩 들러서 싹쓸이 하면 못 살아 남겠다 싶겠더라구요. 또 가게 직원들하고도 친해보여서 한명이서 세명치 결제하는 것도 여러차례 봤구요. 솔직히 비지니스 입장에서는 많이 긁을수록 남는 장사 이니 그렇게 안할 이유도 없었겠지요...

와... 항공사 직원이 그랬다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요. 

이러다가 해외에서 발행한 PP카드도 뉴욕 일부 라운지처럼 횟수 제한을 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새벽 이나 아침 비행기 탈때  먹을거 가져가야 하네요.유일하게 마켓이용했던  PDX 이용자는 웁니다.

오랫만에 비행기타고 올랜도 갔다오는길에 어제 PP 한번 써보자고 들렀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알았습니다.  오늘부터 안돼! 라고 말해주더라구요 ^^

마일모아를 열심히 더 잘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