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를 알고나서 아멕스를 열기 시작한지 딱 3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 들어가보니 포인트가 백만을 넘었네요. 중간에 항공권을 구입하느라 50만 정도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백만의 포인트가 쌓여있으니 큰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처음 비즈 플랫을 열고 몇달이 지나니 150,000 포인트 준다고 같은 카드를 열라는 유혹을 몇번 받았고 그때마다 열었더니 비즈 플랫이 3장이나 되고 골드는 2장이나 됩니다.
마일은 사인업으로 모으는 것 이라는 배움을 잘 실천하려고 했는데 연회비가 ㅠㅠ
MR 백만은 별 가치가 없겠지만 그리고 이미 많은분들이 백만, 이백만 가지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어쩌다 마일모아 생활을 하다보니 저도 마일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지난주 UR+MR+알라스카 마일을 사용하여 밴프에 일주일간의 휴가도 다녀왔는데 마일모아님과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백만장자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축하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어쩌다 모아졌습니다 ㅎㅎ
MR 백만장자 클럽 들어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포인트 잘 쓰시는 것을 목표로~ 함께 나아가 보시죠~
쓰기가 모으기 보다 어렵다고 하던데 정말 그럴거 같습니다 열심히 후기들을 찾아보며 잘 쓰겠습니다
와우 추카드립니다!!
저는 웁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사실 포인트는 1센트 가치정도로 생각되므로 백만장자가 아니라 만장자(?) 가 되셨네요 ㅎㅎ
즉, 이름도 화끈해보이는 1억MR 모으시면 백만장자 되신 겁니다~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그래도 뭔가 1,000,000 있으니 든든합니다. 천만 MR 모아볼까요? 화이팅입니다
포인트 인플레가 되었긴 했지만 MR백만이면 세상 어느곳이든 갈수 있죠. 아멕스 3년만에 대단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년 봄 유럽여행 꿈 꾸어봅니다
아니 이거 클릭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제목이네요.
죄송...
낮음마음인데 높은 포인트! 멋져요. 부럽습니다.
저도 마일을 모아서 여행 다니시는 분들이 늘 부럽습니다
초보 입장에서 부럽습니다. 어떻게 마일 활용하셨는지도 훗날 풀어주시면 함 따라해보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해서 실천하는게 더 힘들거 같지만 모았으니 이제 잘 활용하여 후기도 올려 보겠습니다
와우! 축하드려요~~
저는 MR은 1도 모아본 적이 없어서 너무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 어느샌가 모였네요
와! 대단하신데요? 저도 P2도 MR 카드는 열거 다 열었는데 이래저래 쓰다 보니 둘 합쳐도 500K도 안남았거든요. 캐쉬로 빼셔도 만불...ㄷㄷㄷ
만불 이라 하시니 좀더 실감이납니다 그리고 갈등도 되네요 여행으로 쓰나 캐쉬로 빼서 쓰나
조용히 줄~ 서봅니다. 3년만에 50만 쓰시고도 백만이라니 대단하세요. 엄지척!
달라스초이님 줄 서셨으니 뭐라도 드려야 할텐데 복권이라도 구입?
아끼면 *된다!! 얼른 쓰셔요.
그렇지요? 빨리 소진토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돈도 아끼고 모으면 모이듯이 마일/포인트도 아끼면 모이기 마련이겠습니다.
밀리언 포인트 3관왕은 했는데, 올해 안에 4관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계속 정진해야죠.
저는 모으면 쓰느라 바쁜데 백만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쓸 줄 모르는 초보라 가능한것 같습니다. 많이 모아서 모이는대로 쓰시는 분이 진정 마모의 고수분 이십니다
저는 백만을 채운적이 없지만 여지껏 모아서 쓴거 생각하면 백만 훨씬 넘을꺼 같습니다. 비즈니스 하시는 분이 제일 부럽습니다.
모아서 바로바로 써야 가치가 있는건데 마모의 가르침인 안쓰면 *된다 를 역행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와 어떻게 백만장자가 되셨지 하면서들어왔는데 다른 백만장자였군요 ㅋㅋ 축하드려요!!
ㅎㅎ 기분 좀 내놨습니다 축하 받으니까 진짜 백만장자가 된 기분입니다
저는 죽으라 아끼고 아끼고 열심히 모아서 50만 정도 모아 봤는데. 뭐 그냥 부럽습니다.
50만 정도 모였을때 항공권 구입으로 다 쓰고 1,000 정도 포인트가 남으니 갑자기 은행에 잔고가 하나도 남지않은 기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안쓰고 모아봤습니다 뭐 MR을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기도 했구요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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