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윈드실드였긴 한데, 딜러가 자기들은 유리는 취급안한다고 해서요;;;;

구글맵에 평점 좋은곳 여기저기 quote 요청해보니 safelite보다 더 싼곳도 많더라구요. 평점도 좋고 추가요금 없이 집에 와서 해주구요. 

딜러에 안하실거면 몇군대 전화나 quote 요청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전방 유리창이 아니라면, 무조건 2번이죠.

Safelite에서 할 때 유리는 말씀하신대로 복불복이라 유리를 설치하기 전에 유관검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설치전 엣지 쪽을 살펴보시거나 만져보고 매끄럽지 못하고 흠집이 나 있는 제품이면 다른 걸로 교환 해 달라고 합니다.

제가 저번에 bmw 딜러에 문의했을때 모든 딜러가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직접 유리 교체 안하고 Safelite 회사 불러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아도 2번할거같에요. 하고나서 타다보면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물만 안새면 오케이 였어요.

어찌 생각해보면 safelite는 밥만먹고 유리만가는 회사고, 딜러에 유리교체하러 얼마나 많은사람들이갈까 딜러에 유리 붙이기

달인 정비사가 있기는 한걸까 생각해보면 그냥 safelite이 난거같더라고요. 

한달전에 Safelite에서 전면유리 교체하였는데 누수되거나 바람 유입되거나 하는거 없이 잘 교체 해줬습니다. 

전면유리라 우글우글 하거나 허접하지 않을까 해서 노심초사 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깨끗한 유리 잘 부착해줬네요. 

뒷유리면 캘리브레이션 같은거도 필요치않아서 아무지점이나 가셔서 스케쥴 맞는곳 가시면 될듯합니다. 

유리라는게 아주 작은 돌빵만 있어도 때양볕에 하루만 세워나도 순식간에 금이 쫙쫙 가던가 폭발하듯 파손된다더라구요. 뒷유리라 돌빵일 확율늦 낮겠지만요...

뭔가 사전에 난 작은 데미지가 만든 작품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얼마전 엘에이 프리웨이에서 홈리스가 돌 던져서 사고난 뉴스 나왔는데, 저도 아침에 출근하다 홈리스가 던진 돌에 앞 유리 맞았었습니다.

인터넷 견적 알아봤는데 거의 900불 나오더군요. 그러다 보험 에이전트가 vandalism은 보험 클레임해도 보험료 안오른다고 해서, 수리업체 맞기고, 클레임하고 고쳤습니다. 파트 오는데 오래 걸린다고 해서 거의 3주 걸린거 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렌트카 타고 다니고, 디덕터블도 네고해서 약간 깍아서 직접 수리한거 보다 싸게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