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네요. 어김없이 2024년 상반기 맥주탐구생활 결산으로 찾아왔습니다. 남은 2024년도 회원분들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바라며, 맥주탐구생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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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모아놓으니 정말 예쁘네요.
어떤 종류의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각 종류 별로 추천 맥주 한 두개씩 꼽아주세요!
한동안 NEIPA (New England India Pale Ale) 스타일의 맥주를 주로 탐구해왔습니다. 지역마다 구할 수 있는 맥주의 종류에 큰 차이가 있어서 댁 근처 리쿼스토어 가서 NEIPA / Hazy IPA라고 라벨에 적혀있는 맥주 하나 집어서 먼저 드셔보셔요~
세상엔 맛좋은 맥주가 참 많은거 같아요.
사진엔 없어서 Coors Banquet 이랑 Brooklyn Larger 추천 드려봅니다. 콜렉션에 포함 시켜 주세요 ㅎㅎ.
추천 감사드려요~ Brooklyn Lager는 여러번 마셔 봤는데 Coors Banquet은 기회되면 시도해볼게요:)
아.. 뭔가 여행 사진보다 더 기분 좋아지는 사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닉언일치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맥주들이 참 많네요
상반기 탐구생활 공유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white ale 좋아하시면 alexander keith 추천드려요.
맥주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데 캐나다 라거군요. 기회되면 마셔보겠습니다~
댓글 다신 분 중에 맥주는블루문 님이 계시네요. 저도 블루문 매우 좋아합니다. 벨기에 맥주만의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블루문이 안보이는 것 같아 저도 댓글 남깁니다. 블루문, VOODOO Ranger, 기린, 아사히, 사포로, 코로나, 도세끼, 곰표 밀맥주 추천합니다.
저는 주로 Craft Beer들을 탐구중이에요~ 한국에선 흔히들 수제맥주라고 하죠. 추천해주신것들은 모두 수도 없이 많이 마셔봤네요ㅎㅎ 블루문을 좋아하시면 Weihenstephaner Hefe Weissbier 한번 구해서 드셔보셔요. 블루문의 상위 호환이라고 생각하는 맥준데 독일 바이에른 지역 생산이지만 미국 전역에 유통이 되서 구하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문득 그냥 궁금한데 저 많은 종류의 맥주맛이 다 기억이 나시나요? @.@ 사진도 정성스레 잘 찍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지만 Untappd라고 마신 맥주들 기록을 남길 수 있는 Social App이 있어요. 초반부에는 맥주 마시고 Tasting Note를 짧게라도 남기곤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마시는 순간에 집중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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