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아루바 스타일로 브릿지 헤어스타일(?)
직원이 아이한테 해주는데 꽤 걸려서 실시간 후기 쓰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여행을 하면 곧 가족과도 여행을 해야
가정이 평화롭다는 걸(?) 알고 있어 뉴욕을 다녀오고
바로 일주일 후에 와이프와 아이 셋이 아루바로 출발했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11051968?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언젠가세계여행)
항공 : 버진마일로 예약 - 델타항공 ( 델타 리저브카드때문인지
1명이 퍼스트클래스로 업글되어있었습니다
와이프가 타고 저랑 애는 이코를 탔습니다 (아틀란타-아루바 직항 4시간 소요)
호텔 : 홀리데이인 아루바 - 무료숙박권 3개 + 포인트 1박
으로 총 4박 예약했고 지금 이틀 째입니다
1) 플래티넘 엘리트 멤버는 팔라파가 무료입니다
대신에 예약을 꼭 해야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2) 렌트카 : 공항 나오자마자 있는 alamo에 4박5일로 270불로 예약했습니다 보험은 사프로 커버한다고 말하고 안했습니다
차량이 좋은 차들은 정말 비쌉니다 (하루 300불)
저희는 제일 저렴한 차로 했는데, 후진카메라가 없는 차는 정말 오랜만에 타봤습니다 ㅎㅎ 예전 봉고차 운전하던 십몇년 전 기억이 났습니다
3) 신호등이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 한국 시골 운전하는 거 같았습니다
J 인데 무계획으로 여행해보려고 해서 불안함이 좀 있지만
세속(?)을 모두 잊고 여행해보려고 합니다 :)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궁금합니다. 수영이랑 숙소 말고 볼게 또 있을까요? ㅎㅎ
어제는 오전에 수영장서 푹 쉬고 아이때문에 나비농장을 갔어요. 어른들이 봐도 즐거울꺼 같아요 나비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7월 너무 더워요. 나비농장은 야외라 땀이 뻘뻘 납니다. 날씨가 좋을때 가시면 좋을 꺼 같아요.
그리고 저녁에는 캘리포니아 등대를 갔는데, 사진찍기 좋아요. 여행객들이 ATV를 많이 합니다.
캘리포니아 등대 옆에 파로 블랑코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있는데, 평이 좋아요. 저희도 가려 했지만
배가 불러 못 갔습니다.
*호텔 안 레스토랑 말고 호텔 근처 상업지구에 있는 레스토랑은 별로 인거같아요
어제 간 니케이 스시 레스토랑 정말 비추천입니다 ㅎㅎ
오늘은 베이비 비치쪽을 가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렌트카가 있으시면, 서쪽에 국립공원과 비치등을 차로 가실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가 대부분이 비포장 도로와, 모래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돌들이 있어, 차량의 clearance 가 무척 중요 합니다. <--- SUV 필요 하시다는 겁니다.
아루바가 렌트카 가 가격이 좀 많이 비싼데... (미니 소형차가 하루에 $200불 씩 해요)
멋모르고 미니 소형차 타고 저런데 가면 저처럼 돌에 걸려차가 떠서 오도 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흑... 지나가던 차가 구해줄때까지 한 2시간 그대로 있었습니다. )
그냥 비싸더라도 무조건 SUV!
차 렌탈 하셨으니, Baby beach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물 깊이나 파도가 낮아서 천연 수영장 같았습니다. 물 색은 말할것도 없구요.
오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갈예정인데 palapa/gazebo zone 어디가 좋나요? 그리고 할리데이인 무료숙박권으로 언제/어떻게 예약 하셨나요? 거긴 항상 4만이 넘는거 같아요!
GAZEBO ZONE이 퀼리티는 더 좋아요. 그런데 위치는 팔라파존이 더 좋습니다.
GAZEBO ZONE은 호텔서 조금 오른쪽으로 걸어야 해요. [많이 걷는건 아닙니다. 도보 3분?]
저희는 3월에 예약했고, 무료숙박권은 다 따로 하루씩 예약했어요. 그리고 아루바 쪽에 예약넘버 다 주고,
숙소 하나로 붙혀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무료숙박권 + 11,000 이나 16,000으로 예약되어 있어서 포인트를 좀 썼네요 ㅎㅎ 저도 잊고 있었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포인트 51000~56000 정도 였나보네요 지금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10월 즘에 갈거 같아요 프리미엄방으로 잡을거 같은데 어떤 방을 줄지 궁금하네요,,ㅎㅎ 여행 잘하세용!
Baby Beach에 가면 식당이 있긴 하지만 가는 길에 들렸던 Zeerover 식당이 인상적이었구요
Philip's Animal Garden에도 시간이 되시면 들려보세요 저희 가족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도 대문자 J이고 현재 여행중인데 항공 호텔 제외하고는 무계획으로 왔더니 ㅎㅎ 어떤 면에선 스트레스가 덜하기도 합니다 ㅎㅎ
혹시 베이비비치.가실거면 한낮에는.너무 덥더라구요. 팔라파 빌릴려면 75불, 화장실사용할려면 2불, 샤워장없더라구요,,,근처에 식당인데 계속.생각나는 맛집이더라구요 ㅎㅎhttps://maps.app.goo.gl/XqLkA41oGM8yFVZg9
조니 케익? 케익이라는데 호떡같은 ㅎㅎ
P1, p2 엉불 2장씩 여셔서 힐튼에 가세요. 엉불 숙박권으로 방 해결하고 딸려오는 다이야몬드로 조식 해결하고 리조트 크레딧 각 200불씩 800불은 호텔에 점심이랑 저녁 드시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항공 크레딧 800 잘 사용하시면 항공권도 커버됩니다.
시설 서비스 대비 할리데이인이 5라고 하면 힐튼은 8정도라고 봅니다
어떻게 p1이랑 p2가 엉불을 2장씩 열수가 있을까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아루바 가려고 계획중인데 아너랑 서패스는 열어봤어도 엉불을 한번도 안열어봐서 궁금합니다
한번도 안 열었으면 엉불 여셔서 사인업 보너스 받고 기존 서패스를 엉불로 업글하세요. 그럼 p1, p2 각 2장씩 4박 하실수 있어요
아루바 힐튼 리조트 지금 한창 업그레이드 공사중입니다. 호텔 프론트, 수영장에 바/레스토랑 & 새로 건물 짓고 있는 공사. 완전 공사판이에요. 몇개월에 끝날 공사는 아닌듯하구요. 공사 내용에 호텔룸도 레노한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작년에도 공사한다고 수영장 반은 사용 못하게 했습니다. 공사 때문에 4인 가족 풀 부페 조식 커버해주더군요. 원래느뉴2인까지 컨티넨탈만 해주고 추가로 7불인가 내면 풀부페였고 거기다 개별 메뉴판 음식도 커버 되어서 작년에 4일 동안 조식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리조트 크레딧 250불이라 천불어치 점심 저녁 엄청 먹었구요.
아루바는 바다에 미역도 없고 모래가 고와 구지 수영장 필요없이 해변에서 휴양도 잘하고 왔습니다
예~ 저도 작년 연말에 다녀왔구요 그리고 2주전에도 갔다 왔는데요, 작년이랑 공사로 인한 못사용하는 공사여파가 차원이 달랐어요. 공사때문인지 몰라도 호텔이 거의 사람이 없었구요...제가 요번에 힐튼 & 하얏트 두곳에 있었는데요 하얏트는 사람 엄청많았어요. 그냥 참고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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