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어머님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날짜만 기다리는 중인데,
58년생이신데 평생 직장생활 하셔서
미국에도 오시면 본인 할 일거리가 있냐고 물어보십니다.
애틀랜타 지역인데 한국말만 해도 가능한 직업 많겟죠?
정원관리사 요양보호사 건물관리사 등등
자격증은 꽤 많으신 듯 합니다
등산 및 구보로 건강관리 하셔서 피지컬은 저보다 좋으신듯 하고요
한인 가정 베이비시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과 나이대도 비슷하시고 평생 직장생활하신것도 비슷하네요. 저도 언젠가 초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답변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집안이 카톨릭이라 한인 성당에 나가며 비슷한 나이대의 한인분들을 자연스레 사겨보시게끔 권할 생각입니다. 거기서 자연스레 봉사활동이라던지 야외 활동들이 생겨나더라고요. 미국 생활 익숙해지시면 한인밀집지역에서 캐셔라던지 런드리맷 파트타임 잡 같은 것 생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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