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작년에 예매한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드디어 탈 때가 되었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아시아나 타고 오후 4시 30분에 LAX에 도착해서 그 다음날 싸웨로 집에 돌아오려고 했는데, 상황이좀 바뀌어서 미국도착한 날 늦게라도 집에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선택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예정대로 아시아나 비지니스를 타고 오후 4시 30분에 LAX 에 도착해서 6시 50분 유나이티드를 타는 방법이 있고요. 중간에 한번 갈아 타야해서 집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거의 자정.

 

또다른 하나는 아예 한국에서부터 유나이티드 타고(이러면 잘해야 이코노미 플러스) 를 타고  SFO에서 연결편을 타는 방법 (연결시간이 4시간 조금 넘네요). 이때도 힌번 갈아타야 해서 집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7시 쯤.

 

질문은

첫번째 옵션의 LAX에서 아시아나 국제선에서 유나이티드 국내선 연결시간(2시간 20분)이 가능한지 모르겠고요. 

첫번째 옵션과 두번째 옵션의 피로도 (&시착적응) 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5 댓글

1stwizard

2024-07-02 19:28:50

유상인지 마일인지 확인이 어려운데(비용이 다르면 가치가 다르죠) 비즈니스고 글로벌엔트리면 2시간 20분 충분합니다. 스얼이니 짐연결되니까요. 
집에 일찍 도착해서 회복하는 피로도 VS 이코노미 피로도 인지라;; 케바케일듯해요.

코스

2024-07-02 20:44:58

둘다 마일리지인데 첫번째는 아시아나 62.5K+유나이티드 15k이고요, 두번째는 유나이티드 65K로 현재 이코노미 플러스 예약이 가능합니다.

1stwizard

2024-07-02 20:49:37

비즈니스에 얼마나 가치를 두느냐 + 아시아나 털고 싶은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거 같아요

aspera

2024-07-02 21:11:05

유나이티드 65K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네요. 이코노미 플러스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혹시 한국 출발 날짜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요즘 한국출발 UA 노선은 샌프란 노선이 하루 2편씩 뜨면서 프리미엄 좌석이 공급과잉(?) 이라 평일(월-목) 기준 출발 며칠 전부터 비즈 마일 자리 (I/IN)가 다수 풀리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항상은 아니구요. 7월 말까지는 이 현상이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UA비즈 편도는 UA마일로는 10만이구요, 아시아나 마일로는 모르겠습니다.

코스

2024-07-02 22:43:33

네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맞을거에요. 비즈도 100k로 떨어지나요? 그렇다면 한번 해볼만 하겠네요.

목록

Page 1 / 16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48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629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608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1264
new 3312

(사진수정) 진짜 칸쿤은 땅 밑에 있어요 (feat. 세노테 다이빙)

| 여행기 64
  • file
UWphoto 2024-08-15 2427
updated 3311

The Cape, A Thompson Hotel 후기 & 카보에서 스쿠버다이빙 + (질문?)

| 여행기 8
  • file
꼼꼼히 2024-08-14 522
updated 3310

[2024RTW 후기] 2. Singapore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8-13 1398
updated 3309

한국 방문 겸 오사카/ 교토 여행 후기

| 여행기 23
  • file
골드마인 2024-08-14 1407
updated 3308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9
  • file
AQuaNtum 2023-01-30 6229
  3307

사왓디----카 태국 여행기 1편

| 여행기 5
  • file
골든러버 2024-08-14 1167
  3306

2022 8월말-9월초 스페인 여행기 (프라도 미술관, Granada) - 2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0-20 1698
  3305

생애 첫 RTW (포루투갈, 발셀로나, 이스탄불, 한국, 대만) 다녀온 후기

| 여행기 12
  • file
하얀민들레 2024-08-14 846
  3304

조기은퇴와 유랑민 살이 7부 1장. 한달살기 시작은 퀘벡에서

| 여행기 36
  • file
유랑 2024-07-30 3937
  3303

[2024RTW 후기] 1. Malaysia -- Kuala Lumpur

| 여행기 6
  • file
blu 2024-08-13 729
  3302

캐피탈 원 마일로 다녀온 디즈니 매직킹덤 후기 (사진 없음)

| 여행기 9
Sceptre 2024-08-08 2198
  3301

빈약한 제 기억에 의존한 RTW 간단 후기 - Venture X 여행 크레딧은 방콕에서 쓰세요 (사진 없음)

| 여행기 28
SAN 2024-08-09 1815
  3300

샌디에고 출발 5박 디즈니 크루즈 후기

| 여행기 22
  • file
동쪽기러기 2023-04-04 6814
  3299

후기 마일이 이끄는 여행 2.1 - Grand Canyon, Monument Valley - the View Hotel (2022.March)

| 여행기 37
프리 2023-04-17 2536
  3298

2022 9월초 스페인 여행기(salobrena, cordoba) - 3

| 여행기 8
  • file
요리왕 2022-11-04 1157
  3297

P2와 함께한 독일-스페인-한국 여행기 - 3. Bilbao in Spain (Hotel Ercilla de Bilbao, Guggenheim Museum Bilbao, Sala VIP Lounge at BIO)

| 여행기 21
  • file
느끼부엉 2023-08-22 1416
  3296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IAD공항 Global Entry EOA

| 여행기 32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4546
  3295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7
  • file
힐링 2024-06-17 4428
  3294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637
  3293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