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 하고 있고 p2는 12% 하고 있는데 줄여야 할꺼 같습니다
생활비가 너무 들어 가네요 몇 % 씩 하고 계신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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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질문이 좀 서툴러서 조금 더 적습니다
제가 생활비 때문에401k %을 줄이는데 저랑 비슷한 케이스 이신분들 계신가 물어 보는 글이 였습니다
저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올해부터 10%로 낮춰서 하고 있어요
저도 p2와 상의 해서 줄일라고 하고 있습니다 몇 %로 하는게 적정 한지 모르겠네요
$23,000
401k는 tax deffered라 세제적인 혜택이 있긴한데, 은퇴 후 쓸돈으로 묶어두는거라 당연히 장기적으로는 좋은데, 단기적으로는 부담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부담만 없다면 매 해 최대 액수로 contribute하는게 당연히 제일 이득이겠지만, 개인마다 사정이 있으니, 1차적으로는 회사에서 matching해주는 혜택을 최대한 받으실 수 있는 구간까지는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회사는 내 연봉의 5%까지는 100% 매칭같은 식의 베네핏이 있다면 최소한 5%이상은 해야하는 것이고, 특정 액수형태로 (5천불까지는 100% 매칭 , 그 후 2천불은 50% 매칭, 그 후로는 10% 매칭 등등) 매칭해주는 시스템이라면, 매칭 %가 높은 구간까지는 채우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회사의 matching 조건부터 알아보시고, 그걸 미니멈으로 잡으시고 맞춰 가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일단 Max로 넣고 있습니다. 늦게 시작해서... 최대한 넣고 있어요.
연봉이 달라서 %로 이야기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59%까지는 넣어본 기록이 있군요.
일단 30% 해서 올해 $23,000 한도를 다 채웠습니다.
어떤 의도로 질문하신지는 이해하지만 아무래도 %로는 좀 유추가 어렵겠네요
연봉 10만이면 20%를 해도 맥스 못채우지만
연봉 25만+면 10%를 안해도 맥스를 채우니까요
아마 맥스하는지 안하는지 여쭤보는게 좀 더 좋은 비교대상 아닐까요
매칭해주는 만큼요.. 이자가 높아서 나머지는 다 모기지 페이에 씁니다.
첨 몇년동안은 매칭해주는 만큼만 하다가, 마일모아를 보고 그때부터는 맥스만큼 합니다.
요즘 401K 계좌를 보다보면 첨부터 맥스로 했으면 지금 얼마나 되었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따로 저축을 하시나요? 그럼 그 저축액을 줄이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T 401k를 줄이면 taxable income이 늘어서 실수령액은 딱 줄인만큼 고대로 통장에 안 꽂힐 수도 있음을 고려하셔야 될 듯 해요. 저는 어떻게 하냐고 물으신다면..보너스 꽂히면 맥스가 되는 형태로 보통 합니다..
곁다리로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는 biweekly로 받는데 매번 금액이 달라요
올해부터 (정확히는 4월정도 부터?) 맥스로 넣으려고 하고 있는데 일정금액을 불입하려다보니 매번 contribution ratio?를 바꿔야해요..ㅠ
그렇게해도 제가 원하는 정도로 딱 떨어지지도 않고 이게 참 어렵네요.
제일 걱정되는건 12월쯤에 이게 맥스를 넘거나 모자라게 되어서 매치를 못받거나 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건데요.. 맥스를 넘게되면 벌금을 내게 되나요?어떻게 해야할지 좀 난감하네요..
보통은 페이롤에서 맥스까지만 넣어줘서 따로 신경 안 써도 됩니다. HR에 물어보면 더 확실 합니다.
매치를 받기위함이면 회사에서 true-up을 해주면 크게 신경쓰실것 없지만, 아니면 적당히 약간 부족할 정도로 같은 퍼센테이지만 넣다가 마지막 페이첵에서 따로 부족한 부분을 한번에 채워도 되지요.
회사마다 다르겠네요. hr에 물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매칭받는 %까지는 매 paycheck 당 들어가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불입이 마지막 paycheck 전에 다 끝나버리면 그 이후 paycheck에서는 불입이 멈추므로 매칭도 안줄수 있습니다.
연말이나 다음해초에 정산해서 주는 회사도 있는데 안주는 회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 paycheck까지 매칭에 필요한 %는 최소한 유지할 수 있게 넣으시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실수로 초과 불입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요.
연말에 한 번 확인은 필요하시고요.
문제를 발견하셨으면 전화하셔서 초과분을 빼셔야 합니다.
법적으로는 회사에서 초과 불입을 막게끔 practices and procedures를 해둬야 하긴 하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제대로 관리 안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임이 누구에게 있든지 직원 본인이 항상 잘 관리하는 습관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중에 이직을 했다면 새 직장 플랜이 제대로 맥스 초과하는지 관리해줄 방도가 없기도 하구요.)
저랑 p2는 일년 맥스로 채우고있습니다. 세제 혜택이 주어지니깐요. 어짜피 맥스 이상은 불입이 되지도 않습니다. $23,000/yr이죠. 50세 이상이신 분들은 7500더인 $30,500/yr까지고요. 저희는 일년동안 매주 고루게 들어가서 12월에 끝나도록 주급에서 퍼센테이지를 맞추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매칭해주는 만큼만 하고있습니다.
맥스로 채우고 있습니다
저도 맥스로빼서 절세하려고 합니다 절세되는 401k hsa T ira같은건 올 맥스로 하고 개인적인 저금은 저는 한국시민권자라 매년 청년 상품이나 예금 이자율 좋은걸로 묶어두는편이고 미국에선 bank bonus주는 곳에 90일 120일 묶어두는거 하다보면 강제로 저금하는효과가..ㅋ
메가백도어까지해서 $66,000 max로 하고 있어요.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로 물어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호기심으로 물어보신 것은 아닌 것 같고, 혹시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지 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생활비가 부족해지면 줄일 수 밖에 없는 것 같긴 한데요. 물론 생각하시는 것 만큼 세후로 늘어나는 take home pay가 많이 안늘어날 수 있어요.
HSA, Roth max를 하니까 401K까지 max를 못하겠어요. 무리하면 하겠는데 집구매용 자금도 모으고 있어서 올해는 년 토탈 17000불정도만 불입하게 해놓은거같아요.
회사에서 6% 매칭해줘서 거기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10% 넣다가 매달 간당간당해서 줄였네요 ㅠㅠ
모기지랑 아이 DAY CARE등등하고나면 너무 빡빡해서
맥스하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 하느냐보다는 잘 투자하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에 모르고 6년간 캐쉬로 들고 있었다는 ㅠㅠ
저는 7%..먹고 살기 힘들어 여력이 없네요 401k는.
저도 9프로 회사 매치까지 맞춰놨고, 일단 roth ira - Hsa 맥스하고 다시 401k 로 돌아와서 보너스로 max까지 채우고 있습니다.. 월급쟁이가 할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네요
저도 회사에서 매칭해주는 만큼만요.. 그만큼도 개인적으로 많게 느껴집니다ㅠㅠ
저는 현재 Max 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MAX로 넣고 있긴 한데...버겁긴 합니다 ㅠ
6% 매칭까지만 불입합니다. HSA는 맥스채우긴 하는데... 이래도 돈이 부족하네요 내 월급은 왜 안올라...
저랑 p2 맥스로 넣긴하는데 작년에 집사고 약간 타이트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 없을때 최대한 많이 하자해서 계속 맥스 유지할 생각이예요. 그래서 최대한 쓸데없는 쇼핑은 피하고 있습니다
다운페이 모으고 있어서 회사매칭 5%만 넣고 있습니다.
Max로 넣고 있습니다.
저도 맥스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 첫직장 잡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매칭 최대치인 8% 하고 있습니다
Max에 가깝게 넣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후회되는 일 중 하나가, 회사 생활 시작했을때 처음 몇년간 매칭되는 것 까지만 넣은 거였습니다. 그때부터 Max로 했었다면, 지금 상황이 좀 달랐을텐데..... 물론 개인 투자를 잘 해서, 그 이상 수익을 냈었다면, 그런 후회를 안할텐데, 그러지도 못했구요.
hsa /roth ira max로 하고 있고, 직장에서 9% + 제가 15% 넣고 있습니다... 공부하느라 늦게 취업을 해서 조금 똥줄(?)이 타서 15%로 넣고 있는데, 주변에 보면 대부분 매칭해주는 만큼 넣더라구요. 원래도 박봉이라, 다 넣고 다면 남는게 별로 없습니다..ㅠ
물가오르는 만큼 연봉 올라가는게 받쳐주지 못해서 맥스는 힘들고요. 혼자살면 맥스할텐데요 ㅎㅎ
회사에서 매년 입사 기념일에 맞춰 401K 불입 퍼센티지를 1%씩 자동으로 올립니다. (원하지 않으면 본인이 바꿀수도 있구요). 반강제처럼 느껴지긴 한데 늙어서 쓸수 있다니 그냥 지금을 버티고 있습니다.
이게 매년 $23000 맥스죠? 그런데 제 월급이 10만불이면 10% 넣으면 1만불 적립인데 회사에서 6% 매칭해주면 6 천불 적립되는건데 여기서 궁금한게 $23000 멕스가 제가 넣은 10%가 23000이 맥스인가요 아니면 6천불 포함해서 23000인가요?
본인 몫만 max입니다. Employer매칭포함은 69000인가 한도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하 저희는 매칭 포함 23000에 맞췄는데... 더 올릴수 있는거군요..감사합니다
2024년 기준 본인 최대 23000불이고, 고용주가 불입해주는거 포함해서 총 69000불 입니다.
예를들어, 고용주가 매칭 형태로 만불해준다고 치고, 내가 max로 한다치면, 69000 - 23000 - 10000 = 36000불이 됩니다. 검색해보시면 mega backdoor라는게 있습니다. 우회 경로로 36000불을 추가 불입하여, 연간 최대 69000불을 달성하는 방법인데, 이것 저것 다하고 남는 돈이 있으신다면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와이프와 저 둘다 각자 $23000 맥스 채워봤습니다. 전공의 전임의 시절 401k 매치도 없고 너무 박봉이라 401k 는 저에게 너무 생소했던 토픽인데 지난 일년간 처음으로 맥스 채워보니 참 감개무량합니다. 혼자 열심히 채워주던 P2 에게 무한감사하죠...
저도 P2와 max 하고 있습니다. Max를 못하더라도, 꾸준히 열심히해서 잔고 어떻게든 20만불 정도까지는 만들어 보세요.
잔고가 10만 불까지는 힘들게 내가 왜 이걸하고 있냐 생각되지만, 좀 더 열심히 해서 20만 불이 넘어가면 확실히 체감됩니다. 10%증가하면 2만 불의 증가가 되고, 시장 상황이 좋으면 25%까지도 증가할 수 있어 5만 불이 생깁니다. 매년 불입하는 금액보다 더 큰 금액일 수 있어 은퇴 준비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p2는 연금이 나와서 401k를 안하기 때문에 저라도 401k 맥스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짜 빠듯하긴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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