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4년 6월 마지막주 Banff 여행 허접한 후기

낮은마음, 2024-07-03 23:26:45

조회 수
3293
추천 수
0

저희도 드디어 밴프를 다녀왔습니다 마모에 자세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고 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는 많은분들이 올려주셨으니 저는 그분들의 도움으로 다녀온 인증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떠나기전 한주간 매일 비 소식이 있었는데 저희 도착하는 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지는 예보를 확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항공은 알라스카 마일로

렌트카는 허츠에서 일주일간 SUV 차량을 486불 지불했는데 골드멤버는 바로 주차장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도착과 마지막날 숙박은 캘거리 시내에서 5만 숙박권을 이용하여 매리엇에서 묵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공항내 매리엇에 묵을거 같습니다 

첫 2박은 제스퍼 북쪽 힌튼의 할리데이 인 에서 IHG 포인트를 사용해 묵고 2박은 밴프에서 UR로 Royal Canadian Lodge 숙박하고 아내의 생일인 하루는 페어몬트 루이스에서 AMEX FHR (포인트)이용하여 묵었습니다. 딜럭스 룸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방에 들어가자 바로 창가로 멋진 호수가 보이고 넓직한 침실과 화장실에서도 호수가 보입니다. 특별 이벤트로 하루정도는 지내겠지만 천불이 넘는 방값을 지불하고 연박은 저희같은 서민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MR 가치있게 사용했네요.

20240624_162445.jpg

20240624_162608.jpg

20240624_171915.jpg

 

도착해서 오후에 찍은 호수 사진

 

20240625_110958.jpg

오전 7시경 찍은 사진

20240625_072220.jpg

20240625_071134.jpg

애프터눈 티 창가에서 보이는 호수 

20240625_145414.jpg

20240625_133506.jpg

 

밴프 - 제스퍼 오가는길

20240620_142842.jpg

20240624_131307.jpg

20240622_130312.jpg

20240624_131202.jpg

야생동물

20240703_204138.jpg

야생화 

20240703_203934.jpg

20240703_203845.jpg

20240703_203820.jpg

모레인 호수와 또 다른 호수들

모레인 호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가야하는데 밴프 곤돌라 타는곳과 주차장이 같습니다 혹 두곳을 방문하실분은 하루에 두곳을 방문하시는 일정을 잡으시면 용이합니다 호수를 먼저 다녀오시고 랏지에서 잠시 쉬시고 식사도 하신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시면(반대로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모레인 셔틀버스 10:30분 출발하여 1:30 돌아오는 버스를 예약했는데 호수를 둘러보고 준비해간 커피와 스낵을 먹으며 여유있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20240623_095651.jpg

20240623_120902.jpg

20240622_085001.jpg

 

20240624_141308.jpg

20240624_134735.jpg

20240622_142311.jpg

협곡과 폭포

20240624_125500.jpg

20240624_124536.jpg

20240624_123445.jpg

20240622_125947.jpg

20240622_121715.jpg

20240622_113429.jpg

20240622_110654.jpg

20240622_110310.jpg

20240622_110257.jpg

오고가며 보이는 눈 덮힌 산

20240622_123958.jpg

20240622_124421.jpg

정보도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후기가 많아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정보를 올려주신 마모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녀온 인증사진 올립니다 

22 댓글

BBS

2024-07-04 05:03:15

밴프는 항상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왕

2024-07-05 10:15:48

+1

낮은마음

2024-07-05 17:17:41

저희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힐링 제대로 받고 돌아왔습니다 

BBS

2024-07-05 17:32:01

저는 항상 밴프가면 맥도날드에 갑니다

맛집이더라고요. ㅎㅎ

kyle

2024-07-04 05:22:15

Lake Louise 사진 좋네요. 날씨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와 1주일 차이인데 꽃샘 추위가 초여름으로 바뀐 셈이네요. 야생동물들 사진 보니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낮은마음

2024-07-05 17:22:09

kyle 님 후기 올리셨을때 제스퍼에서 묵으며 밴프 여행을 시작 할 때였습니다. 일기예보가 매일 비 소식과 쌀쌀한 기온 이었던데 저희는 맑고 온화한 날씨여서 여행하기에 나무 좋았습니다  kyle님 만난 곰은 아쉽게도 못 만났네요 

도비어

2024-07-04 08:20:58

날씨가 좋을 때 다녀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낮은마음

2024-07-05 17:23:25

날싸가 너무 좋았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얼굴을 부드럽게 스치는 그 상쾌함, 최고였습니다 

달라스초이

2024-07-04 10:02:24

사진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네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가고 싶어요 ^^

낮은마음

2024-07-05 17:24:35

달라스초이님 내년에 또 가시지요 ㅎㅎ

저도 갤거리 시내에서 숙박한건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4-07-05 00:09:05

초반에 호수반영샷은 굉장하네요. 달력사진 같아요. 사진 잘 봤습니다.

낮은마음

2024-07-05 17:26:06

날씨와 시간의 타이밍이 좋았던거 같아요

오래 보관할 그런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2024-07-05 05:06:05

우와 여긴 진짜 가봐야겠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네요!

낮은마음

2024-07-05 17:26:50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를 매시간 만날 수 있어요 꼭 가보세요

블루초코

2024-07-05 09:35:19

저도 엄마모시고 밴프 다녀오고싶다고 생각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

낮은마음

2024-07-05 17:42:09

어머님이 좋아하실거예요 힘든 액티비티 여행 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의 쉼이 큰 효도의 힐링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두리뭉실

2024-07-05 09:55:40

온도는 어떤가요? 서늘한가요?

요리왕

2024-07-05 10:17:16

2023년 7월 초에 갔을 때에도 햇빛이 없으면 쌀쌀하다고 느꼈습니다. 

낮은마음

2024-07-05 17:44:30

새벽과 산위는 쌀쌀했지만 저는 반팔옷에 얇은 점퍼를 가지고 다니면서 추위를 느낄때만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여행하기에 최고의 기온이었습니다. 

fly2moon

2024-07-05 11:16:56

후기 감사합니다. BM시절에 갔을때 너무 좋았는데, 요즘들어 아내가 다시 가보고 싶어 하네요. 포인트로 알차게 준비해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낮은마음

2024-07-05 17:48:34

아내가 가고 싶어하시면 꼭 다시 가셔야 합니다.

저도 아내 생일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잘 선택한 여행이었습니다 10년은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봄설

2024-07-06 02:23:03

밴프여행 기획중인데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7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9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45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92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449
updated 116328

파리 올림픽 2024 시작이네요

| 잡담 59
kaidou 2024-07-27 4073
updated 116327

테슬라 자율주행의 시대가 올까? 온다!

| 정보-기타 48
가을로 2024-08-03 2316
updated 116326

[YMMV] Amex Gold 100,000MR + $100 오퍼 그리고 $325 Annual Fee 인상 시작

| 정보-카드 61
valzza 2024-07-25 7001
updated 116325

[알라스카 에어 나눔] 라운지,GUEST UPGRADE / AA SWU질문 / companion pass DP+동참 감사합니다

| 나눔 41
  • file
바블맨 2024-07-16 945
updated 116324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32
루쓰퀸덤 2024-05-12 1488
updated 116323

DFW 에서 한국 가기 (직항편)

| 정보-항공 21
  • file
제이유 2023-04-17 4206
new 116322

교토나 오사카에서 매리엇 85K 숙박권 쓰기 좋은곳은?

| 질문-호텔 1
poooh 2024-08-04 129
updated 116321

Wild Alaska Company 연어 및 신선한 생선 배송 업체

| 잡담 213
  • file
Honeydew 2020-09-14 20929
updated 116320

닷지의 Hornet RT plus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8
하와이안거북이 2024-08-03 696
new 116319

이케아 매트리스 어떤가요?

| 질문-기타 8
lulu 2024-08-03 918
updated 116318

플랫 취소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06
AQuaNtum 2022-12-07 16555
updated 116317

5인 가족 발권문의: 뉴욕 - 일본 - 한국 (2025년 6~7월)

| 질문-항공 10
Gooner 2024-08-03 830
updated 116316

Apple Mac M1 Sonoma 스타크래프트 사운드 문제

| 질문-기타 28
귀욤판다 2024-03-21 2185
updated 116315

Grand Hyatt Playa del Carman, Secrets the vine Cancun 3인 투숙

| 후기 9
  • file
Carol 2023-10-02 1530
updated 116314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5
  • file
힐링 2024-06-17 3993
new 116313

모기지 다운페이 어디에?

| 질문-기타 4
오렌지와파랑새 2024-08-03 755
new 116312

[후기] Hotel Toranomon Hills - The Unbound Collection by Hyatt

| 정보-호텔 3
  • file
삼남매집 2024-08-03 491
updated 116311

아멕스 화이트골드 실물 받았습니다

| 후기-카드 14
  • file
스타 2024-08-02 3152
updated 116310

[해결 업데이트] Thermostat 교체 중 전원이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TT

| 질문-기타 19
  • file
Tamer 2024-08-02 1054
updated 116309

capitalone travel 에서 자동차 렌탈 경험해보신분들 여쭙습니다! (전화후기)

| 질문-여행 33
뽐뽐뽐 2024-08-01 1295
updated 116308

24년 8월에 테슬라를 구매한다면 모델3 vs Y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질문-기타 14
노스샤이어애용이 2024-08-03 1455
updated 116307

콜롬비아 보고타 후기

| 여행기 14
해마 2023-04-17 2381
updated 116306

라이프마일(lifemile) + 가입 후 보너스 항공권 발권

| 후기-발권-예약 9
  • file
봉필 2024-08-02 1649
updated 116305

60대 중반입니다 소소한 여행할만한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뉴저지 출발 로드트립)

| 질문-여행 16
yunoyuno 2024-07-27 2156
updated 116304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어워드 차트 개편 in March 2024

| 정보-항공 47
  • file
ReitnorF 2023-11-15 9865
updated 116303

일본항공, 에바항공 및 여러 항공사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37
항상고점매수 2024-08-02 1740
new 116302

American Airlines 의 Concierge Key status 달성

| 정보-항공 6
  • file
삼남매집 2024-08-03 890
updated 116301

국민가수 아이유가 북미투어 옵니다

| 정보 276
  • file
ehdtkqorl123 2024-02-29 27958
updated 116300

에어 프레미아 (Air Premia): ICN to LAX 탑승 후기

| 후기 55
dm10tablette50 2022-10-30 24350
updated 116299

한국 방문 외국인 친구에게 추천할만한 장소가 있으신가요? (혹은 정리된 자료/사이트를 찾을 수 있는 곳을 아실까요)

| 질문-기타 6
짱짱한짱구 2024-08-03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