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4년 6월 마지막주 Banff 여행 허접한 후기

낮은마음, 2024-07-03 23:26:45

조회 수
3288
추천 수
0

저희도 드디어 밴프를 다녀왔습니다 마모에 자세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고 그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는 많은분들이 올려주셨으니 저는 그분들의 도움으로 다녀온 인증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떠나기전 한주간 매일 비 소식이 있었는데 저희 도착하는 날부터는 날씨가 좋아지는 예보를 확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항공은 알라스카 마일로

렌트카는 허츠에서 일주일간 SUV 차량을 486불 지불했는데 골드멤버는 바로 주차장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도착과 마지막날 숙박은 캘거리 시내에서 5만 숙박권을 이용하여 매리엇에서 묵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공항내 매리엇에 묵을거 같습니다 

첫 2박은 제스퍼 북쪽 힌튼의 할리데이 인 에서 IHG 포인트를 사용해 묵고 2박은 밴프에서 UR로 Royal Canadian Lodge 숙박하고 아내의 생일인 하루는 페어몬트 루이스에서 AMEX FHR (포인트)이용하여 묵었습니다. 딜럭스 룸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방에 들어가자 바로 창가로 멋진 호수가 보이고 넓직한 침실과 화장실에서도 호수가 보입니다. 특별 이벤트로 하루정도는 지내겠지만 천불이 넘는 방값을 지불하고 연박은 저희같은 서민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MR 가치있게 사용했네요.

20240624_162445.jpg

20240624_162608.jpg

20240624_171915.jpg

 

도착해서 오후에 찍은 호수 사진

 

20240625_110958.jpg

오전 7시경 찍은 사진

20240625_072220.jpg

20240625_071134.jpg

애프터눈 티 창가에서 보이는 호수 

20240625_145414.jpg

20240625_133506.jpg

 

밴프 - 제스퍼 오가는길

20240620_142842.jpg

20240624_131307.jpg

20240622_130312.jpg

20240624_131202.jpg

야생동물

20240703_204138.jpg

야생화 

20240703_203934.jpg

20240703_203845.jpg

20240703_203820.jpg

모레인 호수와 또 다른 호수들

모레인 호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가야하는데 밴프 곤돌라 타는곳과 주차장이 같습니다 혹 두곳을 방문하실분은 하루에 두곳을 방문하시는 일정을 잡으시면 용이합니다 호수를 먼저 다녀오시고 랏지에서 잠시 쉬시고 식사도 하신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시면(반대로 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모레인 셔틀버스 10:30분 출발하여 1:30 돌아오는 버스를 예약했는데 호수를 둘러보고 준비해간 커피와 스낵을 먹으며 여유있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20240623_095651.jpg

20240623_120902.jpg

20240622_085001.jpg

 

20240624_141308.jpg

20240624_134735.jpg

20240622_142311.jpg

협곡과 폭포

20240624_125500.jpg

20240624_124536.jpg

20240624_123445.jpg

20240622_125947.jpg

20240622_121715.jpg

20240622_113429.jpg

20240622_110654.jpg

20240622_110310.jpg

20240622_110257.jpg

오고가며 보이는 눈 덮힌 산

20240622_123958.jpg

20240622_124421.jpg

정보도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후기가 많아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정보를 올려주신 마모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녀온 인증사진 올립니다 

22 댓글

BBS

2024-07-04 05:03:15

밴프는 항상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왕

2024-07-05 10:15:48

+1

낮은마음

2024-07-05 17:17:41

저희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힐링 제대로 받고 돌아왔습니다 

BBS

2024-07-05 17:32:01

저는 항상 밴프가면 맥도날드에 갑니다

맛집이더라고요. ㅎㅎ

kyle

2024-07-04 05:22:15

Lake Louise 사진 좋네요. 날씨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와 1주일 차이인데 꽃샘 추위가 초여름으로 바뀐 셈이네요. 야생동물들 사진 보니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낮은마음

2024-07-05 17:22:09

kyle 님 후기 올리셨을때 제스퍼에서 묵으며 밴프 여행을 시작 할 때였습니다. 일기예보가 매일 비 소식과 쌀쌀한 기온 이었던데 저희는 맑고 온화한 날씨여서 여행하기에 나무 좋았습니다  kyle님 만난 곰은 아쉽게도 못 만났네요 

도비어

2024-07-04 08:20:58

날씨가 좋을 때 다녀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낮은마음

2024-07-05 17:23:25

날싸가 너무 좋았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얼굴을 부드럽게 스치는 그 상쾌함, 최고였습니다 

달라스초이

2024-07-04 10:02:24

사진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네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가고 싶어요 ^^

낮은마음

2024-07-05 17:24:35

달라스초이님 내년에 또 가시지요 ㅎㅎ

저도 갤거리 시내에서 숙박한건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4-07-05 00:09:05

초반에 호수반영샷은 굉장하네요. 달력사진 같아요. 사진 잘 봤습니다.

낮은마음

2024-07-05 17:26:06

날씨와 시간의 타이밍이 좋았던거 같아요

오래 보관할 그런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2024-07-05 05:06:05

우와 여긴 진짜 가봐야겠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좋네요!

낮은마음

2024-07-05 17:26:50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를 매시간 만날 수 있어요 꼭 가보세요

블루초코

2024-07-05 09:35:19

저도 엄마모시고 밴프 다녀오고싶다고 생각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넘 감사해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

낮은마음

2024-07-05 17:42:09

어머님이 좋아하실거예요 힘든 액티비티 여행 보다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의 쉼이 큰 효도의 힐링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두리뭉실

2024-07-05 09:55:40

온도는 어떤가요? 서늘한가요?

요리왕

2024-07-05 10:17:16

2023년 7월 초에 갔을 때에도 햇빛이 없으면 쌀쌀하다고 느꼈습니다. 

낮은마음

2024-07-05 17:44:30

새벽과 산위는 쌀쌀했지만 저는 반팔옷에 얇은 점퍼를 가지고 다니면서 추위를 느낄때만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여행하기에 최고의 기온이었습니다. 

fly2moon

2024-07-05 11:16:56

후기 감사합니다. BM시절에 갔을때 너무 좋았는데, 요즘들어 아내가 다시 가보고 싶어 하네요. 포인트로 알차게 준비해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낮은마음

2024-07-05 17:48:34

아내가 가고 싶어하시면 꼭 다시 가셔야 합니다.

저도 아내 생일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잘 선택한 여행이었습니다 10년은 편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봄설

2024-07-06 02:23:03

밴프여행 기획중인데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7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776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8131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975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9156
new 116310

조지아 아틀란타 큰 한인교회 어디가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Binomom 2024-08-02 906
updated 116309

맨하탄 K타운에서 냉면 갈만한데 어디 있을까요?

| 질문-기타 11
ehdtkqorl123 2018-06-20 2652
updated 116308

미국이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싸다고 느끼는 것 하나: 전기요금

| 잡담 69
  • file
shine 2021-03-11 12120
updated 116307

[골프_백돌이] 얼마만에 100 깨셨나요?

| 잡담 56
Hoosiers 2024-08-01 1636
updated 116306

[나눔] 바토무슈 티켓 사다리 타기(마감)

| 나눔 17
  • file
jeje 2024-08-01 1009
updated 116305

Wild Alaska Company 연어 및 신선한 생선 배송 업체

| 잡담 211
  • file
Honeydew 2020-09-14 20636
updated 116304

[DIY] Mini split AC 실내기 실외기 에어컨 설치하기 HVAC

| 정보-DIY 26
  • file
륌피니티 2024-06-22 2234
updated 116303

일본항공, 에바항공 및 여러 항공사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28
항상고점매수 2024-08-02 1277
updated 116302

캐피탈 원 벤쳐 X (Venture X) 카드 약관 바뀐 후 $300 쿠폰사용 간단 후기

| 정보-기타 17
  • file
토이스토리 2023-09-17 5048
updated 116301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70
urii 2023-10-06 10076
updated 116300

미니 스플릿 에어컨 mini split AC extension pipes

| 질문-DIY 17
구관이명관 2024-08-02 729
updated 116299

(Update) JAL 1st, Business, 베트남비자, F4 비자 거소증, 종합검사, 눈썹문신, 다낭 과 한국방문

| 정보-여행 171
  • file
디자이너 2023-07-06 8625
new 116298

Aeroplan Point 이용 아시아나 비지니스 발권 효율적인 waitlist 방범 있을까요?

| 질문-항공 3
Ohkun 2024-08-03 306
updated 116297

식기세척기 고장. 급히 사려는데... 사이즈와 바스켓 관련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LG 사고싶어요.

| 질문-기타 27
플라타너스 2024-07-19 1573
updated 116296

한국에서 암 소견 - 도움이 필요합니다.

| 질문-기타 73
  • file
닭다리보다윙윙 2024-07-17 9422
new 116295

Thermostat 교체 중 전원이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TT

| 질문-기타 15
  • file
Tamer 2024-08-02 610
updated 116294

LAX 면세점: 발렌타인 30년 buy 1, get 1 free, 좋은 딜인가요?

| 질문-기타 24
  • file
skim 2024-08-02 5070
new 116293

모바일 앱에서 델타항공 어워드 티켓 조회에서는 보이던 15%할인이 진행을 하면 보이지 않습니다.

| 질문-항공 6
  • file
된장찌개 2024-08-02 671
updated 116292

[8/1/24] 발느린 늬우스 - 그저 바라는 것은 MIRACLE NEW STORY. 제발... ㅠㅠ

| 정보 44
shilph 2024-08-01 3720
updated 116291

혹시 VBTLX 투자하시는분 있나요

| 질문-기타 6
미스티러브 2024-08-02 1066
updated 116290

아멕스 오리발에 당한 것 같습니다.(업뎃)

| 질문-카드 34
미국독도 2024-06-07 6215
updated 116289

Grand hyatt playa del carman, Secrets the vine Cancun 3인 투숙

| 후기 3
Carol 2023-10-02 1205
updated 116288

은퇴준비/은퇴후 를 위한 본드 뮤츄럴 펀드

| 질문-은퇴 16
Larry 2024-05-03 2157
updated 116287

마일로 다녀 온 한국, 오사카, 그리고 제주 여행

| 여행기 28
  • file
푸른뜻높은꿈 2024-07-29 3467
updated 116286

아이들과 함께하는 발리  6박 7일 후기 (부제: 인터컨 다이아 앰베서더는 사랑입니다.)

| 여행기 14
  • file
두딸아빠81 2024-07-30 1588
updated 116285

간단한 7월 하와이 후기

| 여행기-하와이 22
  • file
도비어 2024-07-29 3333
updated 116284

문호가 장기간 닫히는 상황에서는 140 premium processing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정보-기타 11
bn 2023-09-03 6141
updated 116283

(FHR 제3자 예약 가능??) FHR 예약시 Platinum 카드를 보여줘야 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꼭 예약에 연동된 카드를 보여줘야 하나요?

| 질문-호텔 44
  • file
렝렝 2022-10-26 4505
updated 116282

알고계셨나요? - 대한항공 가족합산 마일리지 환불시, 발권한 사람의 마일로 리펀드(?)됩니다.

| 정보-항공 10
어떤날 2024-08-02 1550
new 116281

체이스 카드(잉크 프리퍼드) 리퍼럴 보너스 펜딩 및 기다리는 중인데 다운하면 리퍼럴 보너스도 사라지나요?

| 질문-카드
미리내 2024-08-02 164